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唾面自乾 - 《隋唐嘉話》, 모욕을 참고 견디다
1. 史 - 갑골문, 원래는 필기구를 들고 기록하는 사람 ; 갑골문의 위쪽은 中, 중은 깃발에서 유래하고 점차 仲으로 통용되어 판단하여 결정하다는 뜻이 되고, 다시 글을 쓰는 도구로 변함. 또는 책을 넣어두는 그릇이라는 설도 있음. 아래쪽은 필기구를 든 사람을 나타냄. 즉 史官을 가리킴. 주나라시기 등장.《禮記》〈玉藻〉“動則左史(內史)書之,言則右史(太史)書之”; 분류《新唐書》〈藝文志〉“列經、史、子、集四庫”; 左史右經(많은 책을 읽거나 혹은 소장하고 있음)
2. 佚 - 원래는 없어져 보이지 않는 사람, 은거하고 있는 사람 ; 도망,《孟子》〈公孫丑上〉“柳下惠不羞污君,不卑小官;進不隱賢,必以其道;遺佚而不怨,阨窮而不憫”;《荀子》〈宥坐〉“居不隱者思不遠,身不佚者志不廣”; 소실,《逸周書》“牛馬畜獸有郊佚者,取之不詰”; 《論衡》“宣帝之時,得佚《尙書》及《易》、《禮》各一篇”; 방탕,《論語》〈季氏篇〉“益者三樂(쾌락),損者三樂(쾌락)。樂(쾌락)節禮樂(음악),樂(쾌락)道人之善,樂(쾌락)多賢友,益矣。樂(요)驕樂(음악),樂(요)佚游(음악),樂(요)宴樂(음악),損矣”; 안일(逸), 舍佚而爲勞 ; 아름다운, 佚女
3. 展 - 갑골문, 원래는 단추 같은 것을 풀고 입구를 펼치다 ; 이동하다 ;《說文解字》“展,轉也”;《紅樓夢》“展眼已是夏末秋初”; 몸을 돌려 옷을 벗다,《周礼》〈天官〉“掌王后之六服,褘衣,揄狄,闕狄,鞠衣,展衣,緣衣,素沙”; 펴다,《莊子》〈盗跖〉“盗跖大怒,兩展其足,案劍瞋目”; 연장,《史記》〈王溫鉥列傳〉“令冬月益展一月,卒吾事矣”
4. 九 - 갑골문, 원래는 손을 뻗어 구덩이 안을 더듬는 것 ;《楚辭》〈九辨〉“九者, 陽之數, 道之綱紀也”; 崇九 풍속(客家族) ; 九牛一毛-《史記》〈報任安書〉“假令僕伏法受誅,若九牛亡一毛,與螻(땅강아지 루)蟻何以異?”사마천, 李陵 장군, 무제, 궁형(腐刑), 자살을 생각하면서... ;《釋文》“九宜爲久.,久, 老也”; 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9,8,6
5. 鼎 - 갑골문, 원래는 고대 요리용 그릇으로 3足 2耳 ; 성대 ; 국가, 재상, 3공을 비유하는데 사용 ; 신뢰, 一言九鼎. 酌婦
6. 保 - 갑골문, 원래는 애기를 업고 있는 ;《說文解字》“保,養也”; 유아를 보육하는 여자,《禮記》〈内則〉“國君世子生,…保受,乃負之”;《孟子》〈藤文公上〉“儒者之道,古之人若保赤子”; 애기 싸는 포대기,《後漢書》〈桓郁傳〉“昔成王幼小,越在襁保”; 상점에서 일하는 하인(남자 하인은 酒保, 여성은 酒母 ? )
7. 玉 - 갑골문, 원래는 실로 꿴 보석 ; 《說文解字》“玉,石之美者。有五德:潤澤以溫,仁之方也(仁人);鰓理自外,可以知中,義之方也(義士);其聲舒揚,부以遠聞,智之方也(智士);不橈而折,勇之方也(勇士);銳廉而不技,絜之方也(廉士)”;《南史》〈王僧達傳〉“大丈夫寧當玉碎,安可以沒沒求活”;《禮記》〈聘儀〉“昔者君子比德於玉焉. 溫潤而澤, 仁也”; 《孟子》〈萬章下〉“集大成也者,金聲而玉振之也。金聲也者,始條理也;玉振之也者,終條理也。始條理者,智之事也;終條理者,聖之事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