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9./11:00) 본청 215호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오랜만에 이 방에 왔다. 와보니까 조금 달라진 점도 있고, 뭔가 구성이 바뀌었다. 좋은 쪽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인재영입위원회의 앞으로의 방향 그리고 어떤 인재를 영입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린바 있다.
저희들이 바라는 인재는 바로 깨끗하고 유능한 인재다. 그것이 바로 우리 바른미래당의 지방정부 상에 맞는 인재이기도 하다. 우리 바른미래당이 만들고자 하는 지방정부, 바로 깨끗하고 유능한 지방정부다. 그리고 지금 거대 양당들이 제대로 잘 하지 못하는 민생, 현재의 민생 문제 그리고 또 미래에 대한 대비에 중점을 둔 지방정부를 저희들은 꿈꾸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널리 인재를 찾겠다. 사회 각 영역에서의 인재들을 찾고, 그리고 각 지역의 인재들을 찾겠다.
오늘 첫 번째로 우리당에서 사회의 각 영역을 직접 담당하고 계시는 위원장님들 뵙고 여러 분야에서 인재를 추천받겠다. 그리고 또 다음에는 각 시‧도당을 통해서 각 지역별 인재들을 찾고자 한다.
그래서 오늘 여기 여러분들이 모이셨다. 여성, 청년, 대학생, 노인, 장애인, 다문화 그리고 노동, 직능에 이르기까지 여러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두루, 널리 인재를 찾고자 하는 그런 의미 깊은 모임이 되겠다. 여러 가지 많은 좋은 의견들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