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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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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한미정상회담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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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9.23. 13:37)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한미정상회담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외 3건
□ 일시 : 2018년 5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정당)】
□ 일시 : 2018년 5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정론관
 
■ 한미정상회담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세 번째 한미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양국 정상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확인한 자리였다.
 
더욱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내기 위한 돌파구가 만들어진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외교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상호간의 신뢰는 필수이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보인 북한에 대한 신뢰와 진정성에 이제 북한이 응답해야 한다.
 
북한이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행동을 보일 때 비로소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며, 이는 번영의 토대가 될 것이다.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불과 3주 앞으로 다가왔다. 한반도 평화가 중대한 기로에 놓인 만큼 신중의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정치권 역시 과도한 억측이나 정치공세는 자제하고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당부한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추도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민의 편에 섰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신 지 9년이 되었다.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셨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은 9년이라는 시간의 몇 곱절만큼이나 크다.
 
더욱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11년 전 꿈이 실질적 실현을 앞두고 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립다.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와 경제협력을 넘어 문화, 체육 등 폭넓은 상호 협력 방안을 담았던 10.4 남북공동선언은 판문점 선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그만큼 10.4 선언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었다.
 
남북관계뿐만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염원하던 ‘사람 사는 세상’, ‘상식이 통하는 사회’,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은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이 되었고, 가야할 길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무현의 가치와 정신’을 이어받아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마음 깊이 추모하며 평안한 영면을 기원한다.
 
■ 북한의 우리 기자단 방북 승인을 환영한다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관련 우리측 취재 기자단에 대한 명단을 접수했다고 한다. 사실상 방북승인의 조치로 환영한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것으로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북한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최근 일련의 과정 속에서의 북한의 태도에 대해 설왕설래가 있었던 만큼,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조치라고 평가한다.
 
또한,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정상의 한반도 평화를 향한 의지가 재확인된 만큼, 이에 상응하는 북한의 의지와 실천적 행보가 담보되기를 기대한다.
 
한반도 평화가 중차대한 기로에 놓인 상황에서, 과도한 억측이나 낭설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방해할 수 있다.
 
특히, 북한의 기자단 방북조치에 가짜 뉴스 등 오보가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특정 언론사의 ‘방북 취재비 1만 달러 요구’ 보도는 명백한 오보로, 해당보도가 ‘불순한 의도’에 의한 ‘의도된 오보’가 아니라면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해야 할 것이며, 향후 팩트에 기반한 보도를 당부한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 224차 최고위원회에서는 전남 무안군수 후보로 김산(61) 5,6대 무안군의원(6대 무안군의장), 경북 상주시장 후보로 정송(64) 전 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 전 영남대 행정학부 겸임교수를 전략후보자로 의결하고 인준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2018년 5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첨부 :
20180523-[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한미정상회담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외 3건(표).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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