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릉이 발달했으나 주의 대부분이 북아메리카 중앙 평원에 속하여 농목업이 성하고, 특히 옥수수와 콩 등을 많이 산출한다. 석회, 석탄, 석유, 암염(돌소금) 등이 풍부하며, 이를 바탕으로 철강· 기계· 화학 공업이 크게 발달하여 미국에서 손꼽히는 공업 지대가 되었다.
벅카이는 주를 상징하는 나무(official state tree)인데, 오하이오 주민들, 특히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학생, 교직원을 벅카이(Buckeye)라고 부른다.
율리시스 S. 그랜트,
러더퍼드 B. 헤이스,
제임스 가필드,
벤저민 해리슨,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윌리엄 매킨리,
워런 G. 하딩 등 7명의 대통령들이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와 신시내티 대학 등 13개의 대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