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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6일 (화)
[논평] 여전히 더듬어민주당 -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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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8.28. 11:30) 
◈ [논평] 여전히 더듬어민주당 - 바른미래당
친정부 인사의 잇따른 성폭력 문제와 피해자들의 상처 앞에 이상하리만큼 더듬거리던 민주당이 안희정 지사의 비서관 성폭행 의혹 문제에 대해선 보도 후 2시간 만에 제명처리 하였다.
 
자신들의 이미지와 목전에 다가온 선거에 직결되는 문제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 변론과 제명처리 뒤에도 피해자 보호에 대한 언급과 대책 없이, TF 강화 운운하며 여전히 소극대응이다.
 
유력 차기 대권후보의 상습 성폭행 문제로까지 확산된 미투운동과 용기 있는 피해자들의 2차 피해는 특단의 즉각적 조치가 필요함에도 집권 여당은 이제와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한다.
 
집권여당은 거센 교체 요구를 묵살하며 감쌌던 탁현민 행정관의 그릇된 성 가치관문제, 문재인 대통령의 50년 지기 친구 이윤택 연출가의 악마적 성폭력 문제, 대통령의 술친구 고은 시인의 상습적 성추행과 소속 의원 보좌관의 성추행문제 등등, 일련의 사건들이 정부 여당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다 해서 절대 소극적이거나 피해자들의 2차 피해 위험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성폭력 문제는 방송인 김어준씨의 망언대로 정치권 공작의 문제도 아니고 여야 좌우 이념 문제도 아니다.
 
민주당이 스스로의 이미지와 선거를 위해 문제를 은폐하고 축소시키려 할수록 피해자들의 상처는 가해자의 협박과 사회의 불순한 시선 앞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정부 여당은 어제 언론에 나와 살아있는 권력 앞에 용기로 맞서며 국가의 보호를 호소했던 피해자의 공포와 두려움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피해자의 공포 앞에 소극적인 정부의 외면이 가장 무서운 폭력이라는 것을 명심해주기 바란다.
 
 
2018. 3. 06.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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