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브리핑] 최석 대변인, 국회 ‘미투’ 폭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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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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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여전히 더듬어민주당 - 바른미래당
▫ '대북특사 이후의 외교안보 전략'간담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 제1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 권력형 성폭력 근절을 위한 바른미래당 성명서 - 바른미래당
▫ [논평] 이명박 전 대통령 피의자 소환,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기대한다 - 바른미래당
▫ 의원연찬회 중간브리핑 - 바른미래당
▫ 바른미래당 의원연찬회 추가발언 - 바른미래당
▫ 바른미래당 의원연찬회 추가브리핑 - 바른미래당
▫ [논평] 북한의 비핵화 의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경구를 명심해야 한다 -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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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보호,4차산업혁명 조화 이룬 빅데이터활용법 나온다 - 진선미 국회의원
▫ 교통약자 승강기 이용 안전·편의 높인다 - 송희경 국회의원
▫ 방화동 건폐장 실제 처리시설 면적, 전체 부지의 8%에 불과 - 홍철호 국회의원
▫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삭제된 여성들의 기록 - 권미혁 국회의원
▫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성평등한 국회, 더 좋은 민주주의 토론회 개최 - 남인순 국회의원
▫ SNS에 아들 방송국 공채지원 사실 올린 것에 따른 간접취업청탁 보도 관련 - 어기구 국회의원
▫ [논평] 安폭탄은 미투로, 핵폭탄은 남북대화로 - 이용호 국회의원
▫ 신 남방정책, 아세안지역 농식품 수출 및 농업개발 확대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 위성곤 국회의원
▫ 김포 북부권 종합운동장 건설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 - 홍철호 국회의원
▫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 상상에서 현실로! 토론회 성료 - 박경미 국회의원
▫ 기무사 선거개입 관련 靑 보고 문건 공개 - 이철희 국회의원
▫ 미세먼지 해결 대안 중에 하나인 수소전기차를 이용한「수소전기하우스」국회 전시행사 개최 - 박영선 국회의원
▫ “대북특사 이후의 외교안보 전략” 간담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 바른미래당 제1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 의원연찬회 유승민 공동대표 추가발언 - 바른미래당
▫ 한국GM 국정조사요구서 - 바른미래당
▫ [브리핑] 여성위원회, 안희정 충남도지사 성폭행 사실 폭로 관련 - 정의당
▫ 이정미 대표,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 3/6 인터뷰 전문 - 정의당
▫ 이정미 대표·노회찬 원내대표, 정책간담회 '포스트 평창, 한반도 정세와 해법' 인사말 - 정의당
▪ [브리핑] 최석 대변인, 국회 ‘미투’ 폭로 관련 - 정의당
▫ [논평] 정책위원회, “장애인 등급제 폐지, 탈시설 지원체계 마련 등 전향적인 정부의 장애인정책 추진을 환영한다” - 정의당
▫ [브리핑] 최석 대변인,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조사 관련 - 정의당
▫ [브리핑] 최석 대변인, 대북특사 방북 결과 관련 - 정의당
▫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MB 검찰소환 통보는 사필귀정이다 - 더불어민주당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중앙당 윤리심판원 회의 결과 브리핑 - 더불어민주당
▫ [백혜련 대변인 브리핑] 대북특사단의 역사적 성과 도출, 한반도 평화의 문을 열었다 - 더불어민주당
▫ 상시국회 주장하던 민주당의 3월 국회 거부는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다.[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 文대통령 '고용안정' 자화자찬 말고 노동개혁 얼개라도 제시하길 바란다.[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 국회입법조사처, 「건강도시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 공동 개최 - 국회입법조사처
▫ 민주당은 성폭행범을 대권주자로 30년 장기집권을 꿈꾸었는가?[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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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인식은 공정하고 정의로운가[홍지만 대변인 논평]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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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08.28. 10:08) █
◈ [브리핑] 최석 대변인, 국회 ‘미투’ 폭로 관련 - 정의당

국회에서도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가 나왔다. 한 의원실에서 근무하던 비서관이 선임 보좌관에게 3년간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고발했다.

그동안 국회에서 암암리에 퍼져있던 추악한 진실도 이제 폭로되고 있다. 자신을 '생계형 보좌진'이라 표현할 만큼, 현실적 고통과 압박을 겪으면서도 용기 있게 피해 사실을 증언한 비서관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성폭력도 보좌관이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가해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행과 마찬가지로, 명백한 위계에 의한 성범죄다. "의원님이 미투 응원할 자격이 있느냐"는 글이 속출하는 것처럼 권력의 정점에 있는 국회부터 내부성찰이 절실하다. 미투에 대한 후속조치는 단순 제명처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와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가 뒤따라야 한다.

아울러 피해자의 미투에서 특히 유념해야 할 부분이 있다. 피해 정황을 선정적으로 묘사하는 보도에 많은 피해자들이 2차 피해까지 겪고 있다는 점이다. 언론과 정치권 모두가 깊이 새겨야 한다.

이제 미투는 어느 특정 집단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됐다. 국회가 가해와 방관의 입장에서 벗어나, 피해자 구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머리를 모아야 할 때다. 다시한번 정치권의 자기반성과 이에 따른 대책 마련에 힘쓰길 촉구한다.

2018년 3월 6일

정의당 대변인 최 석

◦ 정의당(正義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 이정미 대표·노회찬 원내대표, 정책간담회 '포스트 평창, 한반도 정세와 해법' 인사말 - 정의당 • [브리핑] 최석 대변인, 국회 ‘미투’ 폭로 관련 - 정의당 • [논평] 정책위원회, “장애인 등급제 폐지, 탈시설 지원체계 마련 등 전향적인 정부의 장애인정책 추진을 환영한다” -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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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