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당대표 인사말 (2018. 3. 16 11:00 / 본청 226호)
@ 조배숙 당대표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도 전국 각지에서 와주신 지역 위원장님들 얼굴 보니 정말 반갑다.
저희가 2월 6일에 창당했다. 어느덧 1달이 훌쩍 지났다. 그동안 무에서 유를 창조 했고, 빛의 속도로 달려왔다. 여기까지 온데는 지역 위원장님들의 힘이 크다. 저희가 1차적으로 추가로 지역위원장을 공모를 했다. 62분이나 신청을 하셨다. 1차 심사 작업을 했고, 오늘 아침에 33분, 대행으로 3분 결정을 했고 의결이 되었다.
창당 준비 작업이 시도당에 안된 부분이 있다. 그 부분도 3월 말에는 시도당 창당이 예정되어있다. 무엇보다 6.13 선거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얼마 남지 않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에서 타임 테이블에 따라서 마련한 원칙과 준비한 것이 있다.
오늘은 이것을 같이 나누고 또 일선에서 필요한 상황과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자리를 마련을 했다. 지난 3월 5일에 워크숍을 했었다. 앞으로 선거 때까지 우리 지역위원장님께서 지역에서 열심히 뛰셔야할 것이다. 중앙당에서 충분하게 뒷받침을 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상황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인동심이면 기리단금(二人同心 其利斷金)’이라고 했다. 두 명 이상이 마음을 합하면 쇠라도 꺾는다는 소리다. 마음을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주시고, 당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