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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20일 (화)
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전체회의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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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홍준표(洪準杓)
【정치】
(2018.09.05. 20:00) 
◈ 홍준표 당대표, 6.13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전체회의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3. 20(화) 10:30, 6.13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대표>
 
지방선거도 85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괄기획단이 출범한지도 한 달이 됐다. 탄핵 국면에 처한 것이 1년이 넘었는데 지난 번 선거에 비해서는 분위기가 많이 호전되고 있다. 이 정권은 남북 평화 쇼와 그 다음에 개헌문제, 그것으로 자기들이 국민들을 현혹해서 지방선거를 치르려 하고 있지만, 남북평화 쇼는 누차 말했듯이 그 사이에 북은 3대에 걸쳐서 북핵에 관해서 8번의 거짓말을 했고 이번 거짓말은 9번째다. 8번 거짓말에 속고, 9번째 하는 말은 진실이라고 믿는 다면 그것은 바보가 하는 정책이다. 그래서 그런 ‘위장 평화 쇼’는 국민들이 속지도 않을 것이고 선거에 영향도 없다.
 
남북문제를 가지고 국민들이 현혹되지 않았던 사례를 이야기 하겠다. 2000년 6월 DJ가 남북 정상회담을 했다. 총선 사흘 전에 4월에 남북 정상회담 발표를 했다. 하고 난 뒤에 그 당시 DJ당이 총선 압승을 거둘 것이라 언론이 모두 예측했다. 그 당시 자세히 봐라. 그 당시 아마 일부 언론기관에서 방송에서 출구조사 했을 때 6시 발표 했을 때 내 기억으로 DJ당 180석으로 발표했다. 압승이다. 출구조사에서도 그렇게 봤다. 깨보니 한나라당이 압승했다. 남북정상회담 카드가 남북을 이용한 선거가 그때부터 통하지 않았다. 또 2007년도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 반전을 기하기 위해 10월에 DMZ를 걸어서 방문했다. 그런데 12월 대선에서 우리가 압승을 했다. 2010년도 지방선거 때 천안함 폭침이 있었다. 그 때 한나라당 압승이라고 모든 언론기관에서 보도했다. 그런데 깨보니 우리가 참패했다. 남북 변수라는 것은 2000년대부터 선거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 좌파들만 환호하는 그런 변수에 불과하다.
 
두 번째 이 정권이 하고 있는 개헌. 지방선거용 개헌이라는 것이 명확해졌다. 우리나라 해방이후에 대통령 발의 개헌은 거의 독재정부 시대에서였다. 개헌은 국회에서 여야합의로 하는 것이다. 개헌 안 될 것은 뻔하다. 우리가 개헌시기에서 반대하고 있는 한 국회에서 통과 안 될 것은 뻔하다. 일각에서는 무기명 비밀투표니까 반란표가 나오지 않느냐. 내가 원내대표도 했고, 정치 23년 했다. 그런 바보스러운 투표 전략을 채택할리 있나. 애초부터 개헌 투표하자고 하면 우린 본회의장 안 들어간다. 들어가는 사람은 제명처리 한다. 그렇게 우리가 판단하고,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 어차피 개헌시기 때문에 투표되지 않는다. 그런데 정부에서 발의를 강행하는 자체가 반 개혁 세력으로 낙인찍는 거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지방선거용 개헌이다. 나라의 틀을 바꾸는 그런 개헌은 우리는 받아드리지 않는다. 개헌의 본질은 제왕적 대통령제 타파다. 국민의 여망도 제왕적 대통령제의 타파에 있다. 제왕적 대통령제는 건드리지 않고, 헌법 전문에 온갖 사건들을 다 넣어서 그렇게 전문을 먹칠하려고 하는 그런 시도 받아드리지 않는다. 프랑스 헌법 전문을 봐라, 미국 헌법 전문을 봐라. 어떤 경우라도 헌법전문에 역사적 사건이 들어가는 사례가 거의 없다. 그런데 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촛불도 넣고, 5.18도 넣고 온갖 것을 다 넣고 그것은 헌법이 아니라 누더기다. 그래서 그런 개헌 우리는 받아드리기 어렵다. 우리는 개헌의 중심을 제왕적 대통령제 타파에 둔다. 국민적 여망도 그렇다.
 
세 번째, 전국단위의 선거를 좌우하는 것은 먹고사는 문제다. 경제다. 언제나 그렇다. 자기가 살기가 팍팍하다. 취직이 안 된다. 살기가 힘들다. 내가 벌어서 내 자식 학원보내기도 어렵다 .그런 문제가 발생할 때 표심이 왔다 갔다한다. 이 정권 5월에 있으면, 아마 경제가 파국, 치국으로 갈수 있다. 여기 경제 전문가들 있으니 봐라.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파탄직적까지 와있다. 대기업은 해외로 생산기지 다 탈출하고 있다. 종소기업하고, 대기업하고 차이 줄인다고 중소기업 취업하는 신입사원들한테 매년 1000만원씩 준다는 추경예산. 이게 베네수엘라가 하는 전형적인 소득주도 성장론이다. 말하자면 공산주의 배급정책이다. 공짜로 주겠다는 것이다. 국민 세금 모아서. 그런 식으로 실패한 좌파 소득주도 성장론을 고집하는 한 경제는 살아나지 않다. 경제의 주체는 민간이다.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10대 거대 경제에 들어섰기 때문에 정부가 통제하고, 정부가 주도하는 상황은 이미 70년대 상황에 불과하다. 그래서 민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자율을 보장하고, 민간 주도로 일자리를 만들고, 민간주도로 나라가 굴러갈 때 경제 살아난다. 지난 대선 때도 누누이 이야기 했듯이 ‘기업 기 살리기 정책’만이 이 나라 청년들이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만드는 정책이 될 것이다. 이 정부가 추구하는 소위 실패한 좌파 정책인 소득주도 성장론만 가지고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서민과 중산층들은 점점 생활이 팍팍하게 될 뿐이다. 그것이 나타나는 것이 곧 여러분들이 받아들 재산세, 소득세, 세금 고지서 한번 받아봐라. 설마 하더라도 재산세가 폭등할 것이다. 공시지가를 대폭 올리고 올려가지고 재산세를 대폭 올릴 것이다. 그거 받아 들은 사람은 절대 미투정당 찍지 않을 것이다.
 
오늘 언론에도 일부 나왔지만 자유한국당 인물기근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민주당 인물 풍년인가. 민주당 후보 면면을 봐라. 그 사람들이 인물 풍년인가. 깜냥도 안 되는 사람들이 나와서 몇 사람 설친다고 그게 인물 풍년인가. 벌써 서울시장 나온 사람들, 충청지사 전부 미투운동에 걸려서 집에 갈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 데리고 후보를 선출하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 데리고 인물 풍년이고 우리당은 인물 기근인가. 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 우리는 선거 될 만한 핵심적인 인물만 한 두 사람만 있으면 된다. 어중이 떠중이들 모아서 인물 풍년이라 언론에 내본들 국민들 감흥 없다. 그래서 물론 야당이 되고, 우리당 후보가 되려고 하니 바로 내사가 들어가고, 수사가 들어가고 전국적으로 검찰, 경찰 동원해서 야당인사들 뒷조사 하고 걸핏하면 압수수색하고 있지만 사냥개들이 출동한다고 해서 국민들이 현혹되지는 않을 것이다. 결국 지방선거는 6월 13일 날 나라를 정상국가로 만드는 선거라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된다면 지방선거도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힘을 합쳐서 지방선거에 집중해 달라.
 
 
2018. 3. 20.
자유한국당 공보실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홍준표(洪準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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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