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의 인재 영입이 더불어민주당은 많이 두려운 것 같다.
우리 당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통과를 주도했다. 그런 우리 당이 조금이라도 그에 위배되는 인사를 영입할 이유가 있겠는가.
더불어민주당은 그저 비열한 정치 공세로 바른미래당을 흠집내고 정치적 이익을 보려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지역 주민을 위해 용기 있게 공익신고를 한 인사, 양당 기득권 정치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인재,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유능함으로 지방정부 혁신을 이끌어갈 인사 등 많은 숨은 인재들을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영입하고 있다.
기득권 정치에 안주한 더불어민주당이 단 한 명이라도 국민을 위한 인재 영입을 했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다.
금번 지방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에게 보여준 모습이라고는 자유한국당과 담합해 기초의원 4인 선거구를 죄다 2인 선거구로 쪼개는 개악이었다.
그런 더불어민주당이 무엇이 무서워 바른미래당의 인재 영입을 꼬투리 잡고, 호도하고 나오는가.
더불어민주당은 변화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거부하고 자유한국당과 담합이나 하는 자신의 패권 기득권 정치부터 통렬히 반성하기 바란다.
2018. 3. 27.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