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은 청년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정책발굴을 위해 오는 3월 7일 (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당 정책위원회 산하 ‘청년정책TF’를 공식 출범한다.
❍ 청년정책TF는 지방의회 의원, 청년활동가, 청년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0여명의 청년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간사인 신보라 의원(환노위,비례)이 맡게 되었다.
❍ 이 날 발대식에서는 ‘2018 청년의 삶’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청년위원들이 직접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 세부내용은 ‘청년,주거정책을 말하다’(이준형,대학생통일법연구회 회장), ‘최저임금과 청년의 삶’(김동민, 나비미래회의 대표), 슈퍼맘에게는 초능력이 없다’(김은주, 부천시의원)이다.
❍ 신보라 위원장은 “앞으로 TF활동을 기반으로 실제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들이 각 상임위로 전달되어 20대 국회에서 청년정책과 관련 법안으로 제도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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