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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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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3월 22일 (목)
[논평] 문재인 정부는 ‘군산현장 국무회의’라도 열어 GM군산공장과 전북경제 회생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 민주평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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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民主平和黨) 한국 GM 사태
【정치】
(2018.09.10. 17:22) 
◈ [논평] 문재인 정부는 ‘군산현장 국무회의’라도 열어 GM군산공장과 전북경제 회생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 민주평화당
민주평화당 GM 군산공장 폐쇄 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박주현 의원이 어제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인사청문회에서 군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약속을 이끌어냈다.
 
GM군산공장 폐쇄발표로 패닉에 빠진 군산지역 중소기업에게 한국은행이 제공할 400~500억 원 규모의 금융중개대출지원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지만, 지원규모 확대가 절실하다.
 
지금 군산경제는 빈사상태에 빠져있다. 응급환자에게는 수혈이 필요한 법이다. 이번 추경에 전북과 군산 경제를 살리기 위한 예산을 적극 반영돼야하는 것은 물론이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이 군산경제 회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다면 군산 현장 국무회의라도 열던지, 이낙연총리 주재 하에 군산경제살리기 관계부처 장관회의라도 개최해 범정부적인 확고한 의지를 보여줄 것을 제안한다.
 
민주평화당 역시 GM군산공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이끌어내고, 군산과 전북지역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8년 3월 22일
민주평화당 대변인 장정숙
민주평화당(民主平和黨) 한국 GM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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