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는 3월 16일(금) 오전 10시, 국회 본청 215호에서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임.
정부는 오늘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일자리 대책 보고대회를 열어 ‘청년 일자리 대책’을 발표할 예정임. 지난 10년간 21번의 일자리 대책이 쏟아졌지만 단기 대책에 그쳤고, 일자리 창출의 효과는 미미했음. 새롭게 발표되는 일자리 대책은 추경 편성 등 단기 자금 투입의 방식이 아니라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해야 할 것임.
이에, 바른미래당은 내일(3.16)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해법의 하나로 ‘청년 창업’에 초점을 맞춰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가 및 관계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함.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청년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 김정현 셰어하우스 우주 대표, ▲ 김태호 풀러스 대표, ▲ 민재명 안드로메다(주) 대표, ▲ 조훈제 액트너랩 CTO/공동대표, ▲ 홍선기 ㈜애스크컬쳐 대표, ▲ 이준석 노원병 공동지역위원장(클라세 스튜디오 대표), ▲ 조희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 과장 등이 참석하여 청년 창업 현장의 애로 사항과 함께 청년 창업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임. <끝>
2018. 3. 15.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 지 상 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