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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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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토론 배틀 참가자 당대표 오찬 간담회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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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27) 
◈ 청년 토론 배틀 참가자 당대표 오찬 간담회 인사말
우선 정당 사상 처음으로 저희가 실시했던 토론배틀에 참여해주신 인재 중의 인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토론배틀이 결국 성공했고, 언론으로부터 평가를 받았고 국민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것 같다. 【바른미래당 (정당)】
▣ 박주선 공동대표
 
우선 정당 사상 처음으로 저희가 실시했던 토론배틀에 참여해주신 인재 중의 인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토론배틀이 결국 성공했고, 언론으로부터 평가를 받았고 국민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것 같다.
 
아시다시피 원래 제도가 공지될 때부터 한 분씩만 뽑도록 되어있어서 다들 모시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제도를 이해해주시고 선거는 또 아주 훌륭한 능력과 자질과 평판을 갖고 있더라도 정당을 운영하다 보면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그 분들의 역할을 안 드릴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원칙과 다소 변형된 원칙과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정당 지도부가 하는 일이다. 힘이 많이 들고 그렇다.
 
아무튼 토론배틀에 쟁쟁하신 분들이 참여를 했고, 선출된 분들도 계시고 아깝게 선출이 되지 못하셨더라도 저희 당의 입장에서는 큰 보물과 보배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당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잇도록 저희가 배려하도록 하겠다.
 
도와주시고 끝까지 해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사실 여러분들을 저희가 좋은 자리로 모셔야 하는데 얘기를 좀 하자고 해서 도시락으로 모시기로 했다. 도시락이 잘 나올지는 모르겠다. 오늘 자리로 부족하면 다음에 한 번 더 모시기로 하겠다. 고맙다.
 
▣ 유승민 공동대표
 
여러분 반갑다. 염수정 추기경님 인사를 드리고 오느라 제가 좀 늦었다. 죄송하다. 일단 이렇게 토론배틀에 서울·경기·충북 세 군데에서 참여해주신 것만으로도 저희 당으로서는 정말 영광이고 감사를 표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얼핏 보니까 서울의 김혜인씨 오셨다. 평택의 서해수호관에 계셨다. 경력도 굉장히들 다양하다. 정말 이 토론배틀에 우승해서 비례대표 번호를 받으신 분들은 딱 세 분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안타깝게 생각한다.
 
오늘 충북이나 경기도에서는 오시기가 쉽지 않으셨을 텐데 얼굴을 꼭 뵙고 싶었다. 얼굴을 뵙고 어떤 생각으로 참여했는지 듣고 싶었고, 바른미래당이 하려는 정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앞으로 박 대표도 말씀했지만 만약 우리 당에서 무언가 역할이 있으면 참여할 의사가 있으신지 등 여러 가지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꼭 좀 뵙고 싶었다.
 
우승자 세분은 우선 축하를 다 드렸다. 토론배틀에서 안타깝게 우승 못하신 분들도 저는 우리 당과 이런저런 인연이 있었던 분들도 있었고, 처음 당에 노크한 분들도 있다. 도시락 편하게 드시면서 저희들한테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희가 이런 식으로 광역비례대표를 해본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배틀 과정에 대해서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예컨대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공정성에 조금 의문이 있었는지, 심사위원 선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토론배틀 내용만 보면 저는 일부만 봤지만 정치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너무 정치적인 질문들이 많지 않았냐는 생각도 든다.
 
저는 경기-충북-서울 하신 것을 두 번 봤다. 경기는 못 봤고 서울은 끝부분만 봤다. 정말 대단하시다. 깜짝 놀랐다. 이런 것이 하나의 새로운 방식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2012년인 6년 전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문재인·이정희 후보가 앉아서 토론하던 모습과 작년 TV대선토론 때 5년 사이의 모습이 엄청나게 달라졌다. 그게 저희가 바른정당 시절에 남경필 지사와 제가 토론할 때, “우리가 스탠딩 무제한으로 해보자”고 남지사가 제안했다. 그래서 “좋다, 해보자”고 했다.
 
그것이 대선까지 이어졌다. 이런 방식도 앞으로도 확산이 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 저희들이 공동대표 두 사람이 다 있는 자리이니까 이런 데에 대한 여러분의 전반적인 소회나  저희 바른미래당에 대해 하실 말씀을 편안하게 조금 해주시는 자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왔다. 그럼 편안히 얘기해보았으면 좋겠다.
 
 
첨부 :
20180514-청년 토론 배틀 참가자 당대표 오찬 간담회 인사말.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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