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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의 원내대표는 ‘국회파행 전문가’인지 국민은 묻고 있다 외 3건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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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8.21. 21:22) 
◈ [강훈식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의 원내대표는 ‘국회파행 전문가’인지 국민은 묻고 있다 외 3건 -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8년 2월 23일(금), 오전 11시 20분
□ 장소: 정론관
 
 
■ 한국당의 원내대표는 ‘국회파행 전문가’인지 국민은 묻고 있다
 
한국당의 원내대표는 ‘국회파행 전문가’가 아닌지 국민은 의심하고 있다.
 
지난 21일 운영위에서는 청와대 비서실장을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켜 논란을 빚더니, 어제(22일) 국토위에서는 한국당의 원내대표가 발의한 결의안이 미(未)상정됐다는 이유로 파행시켰다.
 
그리고 오늘(23일) 운영위는 사전 간사 간 협의도 없이 자당의 일방적 정치행위를 위해 파행시켰다.
 
국회법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는 운영위원장으로서 첫 일성이 부끄러울 지경이다.
 
국민은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정쟁 전문가’ ‘파행 전문가’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제발 민생을 위한 국회운영을 제일의 책무로 여겨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한국당의 자가당착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에 맞춰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우리 당은 북측 대표단을 두고 벌어지는 불필요한 정쟁을 지양한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자가당착으로 어렵게 튼 남북대화의 길을 또 다시 가로막는 행위를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앞서 박근혜 정부시절 지난 2014년 10월 인천 아시안게임 폐회식에는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 대표단이 파견됐다. 당시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가 직접 박수치고 환대했던 사실을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
 
같은 해 10월15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군사회담에서는 북측 협상대표로 김영철 부위원장이 참여한 바 있다.
 
당시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16일자 논평을 통해 “현재 남북관계가 대화와 도발의 국면을 오가는 상황이긴 하지만, 대화의 시도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들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됐지만, 대화를 통해 긴장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2014년에도 지금도, 남북의 갈등은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부작용도 덜 하다.
 
당리당략에 따른 정쟁은 중단하고, 남북관계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야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
 
 
■ 10월까지 개헌정쟁 이어가겠다는 선전포고를 국민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한국당의 ‘10월 개헌 국민투표’ 제안은 국민과의 약속과 민생은 내팽개치고, 정쟁제일주의로 일관하겠다는 선언이다.
 
6월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투표는 국민과의 약속이다. 한국당의 대선주자를 비롯한 모든 정당이 대선에서 제안했고, 국민이 호응한 것이다.
 
국회가 지난해 1년 간 개헌특위를 운용했고, 한국당의 요청에 따라 특위활동을 지금까지 연장해 왔다. 국회가 ‘국민 개헌안’을 마련해, 6월 개헌에 나서야 한다는 각 정당의 바람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은 국회의 개헌관련 활동을 터부시하고, 우리 당의 개헌안에 대해서는 ‘관제개헌’ 운운하는 것에 대해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차일피일 시간 끌기로 국회 개헌 논의를 미루는 것은 책임방기이다. 개헌을 매개로 민생은 뒷전으로 미루고 온 나라를 정쟁으로 몰고 가려는 한국당의 속내가 드러나고 있다.
 
10월은 맞고, 6월은 틀리다는 것에서, 개헌에 대한 진정성보다는 정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한국당의 선전포고로 읽힌다. 국민은 약속을 저버린 정당을 잊지 않을 것이다.
 
 
■ 정쟁자제 결의안 채택 17일, 품위를 잃지 않는 제1야당 원내대표를 기대한다
 
제1야당 원내대표의 품위란 찾을 수 없는 막말 퍼레이드가 국회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있다.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첫선을 보였던 지난 21일(수)에 청와대 비서실장을 ‘기립’하게 하는 얼토당토않은 권능(?) 과시에 나서더니, 어제(22일)는 대통령에게 ‘망나니짓’이라는 표현까지 서슴지 않았다.
 
국회가 정쟁자제 결의안을 채택한 지 이제 17일째이다. 평창올림픽 기간 ‘정쟁 자제’를 이끌어낸 장본인이 한국당의 원내대표이다.
 
정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작금의 오명을 벗어버리고, 국회 운영의 핵심 당사자로서 품위를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8년 2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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