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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5월 24일 (목)
[논평] 헌법의 주인은 국민이고 민의를 대표하는 곳이 국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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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39) 
◈ [논평] 헌법의 주인은 국민이고 민의를 대표하는 곳이 국회이다
청와대의 '개헌 쇼'가 끝났다. 【바른미래당 (정당)】
청와대의 '개헌 쇼'가 끝났다.
 
청와대가 한 달 반 만에 만들어진 개헌안으로 국회와의 충분한 논의보다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쇼를 앞세울 때부터 빤히 예상되었던 결말이었다.
 
지금의 개헌 논의가 앞 정권의 국정농단과 제왕적대통령제의 폐단에 대한 국민적 분노에서 비롯되었음에도, 대통령 개헌안은 충분한 견제장치 없이 대통령의 임기만 연장시켰고,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는 시도로 그 저의를 의심케 하였을 뿐만 아니라, 토지공개념 강화 등의 민감한 문제를 국민의 충분한 공감대 없이 밀어붙이려 했던 것이 대통령 개헌안이다.
 
그렇게 졸속으로 만들어진 개헌안을 선거를 목전에 두고 '야당의 반대'로 부결시킨다는 정부 여당의 전략은 이 정권이 그야말로 민생과 개헌 자체보다 '선거'에만 사활을 건 집단임을 보여줄 뿐이다.
 
'청와대 거수기', '청와대 국회 출장소'와 같은 오명이 붙은 민주당은 끝내 청와대의 시나리오대로 영혼 없이 대통령의 명을 받들었다.
 
보수 진보 구분 없이 모든 야당이 반대하는 청와대 주연 '개헌 쇼'의 충실한 조연 역을 담당하기 위해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는 여당을 보며 대한민국 삼권분립의 유명무실을 절감한다.
 
문 대통령은 자신이 발의한 개정안의 처리와 관련해 '헌법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민이 스스로의 권리로 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국회가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착각을 첨삭드리겠다.
 
'헌법의 주인은 국민이고, 민의를 대표하는 곳이 국회이다. 국민이 스스로의 권리로 헌법을 논의하고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헌법을 만들 수 있도록 청와대는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 길을 방해하지 말아야한다'
 
2018. 5. 24.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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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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