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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만 대변인 논평]민주당은 북핵 흑역사를 공부한 뒤 말하라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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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8.29. 21:51) 
◈ [홍지만 대변인 논평]민주당은 북핵 흑역사를 공부한 뒤 말하라 - 자유한국당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의 진의를 왜곡하며 망발을 날리고 있다. 제1야당 대표의 발언에 격이 없다 하고, 남북 합의에 숨은 지뢰를 조심하라 충고하자 욕한다고 흥분한다.
 
오늘 도하 언론들은 지난 20여 년간 북한이 얼마나 비핵화 약속들을 하면서, 얼마나 쉽게 어겼는지를 상세히 파헤치고 있다. 김일성과 그의 아들 김정일의 비핵화 약속이 손바닥 뒤집듯 파기됐음을 알려준다. 모두 홍준표 대표가 누누이 지적한 것들이다.
 
지난 10년의 보수 정권은 92년 남북 기본합의서 채택 이후 노태우 정권, 김영삼 정권,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을 거치며 겪은 북한의 약속 뒤집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북에 엄격했던 것이다. 약속을 멋대로 어기는 이들에게 우리 사회가 어떻게 대하는지를 모두 상식처럼 알고 있지 않는가. 그러므로 김일성의 손자이자 김정일의 아들인 김정은의 비핵화 약속도 선뜻 믿기가 어려운 것이다.
 
우리도 이번 남북 합의가 성공할 경우 담긴 큰 의미를 안다. 그럼에도 문제를 거듭 지적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에는 북한 비핵화 약속의 흑역사를 유념하는 사람이 없고 속기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임종석 실장, 정의용 실장, 서훈 원장, 조명균 장관, 강경화 장관 그 누구에게 그런 지혜가 쌓여 있고 이를 꿰뚫어볼 수 있는가. 북한과의 대화가 갖는 긍정적인 면만 보고, 현혹되고 있지 않은가.
 
특히 민주당은 마치 사막 건너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들떠있다. 오아시스의 물이 썩은 물인지, 독이 풀린 물인지에 유념하는 것이 먼저 아닌가. 남북 대화를 진정 성숙시키려면 그런 충고를 오히려 달게 여겨야 한다.
 
 
2018. 3. 8.
자유한국당 대변인 홍 지 만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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