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이 보약 - 臥(탁자에 엎드려), 宿(밖에서 자는 것), 寐(침대에 똑바로), 寢(寑,침대에 옆으로), 睡(앉아서 조는), 眠(瞑,잘 면, 눈만 감고 있는 것)
* 人文化成 - 《易經》“觀乎人文以化成天下”
1. 釋 - 원래는 분해(분리)하다 ;《說文解字》“釋,解也”; 해석하다,《國語》〈吳語〉“(夫差)乃使行人奚斯釋言於齊”; 석방하다,《史記》〈屈原賈生列傳〉“懷王竟聽鄭袖,復釋去張儀”; 포기하다,《呂氏春秋》〈察今〉“故釋先王之法,而法其所以爲法”; 내려놓다,《莊子》〈養生主〉“庖丁释刀對曰..“臣之所好者道也,進乎技矣。始臣之解牛之時,所見無非全牛者。三年之後,未嘗見全牛也”;사라지다,《國語》〈晋語〉“雖欲愛君,惑不釋也”; 출가자의 자칭, 東晋 이후, 釋00
2. 箕 - 갑골문, 원래는 대나무 바구니, 본래 글자는 其 ; 《說文解字》“箕,簸也”; 바구니,《禮記》〈學記〉“良冶之子,必學爲裘;良弓之子,必學爲箕;始駕馬者反之,車在馬前。君子察於此三者,可以有志於學矣”; 성씨 ; 별자리 이름(28宿, 동방7宿)
* 28宿 - 28수는 하늘의 적도를 따라 그 부근에 있는 별들을 28개의 구역으로 구분하여 부른 이름이다. 편의상 7개씩 묶어 동서남북의 네 방향에 분속시켰다. 東方7舍의 주 별자리는 火星(하지의 표준 별). 28수 중 춘분날 초저녁 동쪽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角을 시작으로 차례로 떠오르는 항(亢)·저(氐)·방(房)·심(心)·미(尾)·기(箕)의 별자리를 말한다. 北方7舍의 주 별자리는 虛星(추분의 표준 별). 하짓날 초저녁 동쪽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두(斗)를 시작으로 우(牛)·여(女)·허(虛)·위(危)·실(室)·벽(壁)을 말한다. 西方7舍의 주 별자리는 昴星(동지의 표준 별). 추분날 초저녁 동쪽 지평선 위를 떠오르는 규(奎)를 시작으로 누(婁)·위(胃)·묘(昴)·필(畢)·자(觜)·삼(參)의 별자리를 말한다. 南方7舍의 주 별자리는 鳥星(춘분의 표준 별). 동짓날 초저녁 동쪽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정(井)을 시작으로 귀(鬼)·유(柳)·성(星)·장(張)·익(翼)·진(軫)의 별자리이다. 달의 운동을 기준으로 본다면 달은 角에서 시작하여 계속 동쪽으로 움직여 약 28일 동안 軫까지 이동함.
3. 囚 - 갑골문, 원래는 죄인이나 노예를 감금함 ;《說文解字》“ 囚,系也”;《史記》〈報任安書〉“韓非囚秦”;《韓非子》〈難四〉“景公乃囚陽虎”
4. 畢 - 갑골문, 원래는 그물을 쥐고 새로 잡음 ; 《說文解字》“畢,田網也”; 끝나다,《史記》〈項羽本紀〉(鴻門宴)“入前爲壽, 壽畢,請以舞劍, 因擊沛公於坐, 殺之”; 생일축하 말“壽比南山, 福如東海”,《詩經》〈小雅〉“如日之恒,如月之升,如南山之壽,不騫不崩”; 별자리, 西方白虎7宿의 第5宿 ; 전부, 모두
5. 表 - 갑골문, 원래는 동물 모피로 만들어 바깥에 입는 옷 or 毛衣 ;《說文解字》“表,上衣也”; 상의,《論語》“必表而出之”; 바깥쪽, 表裏相應 ; 表裏不同 ; 표상(標와 통), 萬世師表(孔子) ;《禮記》〈表記〉“仁者,天下之表也”; 황제에게 올리는 글,《出師表》“今當遠離, 臨表涕零, 不知所言”; 사촌 등 방계, 表姉(姐), 表妹, 表兄, 表弟
6. 容 - 갑골문, 원래는 동굴에 몸을 숨기다 ;《說文解字》“容,盛也”; 받아들이다,《易經》“君子以容民畜衆”; 외모,《管子》〈内業〉“全心在中,不可蔽匿,和於形容,見於膚色”;《戰國策》〈秦策〉“(蘇秦)形容枯槁,面目犁黑,狀有歸色”; 관용 ; 윤허......
7. 閭 - 원래는 골목으로 난 문 ;《說文解字》“閭,里門也”; 25家,《周禮》〈大司徒〉“令五家爲比, 使之相保, 五比爲閭, 使之相愛”; 향리 ; 성씨
8. 命 - 갑골문, 원래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지시를 내림 ; 口+令=命 ;《說文解字》“命,使也”;《文選》“凡尊者之言曰命”; 大曰命,小曰令 ;《禮記》〈中庸〉“天命之謂性;率性之謂道;修道之謂敎。道也者, 不可須臾離也, 可離非道也. 是故君子戒慎乎其所不睹, 恐懼乎其所不聞. 莫見乎遠, 莫顯乎微. 故君子慎其獨也”; 蔡邕《獨斷》“出君下臣名曰命,施于竹帛名曰令,奉而行之名曰政。夫命失,則令不行;令不行,則政不正;政不正,則道不通;道不通,則邪臣勝;邪臣勝,則主威傷。”; 명령,《孟子》〈離樓上〉“天下有道,小德役大德,小賢役大賢;天下爲道,小役大,弱役强。斯二者,天也。順天者存,逆天者亡。齊景公曰:既不能令,又不受命。是絶物也,涕出而女於吳”
9. 南 - 갑골문, 원래는 중국 남쪽지방에서 유행하던 때리는 악기 ; 중국 남방,《出師表》“今南方(川之西南、滇之北部)已定”;《莊子》〈盗跖〉“孔子曰..“丘聞之,凡天下有三德:生而長大,美好無雙,少長貴賤見而皆說之,此上德也;知維天地,能辯諸物,此中德也;勇悍果敢,聚衆率兵,此下德也。凡人有此一德者,足以南面稱孤矣”; 賈誼《過秦論》,“因遺策,南取漢中,西擧巴蜀,東割膏腴之地”; 불교 南無, namas, 존경
10. 宮 - 갑골문, 원래는 창문이 많은 대형건축물 ;《說文解字》“宮,室也”; 宮室-집,《爾雅》〈釋宮〉“宮謂之室, 室謂之宮”;《釋文》“秦漢以來, 惟王者所居稱宮焉”;《戰國策》〈齊策〉“君宮中積珍寶,狗馬實外廐”;《史記》〈留侯世家〉“沛公入秦宮”;《史記》〈秦始皇本紀〉“作宮阿旁,故天下謂之阿房宮”;《孟子》〈滕文公上〉“且許子何不爲陶冶, 舍皆取諸其宮中而用之”;《戰國策》〈齊策〉“君宮中積珍宝, 狗馬實外廏, 美下充下陳, 君家所寡有者, 以義耳”; 형벌,《史記》〈報任安書〉“詬莫大於宮刑”; 諸葛亮〈出師表〉“宮中府中,俱爲一体”; 宮은 담장이 둘러쳐진 집 전체, 府는 귀족 고관의 집, 家는 일반 백성의 집, 室은 집 전체 중의 일부분 ; 도교에서 신선의 거처, 蓬萊宮, 天宮 ; 五音, 宮、商、角、徵、羽 ; 五刑, 墨, 劓, 剕, 宮, 大辟(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