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미 트럼프 대통령의 이방카 보좌관을 비롯한 대표단 방한을 환영한다
오늘 미국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 등을 위해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것을 환영한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방한한 이방카 보좌관과 단독 대화에 이어 청와대 상춘재에서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방카 보좌관을 포함해 미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폐막식 참석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오늘 대화는 한미 간의 신뢰를 돈독하게 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이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방카 보좌관을 비롯한 미국의 대표단이 방한기간 동안 미국의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와 함께 평창올림픽의 성공에 기여함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해 주길 믿는다.
더불어민주당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방한한 미 대표단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형성된 한반도의 평화로운 기반을 조성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2018년 2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