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 한국대표로 연설, “입법의 소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해 달라”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규모 포럼
국회 물관리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주승용 의원(여수을, 4선)이 3월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물포럼 국회의원 과정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해 연설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과 출국할 예정이다
세계물포럼은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대표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우선과제를 발굴하며 미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포럼이다.
제8차 세계물포럼은 <의회의 역할과 물 권리>라는 회의 의제로 정치적 과정, 주제별 과정, 지역별 과정, 지속가능성 포커스 그룹, 시민포럼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박람회와 전시를 열어 모든 관계자들에게 각자의 경험과 제품, 기여성과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대표로 연설을 하게 될 주 의원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이다’라는 한국의 속담을 인용해, 아무리 훌륭한 정책도 국회의 입법을 통해서야 비로소 실행력을 가질 수 있음을 생각할 때 우리 국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주장 할 예정이다.
또 주 의원은 “물 인권과 지속가능한 수자원의 이용을 위한 입법의 소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해 달라.”고 호소 할 예정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