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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4월
  4월 30일 (월)
[논평] 선관위는 공명선거와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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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2018.09.23. 13:14) 
◈ [논평] 선관위는 공명선거와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
송파을 국회의원재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는 본인의 주 경력사항 중 하나인 수상경력을 많게는 세 단계나 부풀린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다.   【바른미래당 (정당)】
송파을 국회의원재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배현진 자유한국당 후보는 본인의 주 경력사항 중 하나인 수상경력을 많게는 세 단계나 부풀린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다.  
 
“단순 기억 착오”라는 배 후보의 해명이 석연치 않은 이유는 배 후보의 말처럼 그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을 대표한다고 자화자찬했던 언론인 출신이기 때문이다.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전달해야 되는 ‘언론의 정확성’을 지키기 위해 몇 번이라도 사실여부를 체크해야 되는 습관이 몸에 벤 언론인이 자신의 포털 사이트 인물정보와 각종 언론 인터뷰에서 하나도 아닌 두 가지 수상경력을 부풀렸다는 것은 그것이 대학시절 경력이라 할지라도 단순한 실수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공직선거법 250조는 당선을 목적으로 후보자의 경력, 행위 등에 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만약 배 후보가 토론을 잘하는 전문가 이미지를 위해 고의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면 이는 국민을 기만한 것이다.
 
이에 선관위는 이번 사안에 대해 엄중하고 명확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끝으로 허위경력 기재는 당선 무효형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배 후보의 출마 강행은 본인에게도 소속 당에게도 송파 주민에게도 짐만 될 뿐이다.
 
2018. 4. 30.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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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제28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 [논평] 선관위는 공명선거와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
• 국회예산정책처 실국장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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