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의원은 추미애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사과할 것을 재차 촉구한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정상회담에 대한 폄훼가 아니라 추미애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과하는 일이다. 나경원 의원은 지난 4월 10일 MBC 100분 토론에 나와 추미애 대표의 토지공개념에 대해 왜곡과 허위의 발언을 일삼았다. 나경원 의원은 “왜 우리가 이 조항을 넣는 것을 사회주의 헌법으로 갈 수 있다고 우려하느냐면 예전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토지는 국유화하고 사용권만 주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씀하셨다. 논란이 되니까 취소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사실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추미애 대표에 대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이며, 즉각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에 들어갈 중대한 사항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대표의 말씀은 우리나라의 토지를 통한 불로소득의 문제점을 강조하는 차원이었고, 그만큼 보유세 도입이 시급하기에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는 차원의 설명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경원 의원은 이에 대해 사과는커녕 오히려 최근에 와서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마저 왜곡하는 허위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어처구니 없는 일로 국민들로 부터 지탄받은 일이 다반사지만, 나경원 의원이 이에 대해 즉각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18년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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