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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제1야당 원내대표는 국민과 국회를 무시할 수 있는 ‘완장’이 아니다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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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8.19. 22:25) 
◈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제1야당 원내대표는 국민과 국회를 무시할 수 있는 ‘완장’이 아니다 -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
 
■ 제1야당 원내대표는 국민과 국회를 무시할 수 있는 ‘완장’이 아니다
 
어제 있었던 국회 운영위원회에 이어 오늘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독단적, 안하무인적 태도가 또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 있었던 국회 운영위 회의를 주재하며 진행 순서와 질의 시간에 대한 3당 간사 간 사전합의를 묵살, 일방적인 정회 선포에 이어 회의 초반 동료의원들의 자유로운 의사사진행발언을 막기도 했다. 또한, 위원장의 지위가 ‘완장’이라며 ‘위원장의 권능’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은 2월 임시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는 본인이 발의한 ‘해외 건설인의 날 제정 촉구 결의안”이 상정되지 않았다며 업무보고를 파행으로 몰고 가기까지 했다.
 
해당 결의안은 이미, 기존부터 진행되고 있던 “건설기술인의 날, 건설의 날, 건설 기능인의 날,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등 관련 건설 관련 기념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조율이 필요해 2월 임시회에서 상정하지 않기로 간사회의에서 합의가 된 것이었다.
 
그러나 김 원내대표는 간사 간 협의된 사안마저 외면한 채 촉구결의안 상정을 요구하면서 파행으로 몰고 간 것이다. 과연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는 이유만으로 해당 상임위의 간사 간 협의내용을 외면한 채 상정을 요구하는 것이 온당한 일인가.
 
특히, 오늘 국토교통위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여야 모두 필요성을 공감한 ‘건설기계관리법(일명 타워크레인법)’ 등의 처리가 이루어졌어야 하는 날이다.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라는 이유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법안마저 외면할 수 있는 ‘프리패스’는 없다.
 
김 원내대표에게 정중히 요청한다. 더 이상 국민과 국회를 외면하지 말고, 국민의 생명을 위한 입법을 방해하는 일은 당장 지양해 주길 바란다.
 
 
2018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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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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