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과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구 갑)이 대표의원으로 이끌고 있는 국회 연구단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이하 연구회)가 5년 연속 국회 우수연구단체 선정을 기념해 오늘 28일(수) 국회 본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7년 연구회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금년 연구회의 향후 방향 및 계획을 논의하는 등 20대 국회 후반기를 맞아 의원입법 활성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한 논의의 자리로 마련됐다.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는 작년 한 해 동안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새 정부의 역할’, ‘장애아보육 강화 실현을 위한 토론회’ 등 총 15차례의 토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관련 제도마련을 위한 입법추진으로 정책반영에 기여해 지난 23일 ‘2017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에 선정된 바 있다.
강창일 의원은 “국회 연구단체인 민주사회와 복지국가연구회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정책 마련을 통해 우리사회가 직면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각적인 연구와 제도마련을 통해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단체이다.”며, “촛불로 일어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복지제도를 통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금년 역시 정책개발과 의원입법 활성화에 기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는 강창일, 인재근 대표의원을 비롯해 소병훈, 오영훈 연구책임의원과 박남춘, 신경민, 심재권, 유승희, 유은혜, 이인영, 이해찬, 장정숙, 주승용, 추미애 의원 등 10명의 정회원 및 권미혁, 기동민, 김영진, 김용태, 김철민, 박완주, 박홍근, 우원식, 윤관석, 윤후덕, 전혜숙, 정동영, 홍익표, 황희 등 13명의 준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