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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나라 위해 목숨 바친 희생자를 두 번 죽이는 것이 정부가 말하는 대승적 차원인가 -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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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8.22. 10:23) 
◈ [논평] 나라 위해 목숨 바친 희생자를 두 번 죽이는 것이 정부가 말하는 대승적 차원인가 - 바른미래당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북측의 김영철 파견을 두고 박근혜 정권 때 만난 인사를 지금은 왜 못 만나냐는 어이없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영철은 천안함 폭침을 주도한 주범으로 전 세계와 우리 국민이 지목하고 있는 인물이고, 2016년부터 대한민국이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해온 인물이다.
 
2014년에 김영철이 판문점 ‘군사회담’장에 나타난 것과, 실질적 핵보유국이자 국제 제재대상국의 김영철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올림픽 폐막식에 국빈대우 받고 나타나는 것이 정말 같아 보이는가.
 
말도 안 되는 억지 물 타기 궤변으로, 나라 위해 목숨 바친 희생자와 유가족을 두 번 죽이는 것을 두고 ‘대승적 차원 이해’ 운운하는 정부는 제정신인가.
 
남북대화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북한 통일전선부장 김영철을 꼭 만나야 한다면 올림픽 후에 군사회담이나 기타 고위급 회담으로 따로 만나면 될 일이다.
 
평창 올림픽이 진정한 평화 올림픽이 되기 위해서는 천안함 희생용사 유가족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인사의 폐막식 참가와 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여당 인사들은 8년 전 천안함에 내 아들 딸들이 타고 있었다는 심정으로 북측 파견 인원 교체를 강력히 요구해주기 바란다.
 
 
2018년 2월 23일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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