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평양 연안 북서부에 있는 주이다. 첫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이름에서 왔다. 서쪽으로 태평양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컬럼비아 강을 경계로
오리건 주, 동쪽으로는
아이다호 주, 북쪽으로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와 접하고 있다.
조지 워싱턴이 서거한 후, 이 지역이 미국에 편입될 당시, 조지 워싱턴을 기리는 마음으로 주기의 중간에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를 넣는 것으로 지금까지 이 주기가 사용되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민주당에 가깝다.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밋 롬니 후보가 워싱턴 주의 37개 군 중에서 23개 군에서 이겼으나 시애틀, 아나코티스 등이 진보적인 성향을 보여 결국 주 전체적으로는 버락 오바마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