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輔國安民 - 輔(바르게 하다)
* 元·楊文奎《兒女團圓》 人無千日好(勢不十年長),花無百日紅,天下沒有不散的筵席。
* 知己 布衣之交 ; 金蘭之交《周易》〈繫辭上〉“二人同心,其利斷金;同心之言,其嗅(후)如蘭” ; 管鮑之交 ; 莫逆之交 ; 芝蘭之交 ; 貧賤之交 ; 忘年之交 ; 刎頸之交 ; 生死之交 ; 君子之交 ; 竹馬之交 ; 患難之交 ; 酒酒之交 ; 肺腑之交
〈雍也〉 子華使於齊,冉子爲其母請粟。子曰:「與之釜。」請益。曰:「與之庾。」冉子與之粟五秉。子曰:「赤之適齊也,乘肥馬,衣輕裘。吾聞之也:君子周急不繼富。」 子華 - 공자의 학생,姓公西,名赤,字子華 ; 冉子 - 공자의 학생 冉有(《논어》에서 공자의 학생을 자로 부른 사람은 曾參、有若、閔子騫、冉有 ; 其 - 자화의 모친 ; 粟 - 조, 小米 ; 釜 - 현재 약 一斗二升八合 ; 庾(yu) - 현재의 四升八合 ; 秉 - 현재의 16石 ; 適 - 이르다, 도착하다 ; 乘肥馬 - 살찐 말이 끄는 수레를 타다:衣(yi) - 입다(穿) ; 周 - 구제하다 ; 繼富 - 부자에게 부를 더하다
* 放下着 - 태국의 원숭이 잡이 - 표주박에 바나나 구하라 그럼 불행질 것이고, 놓아라 그럼 행복해 질 것이다. 法頂 - 적게 버린 자는 적게 얻을 것이고 크게 버린 자는 크게 얻을 것이다.
* 得之有本, 失之無本 -- 得之本有, 失之本無 本 - 연유(까닭) ; 本 - 이미 없어졌으므로 왜? 라고 집착할 것도 없다.
* 어버이 날 - 漢 · 韓嬰《韓詩外傳》“樹欲靜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詩經》〈小雅〉“父兮生我,母兮鞠我,拊我畜我,長我育我;顧我復我,出入腹我,欲報之德,昊天罔極”
* 談論 - 談說議論 (discuss ; talk about) , 談話의 방법으로 사람과 사물에 대하여 나타냄, 토론하다 ; 유세하다,《韓非子》〈說難〉“故諫說談論之士,不可不察愛憎之主而後說焉”군주의 좋아하고 싫어함을 살핀 후에 말해야 한다.
* 發題 - 闡發旨意 ; 闡發 - 천술(서술)하고 아울러 상세히 펼쳐 나타냄 ; 旨意 - 중요 한 목적과 의도 ; 발표하다,《隋書》〈經籍志一〉“初發題,諸儒畢集 ; 發表 - 《三 國志》〈華覈傳》“蜀爲魏所并,(華)覈(핵)詣宮門發表” 이것이 광의적, 다방면적
* 齷齪(악착) - 더럽다, 인품이 나쁘다 ; 지나치게 조심하고 쩨쩨하다,《趙普》“宋初,在相位者多齷齪循默” ; 循默-상황에 따르고 의견을 나타내지 않음.
* 스승의 날 - 敎師節(1985, 9월10일), 西周 초기(기원전 11세기) 姜太公의《太公家教》“弟子事師,敬同於父, 習其道也,學其言語, ......一日爲師, 終生爲父” ; 尊師重教 ; 2004년부터 공자 생일을(9月28日) 教師節로 하기로 결정
* 敎學 《禮記》〈學記〉“玉不琢,不成器;人不学,不知道。是故,古之王者,建國君民,教學爲先。”
* 敎學相長 《禮記》〈學記〉“雖有佳肴,弗食,不知其旨也;雖有至道,弗学,不知其善也。是故學然後知不足,教然後知困。知不足,然後能自反也。知困,然後自强也。故曰:教學相長也”
* 學不厭 誨不倦 1.《論語》〈述而〉“學而不厭, 誨人不倦” 2.《孟子》〈公孫丑上〉“孔子曰:聖則吾不能, 我學不厭而教不倦也” 3.《呂氏春秋》“孔子曰:吾何足以稱哉! 勿已者, 則好學而不厭, 好教而不倦”
〈雍也〉 原思爲之宰,與之粟九百,辭。子曰:“毋,以與爾鄰里鄕黨乎!” 原思 - 성은 原이고 이름은 憲,字는 子思,노나라 사람, 공자의 제자 ; 宰 - 家宰,冢宰 ; 九百 - 곡식 9백석 ; 辭 - 사양하다 ; 毋 - 거절하지 말라 ; 鄰里鄕黨 - 五家 鄰,25家 里,12500家 鄕,500家 党。原思의 同鄕,또는 家鄕 주위의 百姓
* 精神一到 何事不成(人有精神, 成志在心, 何事不成)
〈雍也〉 子謂仲弓, 曰..「犁牛之子騂且角, 雖欲勿用, 山川其舍諸? 仲弓 - 冉雍, 子仲弓 ; 犁牛 - 耕牛 ; 騂且角 - 騂赤色, 주나라 적색을 귛게 여김. 角은 周正하게 자람, ; 勿用 - 제사용의 희생물을 사용하지 않음. 고대에 제사지낼 때는 耕牛를 사용하지 않음. 즉 耕牛는 희생용 소보다 귀중하지 않다. ; 其舍諸 - 其, 同豈 ; 諸는 之乎의 合音字.
* 《史記》〈楚世家〉 晉文公“從善如流, 施惠不倦”
1. 帝 - 갑골문, 원래는 나무 손잡이가 달린 날카로운 무기를 말함 ; 만물을 주재하는 최고신 ; 《坤靈圖》“德合天地曰帝”;《爾雅》“帝,君也”;《説文解字》“帝,諦 (체)也。王天下之號也”
* 秦始皇 稱號 - 王-大王-西帝-皇帝(三皇五帝를 초월)
2. 發 - 갑골문, 원래는 손으로 표창을 들고 야수나 적을 향하여 던짐 ; 髮이 본래 글 자 ; 쏘다,《史記》〈李將軍列傳〉“其射,見敵急,非在數十步之内,度不中不發, 發即應弦而倒”;《史記》〈孫子吳起列傳〉“暮見火而俱發”; 歐陽修《歸田錄》“ 見其發矢十中八九”; 선포하다,《孟子》〈梁惠王上〉“今王發政施仁, 使天下仕者皆 立於王之朝”; 두발,《蘇武古詩》“結髮成夫妻”(注)“結髮始成人也。謂男年二十, 女年十五, 時取笄冠爲義也”
3. 萬 - 갑골문, 원래는 전갈 이름 ;《孟子》〈告子上〉“萬鍾則不辨禮儀而受之”
4. 師尙父 - 姜太公-姓姜, 氏呂, 名尙, 別名望, 字子牙, 別字牙, 別號飛熊, 封太公(齊나 라 시조), 官太師(周나라), 尊師尙父, 俗姜太公, 강태공-한가롭게 낚시하는 사람 : 太公望 (?) ; 병법,《六韜》; 黃石公의《三略》과 구분
5. 與 - 원래는 국자로 다른 사람에게 음식을 덜어줌 ; 주다,《正字通》“與,賜也”; 기다리다,《論語》〈陽貨〉“日月逝矣,歲不我與”
6. 百 - 갑골문, 원래는 말을 다하지 못했음
7. 夫 - 갑골문, 원래는 성년 남자가 머리를 묶어 고정시킴 ; 남편,《說文解字》“ 夫,丈夫也”; 그(이것),《論語》〈先進〉“夫人不言,言必有中”; 무릇,《史记》〈項羽本紀〉“夫秦有虎狼之心”
8. 致 - 원래는 걸어가다, 도달하다 ; 되다,《史記》〈魏公子列傳〉“致食客三千人” ; 보내다,《荀子》〈解蔽〉“遠方莫不致其珍”; 바치다,《論語》“事父母能竭其 力,事君能致其身”
9. 大 - 갑골문, 원래는 똑바로 서있는 성인 ; 뛰어난,《孟子》〈盡心上〉“大匠不爲 拙工改廢繩墨”;《史記》〈魏公子列傳〉“公子乃置酒大會賓客”
10. 卒 - 갑골문, 죽은 사람의 옷을 묶어 고정시킴 ; 끝나다,《韩非子》〈解老〉“人 始於生而卒於死”; 병졸,《吕氏春秋》〈簡選〉“在車曰士,步曰卒”; 마침내,《史 記》〈廉頗藺相如列傳〉“卒廷見相如, 畢禮而歸之”; 끝나다,《論語》〈子張〉“有 始有卒者,其惟聖人乎!”
11. 馳 - 《史記》〈項羽本紀〉“項伯乃夜馳之沛公軍”;《孟子》〈滕文公上〉“好馳 馬試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