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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대변인 브리핑]평화올림픽 승화에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된 자유한국당 강력규탄 외 3건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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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8.21. 21:23) 
◈ [김현 대변인 브리핑]평화올림픽 승화에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된 자유한국당 강력규탄 외 3건 -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평창올림픽의 평화올림픽 승화에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된 자유한국당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회에서 여야를 떠나 평창올림픽 성공에 힘을 합치자고 결의한 지 잉크도 마르지 않았음에도 자유한국당이 또 다시 평창올림픽 발목잡기에 혈안이 됐다.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숱한 가짜뉴스와 거짓선동으로 평창올림픽을 흠집내고 있다.
 
평창올림픽에 태극기가 사라졌다고 했지만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은 개막식에서 가장 먼저 들어오는 태극기 입장에 열광적인 박수로 환영했다. 심지어 북한의 김영남 단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도 태극기 입장시 일어서서 예의를 표시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말끝마다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불렀지만, 세계 어느 나라도 평창올림픽을 홍준표 대표처럼 빨간 눈으로 보지 않았다. 북한이 참여함으로써 세계인들이 걱정했던 한반도 긴장은 해소됐고, 평창올림픽대회는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있다는 평가다.
 
단일기 논란도 대회장마다 태극기와 단일기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뤘으며, 남측과 북측 응원단은 남북의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줬다.
 
경기를 모두 마친 후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새라 머리 감독은 “북한과의 친선 교류전에 관해 논의 중이며, 계속해서 끈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폐막식에 참가하는 북한의 고위급대표단에 대해 ‘체포’, ‘사살’이라는 험악한 말까지 동원하며 과도한 남남갈등을 유포, 조장하려 한다.
 
북 고위급대표단은 외교관계 차원에서라도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한 사절단으로 봐야한다.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 것 아닌가.
 
2014년 자유한국당정부의 남북대화는 되고, 2018년 더불어민주당정부의 만남은 안 된다는 것은 몰상식의 극치다.
 
자유한국당은 평창올림픽 성공의 대미를 장식하는데 협조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평창올림픽을 위해 찾은 모든 나라의 대표단을 환영한다. 미국의 폐막식 대표단인 이방카 보좌관의 방한을 적극 환영하며, 북한의 고위급대표단의 방한 역시 다시 한번 환영한다.
 
 
■ 검찰은 박근혜정권의 세월호 진상규명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던 모든 전모를 밝혀야 한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김영석 전 해수부 장관과 유학배 전 차관이 구속된 가운데, 당시 박근혜 정권 청와대가 정부 주요부처 관계자들을 한데 모아 특조위 방해전략을 짜고 지시사항을 공유하는 등 특조위 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했음이 드러났다.
 
즉, 세월호 특조위가 구성된 직후인 2015년 3월, 청와대 서별관에 기재부, 행자부, 해수부 차관 등이 모여 특조위의 규모와 예산 등 특조위 활동을 방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는 것이다. 이는 검찰이 확보한 해수부의 ‘서별관 회의 결과’ 문건의 내용을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세월호 304명의 희생자를 발생시킨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함에도 박근혜 정권은 반대로 특조위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정부부처를 총동원 했으니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은 보다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로 박근혜 정권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했다는 의혹의 전모를 한 치의 의문 없이 밝혀야 한다.
 
아울러 현재 국회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2기 특조위 구성이 진행 중이다.
 
자유한국당은 1기 활동 당시 ‘특조위 해체’를 주장하며 ‘특조위 훼방꾼’으로 악명을 떨쳤던 황전원 전 위원을 2기 상임위원으로 늑장 추천하는 등 여전히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황전원 전 특조위원은 세월호 유가족들로부터 특조위 활동 방해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된 인사다.
 
더 이상의 세월호 진실 은폐 공작과 특조위 활동 방해 행위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유한국당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23일) 제187차 최고위원회에서는 날로 고조되는 통상압력 문제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당 차원의 <통상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재선)을, 부위원장에 송기호 서울 송파을 지역위원장(통상관련 전문변호사)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최고위원회에서는 전북도당의 도당위원장으로 김윤덕 전 의원(현 전주시 완산구갑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 당원 성추행 관련, 당대표 부산시당에 윤리위 소집 지시
 
당원 성추행 의혹과 관련, 추미애 당대표는 부산시당이 조속히 윤리위원회를 소집할 것을 지시했다.
 
중앙당 차원의 진상조사팀은 피해자의 의견과 입장을 청취하는 등의 현지조사 활동 결과를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에 보고하였으며, 이에 대해 추미애 대표는 부산시당이 조속히 윤리위원회의를 소집해 가해자에 대한 조치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대표가 해당행위에 대한 당원에 대해 직권조사를 명령할 수 있고, 당대표는 시도당위원장에게 시도당윤리심판원에 해당 당원을 회부할 것을 명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희롱 의혹이 있는 청년 당원에 대해서도 서울시당이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2018년 2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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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