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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23일 (수)
[논평] 북의 우리 기자단 명단 시간차 접수. 북의 해명과 사과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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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37) 
◈ [논평] 북의 우리 기자단 명단 시간차 접수. 북의 해명과 사과가 먼저다
초대장 보내놓고 문을 닫았다 열었다 하며 대한민국 길들이기에 노골적으로 나섰다. 【바른미래당 (정당)】
초대장 보내놓고 문을 닫았다 열었다 하며 대한민국 길들이기에 노골적으로 나섰다.
 
어제 우리는 국제사회 웃음거리가 되었다.  
 
금방이라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가 올듯이 했던 판문점선언의 잉크도 마르기도 전에, 북한은 한밤중 일방적 통보로 군사고위회담을 취소하였고, 핵실험장 폐기쇼에 우리측 기자단만 돌연 문전박대하더니 하루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지금 초조하고 아쉬운 것은 우리가 아닌 북한이다.  
 
국제사회 제재 하에 당장 체제유지와 생존의 기로에 선 북한임에도 왜 우리가 초조해하며 자존심을 버려야하는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트럼프대통령에 가서 북의 입장을 잘 전달해라는 채찍 차원의 '명단 제외'였고 수고했다는 당근 차원의 '명단 접수' 인가.
 
이미 실질적 핵보유국으로 평가되는 북한의 실험장 폐기장면을 구경하는 것이 뭐 그리 중요한가. 무엇때문에 그런 쇼의 참가여부를 두고 우리 자존심만 이렇게 구겨야하는가.
 
정부는 북한에게 초청해놓고 왜 우리만 제외 시켰는지, 제외시켰다 왜 하루만에 번복하는건지, 명확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남북 핫라인이 대통령 집무실에 있는 일자리 상황판 같은 장식품이 아니라면 당장 수화기를 들어 대한민국 자존심을 되찾아주기 바란다.
 
2018. 5. 23.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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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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