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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13일 (화)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개편대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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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유승민(劉承旼) 하태경(河泰慶)
【정치】
(2018.09.01. 12:05) 
◈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개편대회 모두발언 - 바른미래당
(2018.03.13./14:00) 티파니웨딩 4층(경북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815)
 
▣ 유승민 공동대표
 
제일 처음으로 경북에서 바른미래당의 경북도당 개편대회가 오늘 이렇게 열리게 된 것을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경북 각지에서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이번 포항에서 준비해주신 네 분의 포항 지역위원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 우리 바른미래당이 지난 2월 13일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을 해서 출발한지 이제 한 달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저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 명심을 해야 될 것은 우리는 국회의원 수가 120석에 가까운 더불어민주당이 아니고, 자유한국당이 아니다.
 
우리는 의석 수 서른 명의 세 번째 정당이면서 우리는 이제 막 시작한 정당이다. 우리는 지지도도 높지 않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 함께 하신 동지 여러분께 세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대한 우리 바른미래당의 각오와 의지를 말씀드리고자 한다.
 
이제 선거가 딱 세 달 남았다. 당의 대표로서 이번 선거에서 저는 우리 경북의 도민들께 정말 좋은 후보를 내야 하는 그런 책임이 저에게 있다. 오늘 많은 예비 후보님들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또 다른 곳도 아니고 저희 바른미래당을 선택해주시고 오늘까지 지켜주셔서 정말 고맙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비후보님들의 마음속에 지금 어떤 각오와 의지가 있으신지 저는 묻고싶다. 아까 어떤 분이 저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달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할 것이다. 이 곳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17개 시도 중에 자유한국당의 지지세가 가장 강한 곳이다. 그만큼 우리 바른미래당한테는 험한 험한 지역이다. 대구보다도 경상북도가 더 험한 것 여러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이곳 경상북도에서 우리가 기초의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또 광역단체장을 도민들께 내보면서 우리가 왜 우리를 찍어달라고 도민들께 말을 할 수 있는지 같이 한 번 생각해보자.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아니고, 자유한국당 후보도 아니고 왜 우리 바른미래당 후보를 감히 찍어달라고 우리 도민들께 말씀드릴 수 있는지, 저는 저를 포함해서 우리 예비 후보님들 또 우리 당원 동지들 몇 가지 기본적인 원칙들을 꼭 지켰으면 좋겠다.
 
첫째,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깨끗하게 하자. 돈 쓰는 선거 절대 용납하 지 않겠다. 돈이 한 푼이라도 개입된 공천과정에 비리, 부조리 절대 용 납하지 않겠다. 오로지 그 후보가 정말 지방선거의 후보답게 주민들을 위해서 도민들을 위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모든 것을 다 던 져서 일할 그런 후보인지 그것만 따지겠다.
 
공천의 번호도 또한 공정하게 하겠다. 뒷말 없고, 공정하게 해서 후보 가 결정되면 이곳에 있는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똘똘 뭉쳐서 그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이곳 제일 험한 경상북도 에서 우리 존경하는 권오을 위원장님 또 어제는 단위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로 결정한 우리 박재훈 신임 도당위원장님, 두 분께서 단결 펼쳐 함께 이번 지방선거 책임지고 치르신다고 생각하시고 각오를 단단히 다져주시길 바란다.
 
지금 우리는 마음의 여유를 부릴 그런 형편이 아니다. 여러분 잘 알고 계실 거다. 그렇지만 우리가 90일 동안 정말 깨끗하고, 참신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서 도민들께 우리가 더 잘 일할 수 있다 이런 믿음 만 드릴 수 있다면, 경상북도에서 좋은 결과 반드시 만들 수 있다고 확신을 한다. 동지여러분 그렇게 믿으십니까?
 
제가 자주 와서 여러분 돕겠다. 제가 외가가 안동이고 아버지 고향이 영주다. 우리 대구는 경북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가지고 사는 도시가 대구다. 대구와 경북은 한 몸이고,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대구 경북에 서 우리 한 번 최선을 다 해 보자. 지금 대구 경북이 이렇게 흔들렸던 적이 없다.
 
자유한국당이 자기들이 보수의 대표라고 그러는데, 여러분 생각해보라. 지난 총선 또 지난 작년 대선 또 지금 현재 자유한국당의 지지도, 대 구 경북에서 자기 스스로 자칭 보수의 대표라는 자유한국당이 이렇게 지지도가 낮았던 적이 역사상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마찬가지다. 자유한국당이 이렇게 하니까 더불어민주당 이 올라가는 것 같아도 제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대구 경북의 민 심은 지금은 마음 둘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 때 우리 바른미래당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정말 기초부터 광역단체장 선거까지 우리 한 번 최선을 다해 뛰어보자.
 
정치, 사람이 하는 거다. 저는 정치를 하겠다고 결심을 하는 사람의 신 념과 의지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몇 명만 모여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여러분 절대 기죽지 마시고, 그렇다고 자 만도 하지마시고, 오늘부터 90일간 정말 여러분 ‘최선을 다 한다’ 이 각오 하나 가지고 열심히 해보자.
 
중앙당에서 공동대표인 저와 박주선 공동대표 또 최고위에 이 자리에 하태경 최고위원 와계십니다만, 저희들 후보를 찾는 과정부터 시작해 서 정말 깨끗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 원칙을 가지고 제대로 할 테니까, 우리 현장에서 뛰는 예비후보자 여러분께서도 오늘부터 신발끈 단단히 메시고 주민들이 보기에 ‘저 3번 바른미래당 후보는 정말 다 르다’ 이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여러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예비 후보자와 같이 와주신 동지 여러분께서도 여러분 한분 한분의 힘 이 얼마나 클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꼭 가지시고 후보자를 도와주시 기를 바란다. 제일 어려운 경상북도에서 제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 하태경 최고위원
 
경북 동지 여러분 반갑다. 제가 경북은 우리당 관련 대회가 있으면 꼭 온다. 지난번에는 경주로 갔었고, 오늘 포항인데, 왜 제가 경북은 꼭 오냐면 바로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중심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대구·경북 지역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니라 과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희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오히려 희망을 잃게 하고 있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최근 변화의 중심에 있다. 사실 대구·경북이나 제가 있는 해 운대나 비슷비슷하다. 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문자 폭탄에다가 특히 친박 열성적인 분들, 그분들이 한 서너 달 전부터 저한테 칭찬 문자를 보내고 있다. 왜 그분들이 보내냐, “니 가 진짜 친박이다.” 저보고 왜 진짜 친박이고 하느냐, 진짜 친박은 철 새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 좋아하시는 분들이 박정희 대통령 좋아하시는 분들 아 닌가. 그분들은 대한민국을 살릴 자부심과 긍지가 있다. 그리고 대한민 국을 지키겠다는 우리 과거 조선시대 이전부터 내려온 지조와 절개가 있다. 이 눈치 저 눈치 보고 왔다 갔다 하는 그런 분들이 아니다. 적어 도 그 정신은 그런데 여러분 보셨을 거다.
 
바른정당 만들고 나서 누가 진짜인지, 누가 가짜인지. 아직 한국당 지 지자 분들 좀 더 된다. 저한테도 그런다. 지역가면 어르신들이 “니 빨 리 안 나가나? 빨리 옮기라!” 그래놓고 김무성 등등 넘어갔다. “저 등신, 벨도 없는 놈” 이러신다. 그러니까 어르신들 심리가 어떠냐면, 지조 있고 소신 있는 사람들이 잘 되고 이겨야 되는데 왠지 아직까지 는 불안한 거다.
 
그러니까 저를 아끼시는 분들은 “니가 저쪽 당에 잘 되지 않겠냐.” 하지만 속마음으로는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반드시 이겨라. 저 한국당 박살내라’ 그걸 저한테 간청하고 응원하고 있던 것이다.
 
저는 대구 경북 어르신들도 똑같을 거라고 본다. 우리 어르신들은 뻔 하다. 그래서 바른미래당 만든 이 사람들이 정말 제대로 할지, 지금 지 켜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 또 우리에게 시험대가 될 것이다. 우리가 성적이 잘 나올 수 있고, 안 나올 수 있다.
 
안 나온다고 흔들리면 또 “에이구 저 놈들 이제 별 수 없지.” 하지 만 우리당은 흔들리지 않는다. 왜? 우리당은 대한민국의 정신이 우리당 에 있을 뿐 아니라 우리당은 희망이 있다. 미래가 있다. 왕벌 두 마리 가 우리당에 존재한다. 누군가?(안철수! 유승민!) 유승민, 안철수가 있 다.
 
한국당에는 땡벌 밖에 없다. 다 땡벌인데 말벌 한 마리가 있다. 누군지 아실 거다. 눈만 뜨면 악담하는 사람, 눈만 뜨면 막말하는 사람 한 사 람 있는 거다.
 
그러니까 우리 어르신들이 그런다. 우리 동네 가면 “한국당은 가만 보니 사람들 면면이 철새하고 간신밖에 없네. 철새와 간신. 이당은 사람들 면면이 다 순수하고 좋은데 느그들 뚝심있나? 끝까지 갈 수 있 나?” 왜냐면 우리 바른정당 처음 할 때 서른세 명 있다가 스물 세 명 이 갔다.
 
남은 사람 9명 ‘저 새끼들도 언젠가는 갈 거야’ 우리 유승민 후보 끝까지 지키겠다. 제가 유승민 옆에서 끝까지 지키겠다. 거기다가 오늘 박주선 대표님 안 오셨지만 호남에서도 끝까지 대한민국 지키는 분들 이 지금 스물 한분이 왔다. 그래서 우리 열 척이 안 되다가 서른 척이 나 된다. 서른 척 정도 되면 한국당 정도는 우리가 흡수해야 되는 것 아닌가.
 
여러분 영화에 그런 말 나온다.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죽어도 꼿 꼿이 서서 죽자. 한국당이 뭐가 겁나나? 간신과 철새가 주류인 정당, 대구 경북 영원한 야당이 되고싶으면 한국당을 미십시오. 하지만 대한 민국을 이끌어나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통령을 많이 배출하는 그런 대구 경북의 자존심을 다시 한 번 살리 고 싶다면 바른미래당으로 힘을 모아주십시오! 여러분! <끝>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유승민(劉承旼) 하태경(河泰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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