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蔑 - 갑골문, 원래는 눈이 뒤집혀 적을 살해함 ; 눈이 충혈되어 잘 안보임 ;《說文解字》“蔑,目眵(치)也”; 매우 작다,《法言》〈學行〉“視日月而知衆星之蔑也”; 경시하다,《國語》〈周語〉“鄭未失周典,王而蔑之,是不明賢也”; 소멸하다,《國語》〈周語〉“而蔑殺其民人”; 없다, 蔑有(没有), 蔑須有(莫須有,没有)
*《大學》10傳〈治國平天下〉“孟献子曰..畜馬乘,不察於鷄豚。伐冰之家不畜牛羊。百乘之家不畜聚斂之臣,與其有聚斂之臣。寧有盗臣。此謂國不以利爲利,以義爲利也。”
孟献子 - 鲁나라 大夫,성은 仲孫, 이름은 蔑 ; 畜 - 養 ; 乘 - 4필 말이 끄는 수레 畜馬乘은 士가 大夫의 대우를 받음 ; 察 - 관심을 두다 ; 伐 - 매개 ; 伐冰之家 - 장례지낼 때 시체를 얼음으로 보존하는 재력 있는 집, 고위직의 대우 ; 百乘之家 - 封地가 있는 제후 아래의 卿으로 실력자의 대우 ; 聚斂之臣 - 재물을 착취하는 가신 ; 利 - 재물
11. 神 - 갑골문, 원래는 천둥번개, 많은 것을 번식시키는 조상 ;《說文解字》“神,天神,引出萬物者也”;《易經》〈系辭傳上〉“一陰一陽之謂道,陰陽不測之謂神”;《孟子》〈盡心下〉“浩生不害問曰:“樂正子(春),何人也?”孟子曰:“善人也,信人也。”“何謂善?何謂信?” 曰:“可欲之謂善,有諸(之於)己之謂信。充實之謂美,充實而有光輝之謂大,大而化之之謂聖,聖而不可知之之謂神。樂正子,二之中,四之下也”
12. 祇 - 원래는 토지 신, 示조상+氏밑바닥=祇 ;《尸子》“天神曰靈, 地神曰祇” ; 正 바로, 恰 마치, 只 다만
13. 祀 - 갑골문, 원래는 어린아이를 산채로 제사지냄, 천신에게 제사지냄, 《周禮》 “天神稱祀,地祇稱祭,宗廟稱享” ;《左傳》成公十三年“國之大事,在祀與戎”; 唐, 玄 應《一切經音義》“祠,祭也,天祭也。祀,地祭也”
* 祭 - 갑골문, 원래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고기 덩어리를 손으로 잡다 ; 肉제물+手 +示탁자=祭 ;《說文解字》“祭,祀也”;《公羊傳》桓公八年 注..“無牲而祭曰薦, 薦而加牲曰祭”;《禮記》〈祭統〉“祭者,所以追養繼孝也”;《論語》〈鄕黨〉“祭 於公,不宿肉。祭肉不出三日”
14. 商 - 갑골문, 원래는 둘 이상이 함께 형량을 상의하다 ; 《説文解字》“商,從外知内也”; 坐商은 賈(고), 行商은 商 ; 장사《史記》〈貨殖列傳〉“商不出則三寶(糧食, 器物, 財貨)絶”
15. 國 - 갑골문, 원래는 무력으로 일정지역을 지킴 ; 夏-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자연촌락 ; 商-제후가 분봉한 지역 ; 西周-囗통치범위(封邑), 戈군주의 아들 과 친척이 창을 들고 지킴, 口궁전의 성벽, 一군주가 칼을 들고 통치 ; 東周-囗 영토,口 인구, 戈 병기,一 토지,; 後漢-간략화해서 囯, 囗은 영토, 王은 “普天之下莫非王土” ; 邦,《論語》〈微子〉“丘也聞有國有邦者”;《說文解字》“邑,國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