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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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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GM군산공장 폐쇄에도 배수의 진이 아닌 배산임수의 만찬을 즐긴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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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한국 GM 사태
【정치】
(2018.08.28. 14:35) 
◈ [논평] GM군산공장 폐쇄에도 배수의 진이 아닌 배산임수의 만찬을 즐긴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 바른미래당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지난 24일 안희정 전 지사의 캠프인사들과 군산에서 골프회동을 가진 사실이 드러났다. 군산은 물론 전북 전체가 GM군산공장 폐쇄로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고 피폐해진 상황에서 공당을 대표하는 도당위원장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특히 이날은 이낙연 총리가 군산을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여야 정치권이 GM측과 비상대책회의까지 열었던 날이었지만, 김윤덕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안희정 전 지사 캠프출신의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골프를 친 이후 만찬까지 즐겼다.
 
도당위원장부터 지역에 관심이 없는데 더불어민주당이 군산과 전북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놓을리 만무하다. 더불어민주당은 GM사태 대책이라며 입에 발린 말만 앞세울 것이라 아니라 김윤덕 위원장을 징계하고 중앙당 차원의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다.
 
김윤덕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으로서 군산공장 회생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마땅히 배수의 진을 치고 현장에 임했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계파정치와 중앙권력을 등에 업기 위한 배산임수의 줄서기에만 몰두하는 추태를 보여줬을 뿐이다.
 
 
2018. 3. 7.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한국 GM 사태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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