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30일 (월)
젤코 라이너 크로아티아 부의장 예방 주요 내용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13) 
◈ 젤코 라이너 크로아티아 부의장 예방 주요 내용
제가 작년 9월 크로아티아 공화국에 공식 방문에서 라이너 부의장님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에게 환대를 받고 깊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때 우리 라이너 부의장께서 의장으로 계신동안에 한국에 오실 기회가 있었는데 국내사정 때문에 끝내 오시지 못하고 부의장으로 오시게 되어서 저로서는 더 영광이다. 우리 부의장님은 유명한 내과의사로서 보건부 장관도 지내시고 국회의장도 지내시고 부의장 하시고 계시는데 저명한 논문도 수백 편을 발표하시고 저서도 수십 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바른미래당 (정당)】
▣ 박주선 공동대표
 
제가 작년 9월 크로아티아 공화국에 공식 방문에서 라이너 부의장님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에게 환대를 받고 깊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때 우리 라이너 부의장께서 의장으로 계신동안에 한국에 오실 기회가 있었는데 국내사정 때문에 끝내 오시지 못하고 부의장으로 오시게 되어서 저로서는 더 영광이다. 우리 부의장님은 유명한 내과의사로서 보건부 장관도 지내시고 국회의장도 지내시고 부의장 하시고 계시는데 저명한 논문도 수백 편을 발표하시고 저서도 수십 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방문은 처음이시지만 평소에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과 배려에 대해 감사드리고 지금 크로아티아와 대한민국 간의 교류 협력의 발판을 만드신 기회라고 생각돼서 감사드리고, 지난번에 우리 이용호 의원을 비롯한 한크의원친선협회 회원이 방문해서 크로아티아를 지난 3월에 다녀온 일이 있다.
 
1992년 외교관계가 수립된 지 26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의 깊은 한국에 대한 관심, 또 대사님 정치 활동을 통해서 한-크로아티아 간의 유대 친선이 강화되고 그것이 한-크로아티아 국민들에게도 더 친밀한 친구의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작년도를 보니까 한국이 크로아티아 공화국을 방문한 인원이 약 45만명에 육박했는데 실제로 제가 그 당시 방문했을 때도 그런 일이 있었다만 한국에서는 수십 년 동안 보지 못했던 친인척들도 크로아티아 관광을 와서 만나게 되었다.
 
오늘 국회에 오셨으니까 여러 군데 둘러보시고 저녁에 저희가 만찬을 모시게 되어 있으니 처음 오셨으면 한국에 아름다운 곳도 있고 관심있는 지역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두루 살펴보시고 각 의미 있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셨으면 한다.
 
대한민국도 여러 나라에 경제적 투자를 하고 있고 저희도 외국인 투자를 환영하는 그런 관계인데 크로아티아 대사관, 주 한국대사관이 상설 대사관으로 개관이 되면 우리날 기업인들하고 상대적으로 접촉하면서 크로아티아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여건,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한국 기업 크로아티아 진출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부의장께서 크로아티아에서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한국의 기술력이라든지 근로자의 노동력 이런 것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면 한국과 크로아티아의 번영하는데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 기업인들 몇 사람하고 간담회를 할 때, 크로아티아 부의장님께서 오신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와 관련해서 크로아티아 진출 계획에 대해 전부 다 이야기를 나누고 했었는데 그중에 조그만 문제 중 하나이긴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지금 법률로 외국인 근로자 1명을 채용하게 되면 크로아티아 국민 3명을 강제적으로 채용하게 되어 있어서 초창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어서 참여하는데 문제가 조금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앞으로 저희도 우리 기업이 크로아티아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 제도적,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야 하고 정비할 일이 있으면 국회에서 최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아까 문화교류에 대해서 말씀 주셨는데 우리 한류 K-POP 문화가 크로아티아에서도 점점 더 봉인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관광분야에서도 한국인이 매년 갈수록 관광객이 20% 가까이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크로아티아가 양쪽 국가의 친밀성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유대도 훨씬 더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 한국인들이 크로아티아 관광을 마치고 와서 지도라든지 관광안내책자, 호텔 인근 관광 포인트 한국말로 된 지도나 책자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두브로브니크에 가서 시장님과 지사님 만났을 때 한국 번안 책자나 안내 표지판을 세웠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대단히 고맙다.
 
이따 또 저녁에 뵐 때 여러 가지 좋은 이야기 나누시도록 하고 제가 몸이 조금 부담이 있어서 우리 함께하신 의원들 소개해드리면서 의원들이 부의장님 일행 방한을 축하하는 말씀 겸 좋은 말씀 나누도록 하겠다.
 
남북정상회담이 기대한 만큼 성과가 없었더라면 방문하신 부의장님께서도 마음이 조금 우울하실텐데 앞으로 이을 과제는 남아있지만 일단 정상회담 합의내용은 성공적이었다고 저희는 평가하고 부의장님께서도 마음이 한결 가벼우신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북한 김정일 정권, 그 앞에 김일성 정권,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북한과의 합의는 많이 있었다. 북한의 핵 개발로 인한 합의가 전부 깨져서 납북관계가 긴장으로 흐르고 또 저희가 북한에 지원과 협력했던 부분도 철회되고, 인도적인 이산가족 상봉도 중단되어서 굉장히 안타까웠다.
 
지금 정전상태이긴 하지만 정쟁 중에 있는 양 국가 원수가 국가경계선을 넘어가서 만나고 포옹하고 회담을 합의했다는 것은 굉장히 감동을 주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 북한이 핵개발 야욕을 버리지 않아서 남북합의가 다 깨지고 그래서 북한에 대한 저희의 지원도 중단되고 그랬는데 이번만큼은 반드시 비핵화가 이루어지고 그렇게 해서 남북관계가 발전되고 한반도의 평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저희도 기도하고 있는데 크로아티아 국민들 입장에서도 그런 방향으로 결실이 있도록 많이 기도 해달라.
 
이번에 김정은과 우리 문 대통령과 합의는 예전하고 조금 달라서 이행과 실행의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나 조심스럽게 평가한다. 왜냐하면, 북한이 UN 제재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핵과 경제 건설을 병행하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핵보다는 경제건설에 집중하겠다고 자기 노선을 바꿨고, 정상회담 이후에 금년 5월 내로 핵시설 일부나마 공개 뒤 파기를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또 표준시로 옛날로 돌아가서 한국과 같이 맞추겠다고 가시적인 행동을 하고 특히나 지금 미국과 북한이 비밀리에 접촉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도 현재의 성과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5월로 예정이 되어있는 미국 북한의 정상회담만 비핵화를 위해서 완전한 합의가 된다면 한반도에 진짜 평화가 깃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합의가 이행이 제대로 안 돼서 파기가 되었다고 해서 김정은 정권하에서 남북 합의 자체가 있어서도 안 된다는 논리는 있을 수 없는 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단 합의가 된 이상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비핵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아무리 아름다운 내용 합의를 할지라도 실행되기는 불가능하다. 북한이 핵만 포기하면 자기들도 번영하고 세계 모두의 평화를 가져다주고 북한 동포들도 아주 삶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텐데 너무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어서 안타깝다만 이번 미국과 회담에서 결말이 맺어질 수 있지 않겠나, 물론 다소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북한이 UN 제재에서 너무 큰 압박을 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에 아마 북한과의 미국 정상회담에서 상당히 진취적인 비핵화 결실이 있을 것이라 저희는 기대한다.
 
저녁에 만찬 때 말씀 나누시기로 하고 국회 오셨으니까 몇 군데 돌아보시고 오늘 여기서 말씀 끝내도록 하겠다.
 
 
첨부 :
20180430-젤코 라이너 크로아티아 부의장 예방 주요 내용.pdf
 

 
※ 원문보기
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조명균 통일부장관 내방 주요내용
• 젤코 라이너 크로아티아 부의장 예방 주요 내용
• 남부 新경제권 형성을 위한 경전선 고속화사업 국회 토론회 인사말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