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史記》의 핵심은? 길게 할까요? 짧게 할까요? 한마디로 할까요?
* 會食 - 《史記》〈淮陰侯列傳〉“令其裨將傳飧(飡, 저녁밥 손),曰:今日破趙會食!”
1. 卒 - 원래는 노예들이 입는 옷(특정 표시가 되어있음) ; 노예, 《史記》〈河渠書〉“悉發卒 數萬人穿漕渠, 三歲而通” ; 병졸,《呂氏春秋》〈簡選〉“在車曰士, 步曰卒” ; 죽다,《公 羊傳》〈隱公三年〉“大夫曰卒”(崩,薨,卒,不祿,死) ; 중풍,《醫學綱目》〈卒中暴厥〉“卒 中者, 卒然不省人事, 全如死尸, 但氣不絶, 脈動如故”
2. 西 - 원래는 새가 새집에 들어감 ; 主東賓西, 作東(請客, shot↔dutch pay) ; 《儀禮》〈喪 服》“故有東宮、有西宮、有南宮、有北宮,異居而同財,有餘則歸之宗,不足則資之宗”
3. 遵 - 원래는 추천한 길을 따라가다 ;《詩經》〈遵大路〉“遵大路兮”
4. 業 - 원래는 악기 등을 거는 나무 ; 국가, 諸葛亮《出師表》“先帝創業未半,而中道崩殂” ; 직업, 《史記》〈貨殖列傳〉“各勸其業”
5. 則 - 원래는 물체의 차이를 구분 짓는 것 ; 《荀子》〈勸學〉“故木受繩則直,金就礪則利 ”;《管子》〈形势〉“天不變其常,地不易其則”
6. 法 - 法의 古語가 있음 ; 獬짐승이름 해 廌법 치 -용맹과 공정의 상징-獬廌 참고
7. 仁 - 갑골문, 원래는 두 사람의 친근 우애 있음 ; 1명은 서있고 2명은 누워있는 즉 1은 양 이고 2는 음이다 ;《禮記》〈經解〉“上下相親謂之仁”;《禮記》〈儒行〉“温良者,仁之 本也”; 초코파이(情→仁)
8. 敬 - 갑골문, 원래는 손으로 채찍을 잡고 때림 ;《禮記》〈少儀〉“賓客主恭, 祭祀主敬”
9. 老 - 갑골문, 원래는 머리는 산발하고 손에는 지팡이를 짚은 모양 ;《國語》〈吳語〉“有 父母耆老而無昆弟者以告”; “六十曰耆,七十曰老。”
10. 慈 - 원래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는 마음 ;《韓非子》〈内儲說上〉“夫慈者不忍,而惠者 好與也”;《莊子》〈盜跖〉“堯不慈(堯殺長子), 舜不孝(舜流母弟)”
11. 禮 - 원래는 구체적인 의례 ;《曲禮》"道德仁義,非禮不成 ;《論語》“不學禮,無以立”
12. 下 - 갑골문, 원래는 위치 표시의 한계 ; 낳다,鷄下蛋 ; 무시하다,《警世通言》“下眼相看
13. 日 - 갑골문, 원래는 태양 ;《易》〈說卦〉“離爲日,爲火”;《淮南子》〈天文訓〉“火氣 之精者爲日”;《孟子》〈萬章上〉“天無二日,民無二王”
14. 中 - 갑골문, 원래는 깃발 ; 중국인의 처세관 ; 적당《戰國策》〈齊策二〉“是秦之計中, 齊燕之計過矣”; 궁중, 조정 《史記》〈秦本紀〉“趙高用事于中”-指鹿爲馬-鹿馬ばか(바 보) 野郞やろう(자식)
15. 暇 - 갑골문, 원래는 빌려온 여유; 日시간+叚빌려오다=暇 ;《韓非子》〈外儲說右下〉“救 亡不暇,安得王哉?”
16. 食 - 갑골문, 원래는 사람의 일생을 유지하는 음식 ; 人+良양식(米)=食 ;《戰國策》〈齊 策〉“孟嘗君使人給其食用,無使乏”;《老子》“甘其食,美其服, 安其居, 樂其俗”;《禮 記》“飮食男女, 人之大欲存焉”;《孟子》“食、色, 性也(告子)”《漢書》〈酈食其傳》“王 者以民爲天,而民以食爲天”; 먹을식, 먹일사, 이(사람이름)
17. 待 - 원래는 기다리다 ; 彳(조금 걸을 척)+寺=待 ;《左傳》〈隱公元年〉“多行不義, 必自 斃, 子姑待之”;《史記》〈項羽本纪〉“吾入關, 秋毫不敢有所近, 籍吏民, 封府庫, 而待將軍
18. 士 - 원래는 남자에 대한 칭호 ; 戰國 이전은 지식분자, 戰國 이후는 文士와 武士로 구분 ; 春秋, 晉(范,中行,知氏), 豫讓-趙襄子, 살해시도《戰國策》〈趙策〉“嗟乎! 士爲知己者 死,女爲悅己者容。吾其報知氏之讐矣” ; 漢, 劉向《說苑》“生我者父母, 知我者鮑子也。士 爲知己者死, 而况爲之哀乎”
20. 多 - 갑골문, 원래는 둘 이상, 많다 ; 少, 寡의 반대《荀子》〈致仕〉“寬裕而多容”
21. 夷 - 갑골문, 원래는 줄로 묶여 포로로 잡혀감 ;《老子》“視之不見名曰夷。聽之不聞名曰 希, 搏之不得,名曰微”즉 無色, 無聲, 無形의 물건, 이것이 바로 道
22. 齊 - 갑골문, 원래는 대형정돈 ;《論語》〈述而〉“子之所慎:齊,戰,疾”;《禮記》〈大 學〉“古之欲明明德于天下者,先治其國;欲治其國者,先齊其家;欲齊其家者,先修其身; 欲修其身者,先正其心;欲正其心者,先誠其意;欲誠其意者,先致其知,致知在格物(格物, 致知,誠意,正心,修身,齊家,治國,平天下)”
23. 在 - 갑골문, 원래는 초목이 처음 싹을 틔운것 ;《논어》〈里仁〉“父母在,不遠遊, 遊必 有方”; 在室-약혼하고 아직 출가를 안한 경우 또는 출가했다가 쫒겨나 친정으로 돌아온 경우, 나중에는 여성이 미혼일 경우를 일컬음《儀禮》〈喪服〉“女子子在室爲父......三年”
24. 孤 - 원래는 뿌리 없는 오이와 같은 아이, 子+瓜=孤 부모가 없는 아이 ; 鰥(矜), 寡, 孤, 獨 ;《孟子》〈梁惠王下〉“老而無子曰獨,幼兒無父曰孤” ; 진시황 이전 군주의 자칭-予 一人, 孤, 寡人(寡德之人), 不穀(無子, 不德, 不善之人) ; 진시황 이후 황제의 자칭-朕
25. 竹 - 갑골문, 원래는 늘어진 대나무 잎 ; 악기, 그릇, 글쓰는 용도를 나타내는 도구
26. 善 - 言말하다+羊길상=善길상의 의미 ;《論語》〈述而〉擇其善者而從之,擇其不善者而改 之 ;《戰國策》〈趙策〉“豈人主之子孫則敢不善哉”
27. 養 - 食+羊=養, 원래는 기르다 ;《禮記》〈郊特牲〉“凡食養陰氣也,凡飮養陽氣也”; 가 르치다《禮記》〈文王世子〉“立太傅少傅以養之”; 치료하다《周禮》〈疾医〉“以五味五 穀五藥養其病”
28. 盍 - 去이동+皿식기=盍 그릇속의 음식물을 나눔 ; 爲何, 何如, 如何, 盍如, 何不,《玉篇》 “盍,何不也”
29. 往 - 갑골문, 원래는 가다 ;《莊子》〈逍遥游〉“往而不返”
30. 太 - 원래는 초과하다 ; 大, 泰와 통용《史記》“漢有天下太半,而諸侯皆附之”
31. 顚 - 원래는 머리 위 ;《玉篇》“山頂曰顚” ; “本末曰顚末”, 本末顚倒
32. 閎 - 원래는 골목의 공용문 ; 門+公=閎 ; 宏과 통용, 大
33. 夭 - 갑골문, 원래는 초목이 무성하고 아름다움 ; 막 출생한 동물, 단명,《釋名》“少壯而 死曰夭(夭折, 夭亡)”
34. 散 - 원래는 모였다가 흩어짐 ; 가루, 痲痺散 ; 한의약 관련-劑(湯), 散(末), 丸(丹), 膏, 液(汁) ; 一心, 二針, 三灸, 四藥, 五剖 ; 望, 聞, 問, 切(脈)
35. 宜 - 宀장소+且힘쓰다=宜적당하다 ; 《呂氏春秋》〈察今〉“世易时移,變法宜矣”
36. 生 - 갑골문, 원래는 초목이 땅위로 자라남 ;《易義》“自無出有曰生” ;《孫子兵法》 〈九地〉“陷之死地而後生” ;《論語》〈顔淵〉“愛之欲其生, 惡之欲其死” ;《孟子》〈告 子下〉“然後知生于憂患, 而死于安樂也”
37. 鬻 - 원래는 팔다(賣) ;《韓非子》〈難一〉“楚人有鬻盾與矛者,譽之曰:“ 吾盾之堅, 物 莫能陷也。”又譽其矛曰:“ 吾矛之利, 于物無不陷也。”或曰:“ 以子之矛, 陷子之盾, 何 如?” 其人弗能應也 。夫不可陷之盾與無不陷之矛,不可同世而立”
38. 辛 - 갑골문, 원래는 가시나무 ; 매울 辣(랄) ; 죄인 ; 휴가일-7일 근무, 3일(辛壬癸日) 휴 무 ; 《聲類》“江南曰辣,中国曰辛”;《周禮》〈瘍醫〉“以辛養筋”;《養生要》“大蒜勿 食,葷辛害目”; 五辛菜(불교, 도교, 민간이 다름)-葱(파 총), 蒜(마늘 산), 韮(부추 구,韭), 蓼(여뀌 료), 蒿(쑥 호) ; 毛澤東-不到長城非好漢-신라면 광고-不吃辣, 非好漢 ; 辛味入肺 -5味(酸간, 苦심, 甘비, 辛폐, 鹹신) ;
39. 甲 - 갑골문, 원래는 싹이 튼 곡식의 껍질 ; 과거시험 1갑(進士及第, 3명, 1등 壯元, 2등 榜眼, 3등 探花) ; 2갑(進士出身, 약간명) ; 3갑(同進士出身, 약간명)
40. 夫 - 갑골문, 원래는 머리에 뭘 꼽고 서있는 사람(성인) ; 이, 이것,《論語》〈先进〉“夫 人不言,言必有中”
41. 徒 - 辵쉬엄쉬엄갈 착+土=徒, 보행, 무리, 제자, 형벌의 일종, 노예...제자,《孟子》〈梁 惠王上〉“仲尼之徒” ; 헛되게 하다, 徒勞阿彌陀佛
〈公冶長〉
子曰:「晏平仲善與人交,久而敬之。」 晏平仲 - 晏嬰,춘추 제나라 大夫,《晏子春秋》와《史記》〈管晏列傳〉에 행적이 있음. ; 之 - 晏嬰
子曰:「藏文仲居蔡,山節藻棁,何如其知也?」 臧文仲 - 성은 臧孫, 이름은 辰,文은 시호, 주례를 지키지 않아서 공자가 “不仁” “不智”라고 함. ; 蔡 - 군주가 점칠 때 사용하는 큰 거북 ; 山节藻棁 - 節은 기둥위의 斗拱(산의 모양 그림) ; 棁은 방의 기둥위의 짧은 기둥(수초와 꽃그림), 즉 천자의 종묘를 장식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