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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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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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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수석대변인 브리핑] ‘방송 공정성 훼손의 상징’ 배현진 앵커가 가야할 길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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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8.30. 00:23) 
◈ [박범계 수석대변인 브리핑] ‘방송 공정성 훼손의 상징’ 배현진 앵커가 가야할 길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8년 3월 9일(금), 오후 16시 00분
□ 장소 : 정론관
 
■ ‘방송 공정성 훼손의 상징’ 배현진 앵커가 가야할 길
 
자유한국당이 오늘 배현진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영입하며 “문재인 정권의 폭압적 언론탄압과 언론장악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상징적 인물”이라며 “이 분들을 다가올 선거에 전진 배치해 문재인 정권의 언론탄압을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 방송 장악의 몸통이자 공정성 훼손의 표상이었던 배현진 전 앵커의 어두운 과거를 ‘피해자’라고 포장하는 자유한국당에 도대체 언론이란 무엇인가?
 
지난 2012년 방송 공정성을 위한 MBC 파업 이후 MBC 뉴스는 ‘공정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그래서 ‘아무도 보지 않는 방송’으로 전락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취재에만 매달리던 참기자들은 거리에 내몰리고 영민한 처세술의 달인들만 득세했던 그 MBC의 역사를 우리는 모르지 않는다.
 
“뉴스를 전하는 사람으로서 확신을 가지고 사실을 전해야 하는데 방향이 정해져있는 수정하고 싶어도 수정할 수 없는 앵커 멘트를 읽어야 했습니다.”라는 한 MBC 앵커의 절규는 무엇을 뜻하는가? 언론사라기보다는 관제방송으로 전락했던 바로 그 MBC의 한 가운데 배현진 전 앵커가 우뚝 솟아 있지 않았나?
 
‘최장수 뉴스데스크 앵커’라는 배현진 전 앵커의 그 ‘최장수 기간’이 바로 정확히 ‘MBC 암흑기’ 그 자체이다. 배현진 앵커는 이제라도 그 부끄러움을 안다면 ‘국정농단의 본진’으로 발걸음을 옮길 일이 아니다. ‘꽃길’만 쫓던 배현진 전 앵커의 선택이 이번만은 장밋빛이 아닐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2018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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