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은 14일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특위.를 구성, 파업 불참으로 인해 보복당하고 잇는 언론인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 지난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업무미발령 상태로 조명 창고에 배치당한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었다. 배 전 아나운서는 7년 동안 MBC 메인뉴스를 진행한 최장수 앵커이다. 이밖에도 문재인 정권과 그 홍위병 언론 노조가 결탁하여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인호 전 KBS 이사장·강규형 전 KBS 이사에게 반인권적인 협박을 자행, 결국 강제 해임시킨 사례도 널리 알려져있다.
○ 이외에도 많은 언론인들이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업무배제와 부당인사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 자유한국당은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뿐만 아니라, 방송계 ‘미투’ 피해자 지원 등 문 정권과 언론노조의 전횡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피해자들을 다각도로 도울 계획이다.
○ 특위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박대출(과방위 간사), 간사 민경욱(과방위) - 위원 강효상(과방위)·김진태(법사위 간사)·전희경(교문위)·임이자(환노위 간사)의원, 배현진(MBC 전 아나운서·기자), 이경환(경기 고양갑)·윤기찬(걍기 안양동안갑)·변환봉(걍기 성남 수정)·원영섭(서울 관악갑), 김기윤(걍기 광명을) 당협위원장 겸 변호사, 홍민호 변호사, 우원재 당 청년 부대변인 등이다.
2018.03.14. 자유한국당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지원 특별위원회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특위 구성(안) ■ 구성 취지 - 前 이인호 KBS 이사장,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강규형 KBS 이사 등 문 정권·언론노조 피해 자 지원 - 방송계 ‘미투’ 피해자 등 지원
■ 구성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