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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024년 2월 8일
	한국전쟁의 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 33. 수륙양용 및 해병 항공 능력 향상으로 막강한 전투력 확보
	한국전쟁의 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 32. 로빈 후터 작가, 레클리스 하사 영웅담 전기 출판해 베스트셀러
2020년 2월
2020년 2월 14일
	국가보훈처 ▫ 국가보훈처장, 6.25전쟁 70주년 보훈사업 협력을 위해 미국, 캐나다 방문한다.
2020년 1월
2020년 1월 21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18개 해외한국문화원, 현지인들과 설 명절 함께 보낸다
2019년 12월
2019년 12월 19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미국·캐나다 등 북미시장 개척 ‘기지개’
2019년 12월 10일
	진주시 보도자료 ▫ 진주남강유등축제, 미국 텍사스주 맥알렌 홀리데이 퍼레이드 참가
2019년 11월
2019년 11월 26일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 쿼크실바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에게 감사패 수여
2019년 11월 12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플랫폼노동 종사자 보호 사례
2019년 11월 11일
	강원도 보도자료 ▫ 강원도지사, 미국 워싱턴 D.C. 방문(2019.11.7.~11.9.) 마쳐
2019년 11월 10일
	창원시 보도자료 ▪ 창원시, 미국 볼티모어시와 우호도시 체결
2019년 10월
2019년 10월 14일
	전라남도 보도자료 ▫ 전남도-美 오리건주, 민간 분야까지 교류 확대
2019년 10월 11일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수시] 미중 전략적 경쟁속에 제주는 어디로?
2019년 10월 7일
	오문수의 세상이야기 ▫ 다시 가 본 뉴욕... 원 월드트레이드 센터에 가다
2019년 9월
2019년 9월 23일
	청와대 브리핑 ▫ 한미 정상회담 결과 관련 고민정 대변인 브리핑
2019년 9월 22일
	더불어민주당 논평 · 브리핑 ▫ [이해식 대변인 브리핑] 취임 후 아홉 번째 한미정상회담 등 문재인 대통령의 뉴욕 방문 일정의 성공을 기원한
2019년 9월 18일
	국립중앙박물관 보도자료 ▫ 미국 스미소니언 프리어&새클러박물관 우리 문화재 스포트라이트전 “한국의 불상”전 개최
2019년 9월 11일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 문성혁 해수부 장관, 美해안경비대에 서한 보내 "골든레이호 전원구조 감사"
2019년 9월 9일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 대전시, 미국 지역 투자유치와 교류 협력 확대
2019년 8월
2019년 8월 5일
	전라북도 보도자료 ▫ 송하진 지사, 미국 마지막일정 워싱턴주방문 전북마케팅 올인
2019년 7월
2019년 7월 30일
	국가보훈처 ▫ 보훈처, 미국 워싱턴 DC 방문으로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위로
2019년 7월 23일
	전라북도 보도자료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전북 매력 알리기 온힘
2019년 1월
2019년 1월 16일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美 뉴욕주 의회 3.1운동의 날 결의 현장 참석...3.1 운동 정신을 전 세계가 공유하게 된 것에 감격
2018년 9월
2018년 9월 10일
	국가보훈처 ▫ 미국.푸에르토리코 유엔참전용사들의 재방한
2017년 5월
2017년 5월 4일
	국가보훈처 ▫ 참전 67년 만에 韓·美 함께 <장진호 전투 기념비> 세우다
2017년 5월 2일
	국가보훈처 ▫ 美 최대 우호 단체 ‘주한미군전우회'(KDVA)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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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보도자료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0 (0 등급)

(게재일: 2019.11.10. (최종: 2019.11.11. 10:51)) █

◈ 창원시, 미국 볼티모어시와 우호도시 체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9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를 방문,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의료연구의 메카인 볼티모어시와 국제 우호도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보관 (055-225-2145)】

허성무 시장, 농식품 시장개척 및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물꼬 열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9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를 방문,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의료연구의 메카인 볼티모어시와 국제 우호도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을 단장으로 한 창원시 방문단은 9일 볼티모어 시청 1층에서 열린 볼티모어시 버나드 잭 영 시장과의 우호도시 체결식을 시작으로, 창원시-메릴랜드 한입협회 MOU 체결에 참가하여 창원시 농식품 수출 확대를 논의했다.

이번 우호체결은 문화, 관광, 경제, 인적교류 등의 전 분야에서 상호 신뢰와 평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교류를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더불어 양 시는 투자, 무역, 기술 등의 영역에서 관련 기업 간의 호혜적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는 내용도 함께 들어가 있다.

창원의 서예가 학서 박금숙 작가는 양도시간 교류의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을 볼티모어 시에 기증하며 이번 결연에 힘을 보탰다.

창원시와 미국 볼티모어시의 자매도시 결연에 이은 농식품 수출 상담회에서는 단감 가공품 200천불 수출 MOU를 체결했다. 창원을 대표하는 창원단감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이자 미국 한인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매력적인 창원단감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로서 단감의 효능과 영양적 가치에 대한 영문 자료 또한 배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 이종철 창원시보건소장, 류효종 스마트산업혁신국장을 비롯해 홍성화 창원삼성병원장 등으로 구성된 창원시 방문단은 이례적으로 전세계 최고 수준의 의과대학인 존스홉킨스 병원 랜던 킹 부병원장과 엘렌 메킨지 보건대학원장 등 최고위급 관계자를 한자리에서 만나 공공 보건 의료 및 스마트 헬스 케어 분야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을 논의했다.

3시간에 걸친 열띤 토론의 장을 통해 양 기관 대표는 AI. 빅 데이터 및 스마트 산업과 연계한 구체적인 공동보건 정책 연구 프로젝트 추진에 합의하고 상호협력 체계의 초석을 다졌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국제도시 창원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도시 창원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항구도시이자 의료연구가 활발한 볼티모어시와 협력을 체결하게 됐다”며 “우호도시 체결을 통해 창원 농식품의 시장 개척과, 의학·문화·교육 등 민간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볼티모어시는 미국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도시로, 체사프크만의 서쪽 연안에 있는 무역항으로 제철·조선·화학 위주의 중공업이 발달했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인 존스홉킨스 대학교와 미국 최고의 예술대학으로 평가받는 MICA 예술대학이 위치해 있다. 면적은 238.42㎢, 인구는 62만명, GDP는 약 2억 달러에 이른다. 창원시와 볼티모어시는 2017년 볼티모어시 자매도시위원회에서 우리시에 우호교류를 제안한 이래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다가 마침내 국제우호도시를 체결하게 됐다.

첨부 :

창원시, 미국 볼티모어시와 우호도시 체결(인사조직과) (1).jpeg [364.0 KByte]

※ 원문보기

【연결】창원시, 미국 볼티모어시와 우호도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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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