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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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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일자리 설자리 살자리 선대위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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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23. 13:39) 
◈ 6.13지방선거 일자리 설자리 살자리 선대위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
<홍준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자유한국당 (정당)】
<홍준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지난 1년 동안 당이 극도로 피폐한 상황에서 당의 혁신우혁신 작업을 계속 해왔고, 조직과 정책 모든 것을 바꿔서 이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새로운 신보수 정당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몇 달간의 공천 작업을 거쳐서 어제로써 비례대표 공천까지 모두 마감하고, 선거 준비를 마쳤다. 1년 전에는 과연 이 체제로 우리가 선거를 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도 앞섰지만 우리 시도당위원장님들이 정말 각고의 노력 끝에 지방의 인재들을 전부 추천해주셔서 공천 작업도 마무리되었고, 이제 선거를 곧 시작하게 된다. 선거운동을 하는 14일 동안은 사실상 하루가 10일 못지 않는 중요한 시간이다. 민심이 순식간에 바뀌는 시간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민심이 바뀌는 게 한 달 이상 소요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2~3일 만에 민심이 격변한다. 그래서 우리가 선거에 임하면서 정말로 제일 힘든 것은 조작된 여론조사이다.
 
아마 당장 오늘부터 조작된 여론조사가 난무할 것이다. 당원들이 실망하고 우리 보수우파 진영들이 실망해서 투표장에 가지 않는 사태가 나는 제일 걱정스럽다. 그래서 중앙당 차원에서는 여태 조작된 여론조사를 어떻게 방지할까 많은 고민도 했지만 형식상으로 중앙선관위에 등록해놓고, 조작된 여론을 발표하는데 그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서 후보들한테 개별적으로 보낸다.
 
우리가 여론조사를 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 그런데 보는 여론조사 지표가 ‘지난 대선 때 누구를 찍었냐’ 그것을 꼭 물어본다. 꼭 물어보고, ‘지난 대선 때 누구를 찍었냐’ 그 사람들의 응답률을 본다. 응답률을 보고, 또 지난 대선 때 비교해서 여론조사 수치가 맞느냐. 그렇게 판단해 볼 때 모든 여론조사에서 50%에서 심하게는 70%까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찍었다. 그 사람들이 응답한 여론조사이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응답하니까 여론조사가 터무니없이 나온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가 41%밖에 득표하지 않았다. 41%였던 문재인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응답률이 50%~70%까지 나온다는 것이다. 특히 영남지방 같은 경우에는 내가 이긴 지역의 여론조사도 나를 찍은 사람들의 응답률이 문재인 후보 찍은 사람들의 응답률보다 절반이 안 나온다. 절반이 나오지 않는 그런 여론조사를 가지고 이게 국민 여론조사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응답률이라는 게 결국 보면 1%, 2%, 5%, 많아야 10%이다. 그 민심의 그것이 국민여론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가짜 여론조사가 언론을 통해서 기승을 부릴 것이다. 문제는 거기에 현혹되어서 우리 지지계층의 사람들이 투표장에 가는 것을 포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래서 사무총장께서 중심이 돼서 ‘사전투표를 이번에 전국적으로 우리가 모두 같이 하자. 우리 당원들과 핵심 지지자들은 사전투표를 하자’ 그런 취지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해서, 사전투표 해서 우리가 우세를 점할 때 그것이 본 투표로 이어질 수 있다.
  원래 지방선거에서는 제일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 첫째 사전투표를 하자. 두 번째가 민생이다. 남북문제는 선거의 결정적인 변수가 되지 않는다. 추상적이고 손에 잡히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2000년부터 역대 선거에서 입증된 사항이다. 선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민생이다. 내 살림살이 좋아졌느냐, 내 살기가 편해졌느냐, 내 자식이 취직이 잘 됐느냐, 세금이 좀 깎였느냐, 전부 그것이다. 그래서 민생 문제에 좀 집중해주시고, 이번 남북문제가 선거에 결정적인 변수가 돼서 선거는 해보나마나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선거에 임하는 것은 절대 잘못이다.
  세 번째, 남북문제만 하더라도 트럼프 행정부나 문재인 정권이 국민들한테 환상을 너무 크게 심어주었다. 지금 온 국민은 북핵 폐기가 다 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주워 담는지 한번 지켜보겠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 북미정상회담도 시작하기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나 미국 당국에서 북핵 완전폐기라는, 돌이킬 수 없는 완전 CVID폐기라는 것을 거듭 거듭 이야기하고 있다. 거기에 반하는 합의가 나올 수 있느냐. 또 거기에 부응하는 합의가 될 수 있느냐. 나는 그것을 부정적으로 본다. 결국 오늘 내일 한다는 풍계리 폭파쇼도 나는 쇼라고 했다. 그런데 언론에서 굳이 안 해도 되는 풍계리 폭파쇼를 하고 있다. 이미 그것은 냉각탑 폭파쇼를 2008년도에 한 일이 있다. 똑같은 절차이다.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절차로 지금 또 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은 국민적 감흥이 아무리 어용 언론에서 도배해서 선전한다고 해도 2008년도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지간 분들은 속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북핵 폐기가 돼서 5천만 국민들이 생명과 안전에 지장이 없다면 우리 선거 져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망상이다. 허구다. 이 정부가 6.13 선거 때 자기들이 이기기 위한 그런 준비를 했을 뿐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선거의 체제가 갖췄으니까 이제 우리가 결집만 하면 선거 이길 수 있다. 선거 이길 수 있다. 내가 지방을 돌아다녀 보면서 전통시장에 가보는데, 전통시장 사람들이 장사가 잘 된다는 사람을 만난 본 일이 단 사람도 없다. 못 살겠다는 것이다. 못 살겠으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선거로 갈아치워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이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우리 시도당위원장들이 한마음으로 이길 수 있다는 확신 하에 선거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 말씀 드리고, 가짜 여론조사, 가짜 뉴스가 범람하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우리 핵심당원들, 우리 지지계층들 독려해서 우선 사전투표에 총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이용구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지금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여론조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한다.
 
우리나라처럼 선거 때마다 여론조사가 난무하는 나라도 아마 없을 것이다. 지난 2016년 4월 13일 있었던 총선에 여론조사 하나 예를 들면서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지적해드리겠다. 그 당시 가장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바로 종로구의 오세훈과 정세균의 대결일 것이다. 그때 3월 24일 이번 지방선거로 말하면 바로 오늘 해당한다. 그날 KBS가 코리아리서치에 의해서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 당시 오세훈 후보는 45.8% 지지율이 나왔고, 정세균 후보는 정확하게 28.5% 두 후보의 차이가 17.3%로 발표가 되었다. 그러나 선거결과는 어땠는가. 정세균 후보가 52.6%로 당선되었고, 오세훈 후보는 39.7% 득표했다. 즉 12.9% 차이가 났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여론조사 결과와 실제 투표결과 사이에는 30.2%라는 차이가 있었다. 즉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이번 여론조사에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30%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해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이다. 그러니까 우리 자유한국당의 당원당지들과 유권자들께서는 걱정하지 말고, 선거운동을 확실하게 해서 국민들이 우리가 대한민국을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다면, 또 국민들께서 걱정하지 말고 투표장에 가시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우리 자유한국당이 필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80524-6.13지방선거 일자리 설자리 살자리 선대위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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