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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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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 김규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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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金奎煥)
【정치】
(2018.09.03. 23:52) 
◈ 중소제조업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 김규환 국회의원
김규환 자유한국당 중앙위 산업자원분과 위원장(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주최한 “중소제조업 현장 소통 간담회가”가 3월 19일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중소 제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한국가구공업형동조합연합회,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대한광업협동조합, 한국점토벽돌산업협동조합, 중기중앙회 등이 참석했다.
 
한국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계원 회장은 “고용규모 22만명의 생활소비재산업이 많은 일자리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법적 기반미비로 체계적인 육성 대책이 없다”고 지적하며, “생활소비재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 지원 법률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소재규 이사장은 “어린이제품 안전관리에 대해 산업부와 환경부가 각각의 기준으로 관리 감독하다보니 이중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며, “어린이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해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이기덕 이사장은 “KS 규격폐지 품목의 제한경쟁입찰 유지”를 건의했으며,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은 “현재 5톤인 고압가스 저장능력 산정 기준을 확대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30년 넘게 제조업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언급하며, “정부의 책상에서는 논리적인 정책이 좋은 정책이지만, 현장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 할 수 있다”며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오늘 간담회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건의 사항을 정부의 정책에 반영시켜 현장에서 결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첨부1> 중소제조업 현장 소통 간담회 참석자
 
<첨부2> 중소제조업 현장 소통 간담회 행사 사진
 
 
김규환(金奎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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