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2018년
  2018년 3월
  3월 22일 (목)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3부작 개헌미니시리즈, 이제 끝났는가? - 자유한국당
about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내서재
추천 : 0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2018.09.10. 16:20)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3부작 개헌미니시리즈, 이제 끝났는가? - 자유한국당
청와대의 3부작 개헌미니시리즈가 흥행실패로 끝났다.
 
타이틀 롤(title role)인 문재인 대통령은 눈과 귀를 막은 벌거벗은 임금님의 모습이었고, 서포팅 롤(supporting role)을 맡은 조국 민정수석은 국민을 가르치려드는 오만한 완장의 모습이었다.
 
돌이켜 보면, 군사독재 시대를 빼놓고는 대통령 발의 개헌은 없었다.
 
시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국민은 제왕적 대통령이 나오지 않게 만들 헌법을 원한다.
 
제왕적 권력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연임제까지 주장하고 나섰다. 중임이나 연임이나 말의 성찬일 뿐이다.
 
헌법전문에는 정권이 역사까지 평가하겠다는 오만이 스며들어 있고, 토지공개념을 주장할 때는 소름 돋는 사회주의로의 변혁을 꿈꾸는 좌파들의 야욕이 드러났으며, 지방분권을 주장하면서도 중앙권력은 제왕적 대통령을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이율배반적 모순을 드러냈다.
 
문재인 정권은 청와대발 헌법개정쇼를 충분히 했으니, 이제 국회의 헌법개정 논의를 차분하게 지켜보기 바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권이 이토록 개헌이슈에 집착하는 이유가 야당을 반개헌세력이자 반개혁세력, 반분권세력으로 몰아 선거에서 이익을 보려는 정략임을 이제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
 
이 정권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헌법개정쇼, 위장평화쇼, 정치보복쇼는 반드시 준엄한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이라도 안보파탄, 경제파탄을 비롯한 총체적 국정파탄에 대해 성찰하며 민생을 위한 정상적인 국정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
 
 
2018. 3. 22.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
자유한국당(自由韓國黨)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북핵폐기추진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주요내용 - 자유한국당
•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3부작 개헌미니시리즈, 이제 끝났는가? - 자유한국당
• [홍지만 대변인 논평]조국 수석 발표 개헌안이 사실은 개헌안이 아니라니 - 자유한국당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정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