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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대변인 브리핑]110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더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외 2건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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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정치】
(2018.08.29. 22:20) 
◈ [김현 대변인 브리핑]110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더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외 2건 -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110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더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오늘은 110주년 세계 여성의 날이다. 올해부터는 ‘3.8세계 여성의 날’이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더욱이 지금 우리 사회는 #me_too 운동을 통해 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민주주의는 여성의 삶을 억압하는 성차별적 구조를 바꿔내지 않는다면 언제든 미완이다. 안전한 사회는 여성의 일상이 평화로울 때에야 비로소 가능하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성폭력, 성희롱, 성차별에 동조하고 침묵으로 반복되던 야만의 시대를 종식하고, 성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각고의 노력이 기울이고 있고, 누구나 할 것 없이 더욱 분발해야 할 때다.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나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할 것이다. 지금의 ‘#me_too’, ‘#with_you’ 운동이 우리 사회 곳곳의 잘못된 성차별 문화를 바로잡는 큰 울림이 될 수 있도록 피해자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연대할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미 지위고하 누구를 막론하고 불관용의 원칙을 천명했으며, 당은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대처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용기 있는 피해 여성들의 외침이 그 어떤 불이익과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 차원의 노력을 배가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성이 존중받으며 살아가는 사회, 여성이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안전하게 살아가는 사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도 받지 않고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성찰하고 더 함께 노력할 것임을 3.8 여성의 날을 맞아 국민께 약속드린다.
 
 
■ 가짜뉴스 유포하고 농담이라고 둘러댄다고 끝날 일 아니다. 홍준표 대표는 국민께 직접 사과하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청와대 회동에 참석해 가짜뉴스로 2차 피해를 야기한 일은 묵과할 수 없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일은 언론보도후 '농담'이라고 둘러댄 일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미투기획설에 대해 피해자와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
 
또한 대북 특사의 6개항의 합의 결과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보안법상 이적행위를 했다는 비난 역시 ‘비난을 위한 비난’에 불과하며 낡은 색깔론으로 정략적 태도다.
 
그동안 보수정당에서 주장해온 ‘비핵화 대화’ 등의 주장이 상당히 수용된 파격적 합의 결과라는 게 국민의 평가이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 반응을 고려할 때 홍준표 대표의 주장은 전형적인 딴죽걸기다.
 
특히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이 김정은의 손바닥에 놀아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외교수준과 대한민국 국격을 모독하는 발언이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대표 회동에서도 밝혔듯이 이번 합의는 지난 대선 당시 1년 이내에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실행한 것이다.
 
아울러 지난해 7월 독일 베를린 선언부터 시작해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통해 탄탄한 안보를 기반으로 북의 실질적 비핵화를 이끌고,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각고의 노력과 준비를 정부가 다해 왔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이번 회담에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도 상당부분 정부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고 보고한 바 있다.
 
홍준표 대표의 근거 없는 기획설과 허위사실로 점철된 주장은 국민들의 동의를 받기 어렵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에게 다시 한번 촉구한다. 피해자와 국민께 사과하고, 자중자애하시라.
 
 
■ 또하나의 축제인 동계패럴림픽에 박수보낸다
 
내일(9일)부터 약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또 하나의 축제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시작된다.
 
오늘(8일) 오전 10시 평창선수촌 국기광장에서의 공식 입촌식을 시작으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했던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에 이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지구촌 장애인 건각들의 축제’를 맞이했다.
 
이번 패럴림픽 개막식에도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처럼 남북 선수단이 공동 입장으로 평화패럴림픽으로 승화될 것이다.
 
노르딕스키의 마유철 선수와 김정현 선수로 2명의 북한 대표팀이지만, 북한선수단이 전해줄 세계 평화의 스포츠 정신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공감할 것이다.
 
30년 전 서울패럴림픽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크게 바꿔 놓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평창패럴림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 없이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게 될 것으로 믿는다.
 
수만 번 반복했을 고된 훈련과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흘린 땀방울을 기억하며, 긴 세월을 인내했을 선수들과 관계자와 가족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큰 관심과 열띤 응원을 부탁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평창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2018년 3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더불어민주당(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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