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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14일 (수)
양승조 교통공약발표와 민생탐방 보고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재개 - 양승조 국회의원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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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梁承晁)
【정치】
(2018.09.01. 13:25) 
◈ 양승조 교통공약발표와 민생탐방 보고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재개 - 양승조 국회의원
- 충남도 친환경 철도 교통체계 망 구축, 철도 소외지역 해소(보령선 철도 노선 재추진, 동서내륙철도건설, 경부선 전철의 독립기념관 역 신설 등)
- 천안아산역, 공주역, 홍성역에 복합환승거점역 구축 및 간선급행버스 BRT 운영
- 양승조 민심탐방결과 보고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 건설하겠다”
- 양승조 “위기의 충남, 믿을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충남도지사 출마에 나선 양승조 의원이 오늘(1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7번째 공약인 ‘교통분야 발표’ 및 ‘민생탐방 보고’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재개하였다.
 
양승조 의원은 먼저 충청남도에 철도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체계망을 구축하여 충청남도의 철도 소외지역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충청남도를 지나가는 철도는 KTX와 수도권 전철 등이 있으며 향후 서해선복선철도, 동서내륙철도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207개 읍, 면, 동 중 철도영향권에 포함되지 못하는 읍, 면, 동이 151개에 달하며 1일 철도이용객 수도 13만 4,000명으로 충남지역 전체인구의 6.5%에 불과하다.
 
이에 동서내륙철도와 서해선복선전철의 빠른 구축을 비롯하여 철도 영향권에 제외된 지역은 간선철도와 연계하여 지선철도망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음으로 지역거점 복합환승센터역을 개발하고 간선급행버스(BRT)운영을 약속하였다.
 
현재 운행 중인 KTX 천안아산역과 공주역, 2021년 개통예정인 서해선 복선철도 홍성역에 급행철도 운행기반으로 구축하고,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3대 거점역과 각 시·군간 간선급행버스(BRT)를 운영하여 철도와 원스톱으로 연결된 광역환승체계(철도+버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약실현 시 충남도민 중 약 180만명이 급행철도의 이용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충청남도 도민들의 이동권을 보장과 든든한 교통안전, 철도 경제권 실현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지난 1월 22일 홍성을 시작으로 2월 28일 천안을 마지막으로 한 민생탐방 ‘더 듣겠습니다’의 결과보고가 있었다.
 
양승조 의원은 “민생탐방 기간 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충남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도민들의 삶을 체험한 결과, 충남도민들과 함께 나아갈 길은 바로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을 건설하는 것”이라 밝혔다. 대한민국의 행정수도가 세종, 대한민국의 경제수도가 서울이라면 충청남도를 대한민국의 복지수도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충청남도가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지금 위기와 혼란의 충남에는 믿을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나아가 차분하고 흔들림 없이 도정을 새로이 복구하고 이끌 수 있는 사람은 양승조”라고 강조하였다.
 
 
 
 
 

 
양승조! 민생탐방 결과 보고 기자회견
 
- 양승조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남 만들겠다”
- 양승조 민생탐방 ‘더 듣겠습니다’ 성황리에 마쳐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국회의원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충남 도민 여러분!
저는 1월22일 홍성을 시작으로 지난 2월28일 천안까지 충 청남도의 15개 시·군 모두의 충남도민들을 만나 뵙고 충 남도민들의 삶과 애환을 직접 청취 하면서 더 행복한 충청 남도를 만들기 위한 민생탐방 “더 듣겠습니다”를 성공리 에 마쳤습니다.
 
내포 벌판부터 청양 칠갑산 자락, 당진의 종합복지타운과 보령의 대천항, 그리고 태안 안면도, 금산 인삼시장 등 충청남도 곳곳을 돌았습니다.
 
각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농어민 등 사회적 약자분들을 먼저 만났고, 민주당의 깃발을 끝까지 지킨 당원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다’, ‘답은 현장에 있다’ 라는 말과 같이 시·군별 충남도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니 정말로 충남도민들이 원하고 있고 절실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홍성에서는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축사 악취저감, 행정혁신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과 충남개인택시홍성군지부장과의 택시업계 현안청취, 친환경 농업인 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농업이 처한 위기와 친환경농산물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예산에서는 예산군 인구감소와 군민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청취하였고, 덕산 온천 관광특구에서는 덕산 온천 주요 관광지 개발의 필요성, 고덕마을에서는 폐기물 매립지에 대한 주민들의 고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령에서는 대천수산시장을 찾아 현재 건설 중인 대천항 수산물 위판장이 잘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과 보령시 교통문제 해결, 해양수산대학교 건립, 지역거점병원 설립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아울러 충남보령장애인 자립생활협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장애인들이 국가정책에서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고 뜻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서천에서는 수산업경영인 협회와, 서부어업인연합회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수산업 관련 업무를 해양수산부 공무원 몇 명이 담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과 응급환자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어 군산이나 익산으로 30분 이상 가야한다는 고충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의 참석으로 더욱 빛났는데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배식봉사를 하면서 노인과 장애인 분들의 애환을 들을 수 있었으며, 충남방송을 방문하여 지역언론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
 
서산에서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서산 솔빛공원 앞에서 67일째 천막 투쟁을 벌이고 있는 서산 지킴이단을 방문하여 산업폐기물 매립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특히 인허가 과정에서 서산시와 충청남도 금강환경유역청 등과 협조가 힘들었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금산에서는 대안학교 확대 및 금산인삼지원단 설치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고, 금산인삼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16년째 공사 중인 안영리간 4차선 도로를 보면 금산 군민들을 무시한다는 느낌마저 든다는 화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태안에서는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를 방문하여 최근 밀양 화재사건으로 인해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소방관들을 위한 적절한 처우개선과 지방 병원의 간호사 문제, 지역별 편차가 심한 복지제도 등의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계룡에서는 국방엑스포 활성화와 향적산 산림치유의 숲 조성사업, 국방부 관련 연구기관이나 단체들이 계룡시에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계룡시 주부모임에서는 제가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었던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등에 대한 요구가 줄을 이었습니다.
 
논산에서는 논산재래시장, 논산시청, 논산경찰서, 논산시 노인회지회 등을 방문하면서 논산시 주요 현안들을 살펴보았는데 KTX 논산훈련소역 신설과, 국방 핵심 중추도시 육성, 국방산업 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공주에서는 주요 인사들과의 모임에서 공주시의 경제가 수년간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어 경제부흥에 앞장서줄 것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시를 충남의 문화 1번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었습니다.
 
부여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백마강의 아름다운 백사장이 파괴되고, 퇴비가 없어도 농사가 잘되던 농경지가 축소되었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고, 과거 백제의 수도로써 거대한 도시였던 부여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청양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2%에 달하는 등 고령화 현상이 심각하고, 청양군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살려 새로운 일자리와 먹거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특히 칠갑산 도립공원, 장곡사 등 청양군에는 우리가 새롭게 발전시킬 자원이 많은데 이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아산에서는 최근 급성장한 도시 지역에 맞게 우리나라 교육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많이 지적해 주셨고, 제가 공약으로 내세웠던 고교무상교육을 적극 찬성한다며, 충남을 거덜내려 한다는 보수진영에 맞서 꼭 공약을 실행에 달라는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천안에서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과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확대, 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 지원,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로 경제 활성화 도모 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충남도민들의 삶을 체험하고,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구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행정수도가 세종, 대한민국의 경제수도가 서울이라면 저 양승조는 충청남도를 대한민국의 복지수도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4선 국회의원, 당대표 비서실장, 당 최고의원, 문재인 대표 당 사무총장,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의 중책을 맡아왔습니다. 이제 그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민생탐방 "더 듣겠습니다"를 통하여 얻은 소중한 경험과 목소리를 충남 곳곳에 녹여 내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양승조! 교통 분야 공약 발표
 
- 철도 중심 친환경 교통망 구축, 철도 소외지역 해소
- 3대 복합환승센터역 개발 및 간선급행버스(BRT) 운행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국회의원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충남 도민 여러분!
 
저는 충청남도를 대한민국의 복지수도로 만들기 위하여 분 야별로 공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복지 분야였던 어르신 버스비무료화와 고교무상교 육·무상급식, 두 번째 경제·산업 분야였던 충남도 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규제완화 축소와 세제 지원, 세 번째 농업·어 업·임업 분야의 친환경급식 차액지원사업과 농어임업 재해 대책상황실 설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네 번째 관광분야의 충남관광공사 설립과 Sea 푸드 축제 개최, 다섯 번째 장애인 분야의 모든 공공시설물 BF 인증 추진과 장애인콜택시 광역이동지원센터구축, 여섯 번째 환경 분야의 석탄화력발전소 친환경발전 전환과, 학교시설 공 기청정기 설치, 강수커튼에 이어 일곱 번째로 교통 분야의 공약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충청남도에 철도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체계 망을 구축하여 충청남도 철도 소외지역을 해소하겠습니다.
 
현재 충청남도를 지나가는 철도는 KTX와 수도권 전철 등 이 통과하고 있고 향후에는 서해선복선철도, 동서내륙철도 등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충청남도는 현재 207개 읍, 면, 동 중 철도영향권에 포함되지 못하는 읍, 면, 동이 151개에 달하며 1일 철도이 용객 수도 13만 4,000명으로 충남지역 전체인구의 6.5%에 불과합니다.
 
면적으로 보면 충남면적 8,323(제곱키로미터) 중 76% 인 6,340(제곱키로미터)가 철도이용 사각지역에 있고, 인구로 보면 충남인구 211만7천명 중 42%인 88만여명의 도민들께서 철도 사각지역에 거주 중에 계십니다.
 
특히 충청남도의 철도영향 미포함 주요 시·군으로는 태 안, 서산, 당진, 청양, 금산, 부여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도민의 최소 이동권을 보장하는 교통복지 충남을 이룩하기 위하여 동서내륙철도와 서해선복선전철의 빠른 구축과 동시에 철도 영향권에 제외된 지역은 간선철도와 연계한 지선철도망을 지속적으로 건설하겠습니다.
 
부여, 청양 지역은 보령-부여-청양-조치원을 잇는 보령 선 철도 노선을 재추진하고, 서산, 당진 지역은 동서내륙 철도건설로 서산-당진-예산 철도 노선을 구축하며, 경부 선 전철의 독립기념관 역을 신설하여 지하철을 연장하겠 습니다.
 
이렇게 되면 충남지역이 철도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체계망이 구축되고 철도 수혜지역 비율은 현재 26% 에서 36%이상으로 증가, 일 철도이용자수도 13만4,000명 에서 20만명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신규철도 건설은 예비 타당성 확보 시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사업으로 국비를 통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광역철 도와 역사 설치는 철도공사와 협의하여 비용부담은 도와 시·군이 분담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천안아산역, 공주역, 홍성역 3대 거점역을 복합 환승센터역으로 개발하고, 간선급행버스(BRT)를 운영하겠습니다.
 
현재 운행 중인 KTX역 천안아산역과 공주역, 2021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철도 홍성역을 급행철도 운행기반으로 구축하고, 3대 거점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겠습니다.
 
3대 거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시 천안아산역은 94만명, 공 주역 50만명, 홍성역은 40만명으로 충남도민 중 약 180만명 이 급행철도의 이용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급행철도의 수혜확대는 수도권에 있는 양질의 산업단지와 병원, 위락시설 등의 유치로 충청남도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유치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3대 거점역과 각 시·군간 간선급행버스(BRT) 체계를 구축하여 철도와 원스톱 광역환승체계(철도 + 버스)를 구 축하겠습니다.
 
간섭급행버스는(bus rapid transit)는 거점역과 외곽을 잇는 주요한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여 급행버스를 운 행하게 하는 대중교통시스템을 말하며, 지하철도의 시스템 을 버스운행에 적용한 것으로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립니다.
 
1970년대부터 미국 등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에 서는 2005년 말부터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에 시행하고 있고, 건설비가 지하철도에 비해 10분의 1에 불과하면서도 지하철도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버스의 정시성과 신속성, 수송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도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든든한 교통안전과 철도 경제권 실현을 위해서 교통 불편 없는 충청남도, 교통 복지 충청남도,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청남도를 만들기 위하 여 저 양승조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지난 천안시청에서 발표하기로 하였던 민생탐방 결과보고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려 양승조 민생탐방 기간 함께 해주신 모든 충남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1월22일 홍성을 시작으로 지난 2월28일 천안까지 충청남도의 15개 시·군 모두의 충남도민들을 만나 뵙고 충남도민들의 삶과 애환을 직접 청취 하면서 더 행복한 충청 남도를 만들기 위한 민생탐방 “더 듣겠습니다”를 마쳤습니다.
 
내포 벌판부터 청양 칠갑산 자락, 당진의 종합복지타운과 보령의 대천항, 그리고 태안 안면도, 금산 인삼시장 등 충 청남도 곳곳을 돌았습니다.
 
충남 각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농어민 등 사회적 약자분들을 먼저 만났고, 민주당의 깃발을 끝까지 지키고 계시는 당원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행사와 현안사업, 그리고 소회는 배포한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참조2>
 
‘민심은 천심’이고 ‘답은 현장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시·군별 충남도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니 정말로 충남도민들이 원하고 있고 절실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충남도민들의 삶을 체험하고, 현장에서 목소 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구했습니다.
 
저 양승조가 지난 민생탐방을 통해 듣고 새긴 충남도민의 마음, 그리고 충남도민과 함께 나아갈 길은 바로 “대한민국 복지수도, 충청남도”로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의 행정수도가 세종, 대한민국의 경제수도가 서울 이라면 저 양승조는 “충청남도를 대한민국의 복지수도”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는 4선 국회의원, 당대표 비서실장, 당 최고의원, 문재인 대표 당 사무총장,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의 중책을 맡아왔습 니다. 그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민생탐방 “더 듣겠 습니다”를 통하여 얻은 소중한 경험과 목소리를 충남 곳곳 에 녹여 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최근 충청남도에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면서 혼 란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충남은 가장 믿 을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한 때입니다. 차분하고 흔들림 없이 도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의 중진의원으로써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충남의 민주당을 지켜온 충남 의 맏형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참조1>
 
 
<3대 복합환승거점역 구축 및 BRT 운영>
 
<참조2> 민생탐방 각 지역 소회
홍성에서는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축사 악취저감, 행정 혁신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과 충남개인택시홍성군지부 장과의 택시업계 현안청취, 친환경 농업인 지도자들과의 간 담회에서는 농업이 처한 위기와 친환경농산물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예산에서는 예산군 인구감소와 군민에 대한 서비스 질 향 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청취하였고, 덕산 온천 관광특 구에서는 덕산 온천 주요 관광지 개발의 필요성, 고덕마을 에서는 폐기물 매립지에 대한 주민들의 고충을 들을 수 있 었습니다.
 
보령에서는 대천수산시장을 찾아 현재 건설 중인 대천항 수산물 위판장이 잘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견과 보 령시 교통문제 해결, 해양수산대학교 건립, 지역거점병원 설립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아울러 충남보령장 애인 자립생활협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장애인들이 국가정책 에서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고 뜻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서천에서는 수산업경영인 협회와, 서부어업인연합회를 방문 하여 우리나라 수산업 관련 업무를 해양수산부 공무원 몇 명이 담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과 응급환자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어 군산이나 익산으로 30분 이상 가야한다 는 고충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의 참석으로 더 욱 빛났는데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배식봉사를 하면서 노인과 장애인 분들의 애환을 들을 수 있었으며, 충남방송 을 방문하여 지역언론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 하다는 의견도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
 
서산에서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서산 솔빛공원 앞에서 67일째 천막 투쟁을 벌이고 있는 서산 지킴이단을 방문하 여 산업폐기물 매립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습 니다. 특히 인허가 과정에서 서산시와 충청남도 금강환경유 역청 등과 협조가 힘들었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금산에서는 대안학교 확대 및 금산인삼지원단 설치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고, 금산인삼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16년째 공사 중인 안영리간 4 차선 도로를 보면 금산 군민들을 무시한다는 느낌마저 든 다는 화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태안에서는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를 방문하여 최근 밀양 화재사건으로 인해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소방관들을 위한 적절한 처우개선과 지방 병원의 간호사 문제, 지역별 편차 가 심한 복지제도 등의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계룡에서는 국방엑스포 활성화와 향적산 산림치유의 숲 조 성사업, 국방부 관련 연구기관이나 단체들이 계룡시에 이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계룡시 주부모임에서는 제가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었던 고교 무 상교육과 무상급식 등에 대한 요구가 줄을 이었습니다.
 
논산에서는 논산재래시장, 논산시청, 논산경찰서, 논산시 노 인회지회 등을 방문하면서 논산시 주요 현안들을 살펴보았 는데 KTX 논산훈련소역 신설과, 국방 핵심 중추도시 육성, 국방산업 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 습니다.
 
공주에서는 주요 인사들과의 모임에서 공주시의 경제가 수 년간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어 경제부흥에 앞장서줄 것 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시를 충남의 문화 1번 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었습니다.
 
부여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백마강의 아름다운 백사장이 파괴되고, 퇴비가 없어도 농사가 잘되던 농경지가 축소되었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고, 과거 백제 의 수도로써 거대한 도시였던 부여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청양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2%에 달하는 등 고령 화 현상이 심각하고, 청양군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살려 새 로운 일자리와 먹거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 습니다. 특히 칠갑산 도립공원, 장곡사 등 청양군에는 우리 가 새롭게 발전시킬 자원이 많은데 이를 적극적으로 발전 시켜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아산에서는 최근 급성장한 도시 지역에 맞게 우리나라 교육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많이 지적해 주셨고, 제가 공약으 로 내세웠던 고교무상교육을 적극 찬성한다며, 충남을 거덜 내려 한다는 보수진영에 맞서 꼭 공약을 실행에 달라는 이 야기를 주셨습니다.
 
천안에서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과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확대, 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 지원,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로 경제 활성화 도모 등 다양한 의 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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