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산업의 올바른 통합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 우원식 원내대표, 윤후덕 의원 참석
- 고속철도 분리운영의 문제점, 해외철도 사례, 통합 기대효과 등 코레일 – SR 통합 방향 논의
-‘공동주택 장기수선제도 법제 현황과 주요 이슈’ 우원식 원내대표, 이원욱 의원, 유동수의원 참석
- 장기수선계획 장기수선 충당금 제도 현황 및 개선 방안 논의
- 윤관석 의원“철도산업의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는 물론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공급과 관리 방안 충분히 논의돼,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제도개선 나설 것”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인천남동을)의 주최로 잇따라 열린 ‘철도산업의 올바른 통합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와 ‘공동주택 장기수선제도 법제현황과 주요 이슈’ 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윤관석의원은 22일(목)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철도산업의 올바른 통합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서는 채원호 교수(카톨릭대학교)는‘철도산업의 올바른 통합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SR출범에 따른 효과보다 부작용이 큰 점이나 해외철도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고려할때 코레일과 SR통합을 통해 공공성 강화 및 국민서비스 제고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이영수 박사(사회공공연구원), 황시원 석좌교수(한국뉴욕주립대), 안진걸 시민위원장(참여연대), 최진석 본부장(교통연구원), 박철순 회원(철도동호회)이 참여하여 철도산업의 통합 방향에 대한 의견을 펼쳤다.
또한 윤 의원은 같은 날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공동주택 장기수선제도 법제현황과 주요 이슈’ 토론회를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권형필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는 ‘공동주택 장기수선제도 법제현황’을 주제로, ‘집합건물법과의 형평을 고려하여 3년의 장기수선계획 기간을 축소 또는 입주자 뿐만 아니라 사용자 의 동의를 받아 공사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법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오주식 회장(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은 ‘공동주택 장기수선제도 관련 주요 이슈’를 주제로 ▴장기수선계획의 운용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장기수선충당금의 운용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토론자로는 김미란 변호사(법무법인 산하), 이창로 수석연구원(한국주택관리협회), 김철중 하무총장(한국주택관리사협회), 여선미 회원(대한주택관리사협회), 나길수 사무총장(한국공동주택입주자대표연합회)가 참여하여 공동주택 장기수선제도의 발전에 대해 의견을 펼쳤다.
윤관석 의원은“이번 두 토론회를 통해 철도산업의 공공성 및 경쟁력 강화는 물론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공급과 관리를 위한 정책적 과제가 충분히 논의되었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을 중심으로 향후 국토교통부와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 간사), 윤후덕 의원(국토교통위), 유동수 의원이 참석해 토론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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