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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23일 (수)
▪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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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9.23. 13:37)  █
◈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여러분 반갑다. 유승민이다. 오늘 새로운 선거사무소 같은데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허철회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 개소식 출범을 축하드리게 돼서 정말 반갑다. 【바른미래당 (정당)】
▣ 유승민 공동대표
 
여러분 반갑다. 유승민이다. 오늘 새로운 선거사무소 같은데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허철회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 개소식 출범을 축하드리게 돼서 정말 반갑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제가 수많은 행사를 다녀봤지만 태극기를 이렇게 예쁘게 반듯하게 해놓은 후보는 처음 봤다. 저 하나만 봐도 우리 허철회 후보 평소 자세를 제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청주 갔다가 세종으로 오면서 세종에 멀리 세종시가 보이는데 들어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세종에 여러 번 국정감사로도 오고, 옛날 저희 친정이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세종에 와 있고, 세종에 여러 번 와보면서 제가 느끼는 것을 오늘 더 이렇게 절실히 느끼고 있다.
 
세종시에 들어서는데 많은 젊은 어머니들이 아마 우리 허철회 후보의 부인과 아이같이 보이는 많은 젊은 어머니들이 유모차에 아이 손을 잡고 길거리를 다니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거기엔 또 젊은 아빠들도 있었다.
 
세종의 인구가 28만이고, 평균연령 36.7세, 37세라고 들었다. 세종의 시장은 어떤 사람이 돼야 하나. 세종 시장은 어떤 일을 해야 하나. 저절로 생각하게 만들었다. 저는 1980년생 38세의 허철회 후보가 세종시장이 되면 그냥 다른 생각 할 것 없이 자기가 세종시에 사는 사람으로서, 또 공무원 생활해봤던 사람으로서, 3살짜리 아들을 둔 아빠로서 자기가 느끼는 문제 그것을 해결하는 시장이면 세종시 시장으로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허철회 후보가 세종시장이 되면 저는 정말 세종시가 말 그대로 특별한 자치시가 되고, 대한민국이 깜짝 놀라는 그런 새로운 정치가 펼쳐질 것으로 생각한다. 이 자리가 단순히 세종시장 후보의 개소식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 자리가 허철회라는 정말 젊은 정치인이 세상에 갓 태어나는 순간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정치인, 국회의원에 대해서 늘 손가락질하고, 욕하고, 정치하는 사람들 맨날 술자리에서 술안주돼서 맨날 씹히고 욕먹는데 그렇지만 그럼에도 이 정치가 우리 모두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 시민께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우리 허철회 후보. 지금부터 6월 13일까지는 왜 지금 스펙 좋고 온갖 고위관직을 지낸 현 시장,또 자유한국당 후보 1번, 2번 후보와 달리 허철회가 되면 세종이 어떻게 바뀌느냐. 세종 시민의 삶이 어떻게 바뀌느냐. 그것을 우리 허철회 후보님과 후보님들, 시민들께 이런 말씀 드리기 참 조심스럽지만, 대한민국에서 제일 젊은 도시, 대한민국 각지 출신의 사람이 다 모여서 지역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오로지 이 새로운 도시를 어떻게 발전시키느냐. 어떻게 시민이 아이를 키우고, 학교에 보내고, 주말 여가를 즐기고, 저녁을 즐기고, 이런 생활을 어떻게 맡기느냐에 천착해서 시민들 피부에 와 닿는 그런 약속하고, 지킬 수 있는 그런 후보를 뽑아주시면 저는 정말 세종시가 바뀔것으로 생각한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 언론인분들도 많이 오신 것 같은데, 우리 허철회 후보 해병대 출신에 이명박 정부 시절에 청와대 홍보 수석실에 행정관을 하셨고, 공부를 고대에서 하시고, 천안에서 학교 나오고, 공주에서 초등학교 나오고, 우리 부인하고 아이하고 나왔다. 저는 우리 한국 정치가 시민께서 그냥 선거 공문을 받아먹고 장관, 차관을 지내고, 스펙 좋고 그것만 따지지 말고 우리 일자리, 우리 생활, 우리 민생에 대해서 정말 불만이 있으시면 이번에 한 번 허철회 후보 뽑으셔서 세상을 같이 한 번 바꿔주길 바란다.
 
제가 청주에서 충북도지사로 나온 신용한 후보 개소식에 갔다가 오는 길인데, 신용한 후보도 정말 젊은 후보다. 저는 이번에 17개 광역시도에 전체 후보를 아직 못 냈다. 강원하고 전북이 비었는데 저희가 최선을 다해 후보를 내고, 우리 바른미래당 후보 중에 가장 젊고, 싱싱하고, 깨끗하고, 때 묻지 않고, 이제 정치를 새롭게 바꿔보고 시작하려는 우리 허철회 후보.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 허철회 후보를 사랑하고 지지하신다면 분신이 돼서 세종 시민들께 왜 이 사람이 되면 세종시가 확 바뀌는지, 이곳 세종 충청의 정치가 확 바뀔 수 있는지 그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여러분 자신을 가지고 홍보해주시길 부탁하고, 저도 시간 될 때마다 꼭 와서 허철회 후보님 손 붙잡고, 우리 세종 시민들 만나서 이 분이 되면 여러분의 삶이 생활이 바뀐다는 점을 꼭 역설하고 당선시키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다. 여러분도 많이 도와달라. 고맙다.
 
 
첨부 :
20180523-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pdf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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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당 선대본부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주요 내용
•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 제41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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