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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만 대변인 논평]우리당은 홍준표 대통령에 문재인 총리라도 수용할 수 있다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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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05. 19:59) 
◈ [홍지만 대변인 논평]우리당은 홍준표 대통령에 문재인 총리라도 수용할 수 있다 - 자유한국당
민주당에서 더불어라는 단어를 떼야 할 판이다. 같이 할 수 없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 의장이 개헌과 관련해 한 말은 가관이다. 김 의장은 우리당의 총리책임제를 거부하면서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정부형태는 상상을 해보면 문재인 대통령에 홍준표 총리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우리당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홍준표 대통령에 문재인 총리가 되더라도 그것이 제왕적 대통령을 벗어나고, 특히 그것이 국회의 합의를 통해 마련된 국민적 안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다.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그것뿐이다. 국민의 명령이라면 문 대통령에 홍 총리가 무슨 문제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홍 대표 밑에 들어가는 게 걱정돼 이 난리를 치는 건가.
 
김 의장의 말에는 개헌 이후에도 문 대통령이나 민주당이 장기 집권한다는 무시무시한 욕심의 냄새가 진동한다. 무의식적으로 나온 말에 숨은 사악한 본심이다. 바로 이래서 우리는 청와대와 민주당의 개헌 시도에는 장기집권 획책이라는 비민주적 음모가 깔려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특정인을 겨냥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면 없애고, 홍준표 대통령이면 괜찮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김대중 대통령이면 제왕적이어도 되고, 김영삼 대통령이면 안 된다는 식의 진영 논리는 사절이다. 우리는 제왕성이 지난 수 십 년 한국 민주주의의 근본적 병폐였기 때문에 개선을 요구하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거듭 거듭 말하는 것이다.
 
김 의장은 또 대통령 중임제, 지방분권, 감사원 국회 이관 등이면 제왕적인 요소가 없어진다고 했다. 제왕의 악취가 동천하는 자리를 분으로 떡칠해 꽃의자로 둔갑시킨 뒤 지방선거에서 국민을 잠시 속여보겠다는 지저분한 수작이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문 대통령이 그 자리에 1년간 앉아보니 너무 좋아서 바꾸기가 좀 그렇다는 것으로 들린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금언은 달리 나온 것이 아니다.
 
민주당은 스스로 더불어 하기를 거부하면서 야당에게 더불어 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이 뭔지를 모른다. 이런 당이 계속 집권당이어야 하는가. 제발 청와대에 개헌 놀음을 걷어치우라고 말하라.
 
 
2018. 3. 20.
자유한국당 대변인 홍 지 만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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