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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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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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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19:22) 
◈ 은본기 20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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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

自中丁以來, 廢適而更立諸弟子, 弟子或爭相代立, 比九世亂, 於是諸侯莫朝。
 
 

2. (음역)

자중정이래, 폐적이갱입제제자, 제자혹쟁상대입, 비구세란, 어시제후막조。
 
 

3. (주석)

1. 중정(中丁) - 3-017-주석2 참고.
 
2. 적(適) - 정실 적(嫡)과 동일.
 
3. 갱(更) - 다시, 바뀔 개(改)와 동일.
 
4. 비(比) - 연속해서.
 
5. 제후(諸侯) - 1-002-주석3 참고.
 
 

4. (국역)

중정 이래로 적장자 계승을 폐지하고 여러 형제들과 그들의 자식들이 순서를 바꿔서 즉위하거나, 또 여러 형제들과 그들의 자식들이 어쩔 때는 서로 쟁탈하여 대신 즉위하는 등 9대 동안 혼란이 연속되었으며, 그래서 제후들이 조회하러 오지 않았다.
 
 

5. (참고)

상나라의 9세란(九世亂)이란? - 상나라의 계승제도는 형종제급(兄終弟及)과, 부사자계(父死子繼)의 혼합이다. 상탕부터 차례로 14명의 왕은 형종제급의 원칙에 의하여 계승하였다. 그러나 중정(中丁)부터 외임(外壬), 하단갑(河亶甲), 조을(祖乙), 조신(祖辛), 옥갑(沃甲), 조정(祖丁), 남경(南庚), 양갑(陽甲)의 9명의 왕은 형종제급과 부사자계의 원칙이 무너진 형태로 빈번히 계승되었다. 특히 왕위 쟁탈이 계속 발생하여 정치상 혼란을 초래하여 국력이 쇠약해졌고, 주변의 세력이 강대한 제후국이 알현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반란도 계속되었다. 심지어는 중정에서 남경에 이르기까지 박(亳)에서 오(隞) - 상(相) - 경(耿) - 비(庇) - 엄(奄)으로 도읍을 5번이나 옮기면서, 구세력을 제어하고 사회 갈등을 해소하며, 생산을 증진시키고 유리한 지리위치를 선택하여 주변의 강대한 제후국을 장악하는 등 정치적으로 위기를 돌파하려고 하였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단지 조을이 비(庇)로 천도한 이후에 잠깐이나마 정치가 안정되고 생산력이 발전하였으며, 주변 제후국을 장악하여 반란이 발생하지 않았을 뿐이다.
【저작】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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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