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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22일 (목)
김성태 원내대표·함진규 정책위의장 취임100일 기자간담회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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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김성태(金聖泰) 함진규(咸珍圭)
【정치】
(2018.09.10. 16:14) 
◈ 김성태 원내대표·함진규 정책위의장 취임100일 기자간담회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3월 22일 김성태 원내대표·함진규 정책위의장 취임100일 기자간담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성태 원내대표>
 
당이 워낙 어려운 상황이라 취임 바로 다음날부터 쉴 새 없이 달려 온 것 같다. 저는 정말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인데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그동안 국민들과 특히 언론인여러분에게 정말 야당으로서 체질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는 저의 조급한 심정에 의해서 여러분들을 힘들고 불편하게 한 것 아닌지 마음속으로 송구스럽고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다. 그렇지만 언론인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협조해주신데 대해 이 자리 빌려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자유한국당은 최순실 국정농단에서 비롯된 미운털 박힌 야당으로서 야당은 대중적 신뢰와 지지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야당은 무덤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론인여러분께서 부족한 저의 원내대표 활동을 잘 조명해주시고 때로는 균형 잡아주시고 때로는 질타를 통해서 제가 제1야당의 원내대표의 올바른 역할 할 수 있게끔 출입기자 여러분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 특히 야당 출입기자여러분들께서는 언론환경에 애로사항 많다. 그런 가운데 여러분들이 좋은 기사를 아무리 써도 데스크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많이 느꼈을 것이다. 그만큼 야당의 언로가 많이 막혀있고 때로는 진위가 왜곡되는 숱한 오해와 때로는 방해와 여론공작을 딛고, 진정한 야당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제가 원내대표 된 가장 큰 이유는 야당으로서의 체질개선에 있다. 지난 100일 동안 정말 많이 싸우고 특히 현장중시한 저로서는 동료의원들이 힘들어할 정도로 많은 현장에서 국민들과 함께 하고자했다. 덕분에 우리 의원들이 야당으로서의 체질을 잡아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큰 보람 느낀다. 그렇지만 100일 동안 집권당인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개인적으로 좋은 친구면서 동반자이면서 특히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상당히 많은 공감과 뜻을 같이 한 부분이 많음에도 각자 놓여진 위치 때문에 때로는 국회 의사일정이라든지 때로는 법안, 때로는 국회운영에서 이런 부분에 많은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는 좀 더 양보와 타협을 통해서 원만한 국회가 이뤄지고 국민들에게 보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께는 저의 별명이 들개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원회관 사무실에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글귀가 ‘처절한 진정성’이다. 저는 뛰어난 학출도 아니고, 경제적 뒷배경을 가진 집안의 자식도 아니다. 또 든든한 정치인 고관대작의 배경을 가진 집안 출신도 아니다. 맨몸으로 건설현장에서 산업현장에서 노동현장에서 중동 건설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 자신의 처절한 진정성만이 상대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삶의 모토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 ‘처절한 진정성’으로 다가겠다. 항상 들개라는 별명을 좋아한다. 특히 엄동설한에 버려진 들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나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야 하는 처절한 심정을 가지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함진규 정책위의장>
 
김성태 원내대표와 오늘이 취임 100일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1년은 된 듯한 느낌을 갖는다. 언론인여러분께, 김성태 원내대표 말씀하셨듯이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도 저희당을 나름 많이 보도하느라 애써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희들이 야당이 되고 나서 비록 정권은 뺏겼지만 저희들이 현 정부 의 성공을 위해서 잘하길 바랬다. 거의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민생현장 구석구석을 몇 개월 동안 다 돌아 다녔다. 정부에 아쉬운 점을 굉장히 많이 말씀하고 계시고, 우리 야당에 대해서도 많은 말씀해주고 계신다. 야당의 제일역할이 비판이라고 하지만, 비판에만 머물지 않고 대안제시하는 것도 집권의 경험이 풍부하게 있었기 때문에 더 중요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저희들이 철저히 현 정부의 잘못된 점은 충분히 비판할 것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정책선거로 치루겠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왜냐하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국민들께서 그래도 우리 자유한국당에 거는 기대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다소나마 위로해 드릴 수 있다면 각종 정책들을 국민들께 내세워 심판을 받을 것이다. 개헌과 관련해서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셨지만 말로만 국민개헌이라고 이야기한다. 진정 국민을 위한 개헌인지 저희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다. 오늘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정부개헌안 발표했는데 기존 분석했던 것을 중심으로 해서 실질적으로 국민개헌이 되고 부끄럽지 않는 개헌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8. 3. 22.
자유한국당 공보실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김성태(金聖泰) 함진규(咸珍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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