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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송연의(北宋演義) ◈
◇ 제 2 회 ◇
카탈로그   목차 (총 : 50권)     이전 2권 다음
조선 후기
1
븍송연의 권지일
2
제 2 회
 
3
니건튱녁구의
4
호연찬몽신교무
 
 
5
잇튼날 호연찬 뉴시와 마튱을 니별고 마가장을 나 하란을 라고 나아갈 
 
6
입 졍히 십월이라 텬긔 한며 삭풍이 늠열더라
 
7
두어 날을 야  고 다라 멀리 라보니  큰 뫼히 이시되
 
8
찬이 날호여 며 스로 닐오
 
9
이 반시 강도의 잇 고디로다
 
10
더니 말이 디 못여셔 믄득 뫼 뒤흐로셔  도적의 무리 붑을 두리며 납함고
 
11
내라 가 길흘 막으며 닐오 네 길셰돈을 주고 가라
 
12
찬이 답왈 텬하의 공번된 길히 엇디 셰 이시리오
 
13
네 내 손시 보 칼흘 두로며 라들거
14
--- 보'는 '보라'의 글자 누락 ---
 
15
찬이 마자 싸화  합이 못야 칼흘 들며 들며 두목의 머리 버힌대
16
--- 들며 들며'는 '들며'의 중복 오기 ---
 
17
모든 쇼루패 일시의 라드러 싸호며
 
18
그 듕의 나히 급히 산채예 올라가 그 쟝슈 경튱의게 보대
 
19
경튱이 대경야 즉시 갑 닙고 게 올라 뫼 려 려가 라보니
 
20
호연찬이 졍히 호거 경튱이 황망이 블러 닐오
 
21
딜야 우리 사을 샹오디 말라
 
22
호연찬이 머리 드러 보고 즉시  려 절대
 
23
경튱이 호연찬을 인야 뫼 올라가 경냥으로 더브러 서 보고 온 연고 무론대
 
24
호연찬이 보슈던 일을 일일히[〃] 고고  닐오
 
25
우리 부친이 날로 야곰 이위 슉슉을 조차 난을 피라 시거
 
26
자오더니 그 부하 사을 샹오니 라건대 죄 샤쇼셔
 
27
경튱이 답왈 그 몰라  일이니 무 죄 이시리오
 
28
고 슈하 사으로 야곰 쥬셕을 셜고 관며 경튱 왈
 
29
우리 등이 이고 둔여 잠간 시졀 변을 보더니
 
30
이제 그 임의 와시니 맛당히 셋재 교의예 안라
 
31
호연찬이 공슈샤 더라
 
32
일로븟터 호연찬이 산채예 이셔 고흘 티며  노략 이긔디 못 곳이 업더라
 
33
일일은 경튱려 닐오 하동 겻 고 젼량이 만히 잇다 니
 
34
슉슉이 군 삼쳔을 거리고 강 텨 겁냑야 도라오면 가히 이년 거 어드리라
 
35
경튱이 쇼왈 강 댱공근의 딕흰 고디라
 
36
이 사이 본 만부브당지용이 이시니 만일 갓다가 반시 사잡히리라
 
37
호연찬이 답왈 쇼딜이 만일 이긔디 못거든 맛당이 군법을 쇼셔
 
38
경튱이 호연찬의 구야 가려호믈 보고 말리디 못야
 
39
군 삼쳔을 준대 호연찬이 갑을 닙고 게 올라 군 거려 강로 갈
 
40
긔 우 크게 쓰되
 
41
하동졀치구라 엿더라
 
42
군 화 강셩을 고 크게 블러 닐오
 
43
셩듕의 보고 젼량을 우리게 드리면 믈러가려니와
 
44
만일 그러티 아니면 셩을 파 날의 옥셕을 디 아니호리라
 
45
댱공근이 이 말을 듯고 스로 닐오
 
46
요이 화란산의 새 도적 호연찬이 장 용다 더니 이 반시 긔로다
 
47
고 군 이여 인으로 야곰 각각 궁노 가져 됴교의 숨엇다가
 
48
내 도적을 유인야 오나든 일시의 와 이 도적을 가히 자브리라 고
 
49
스로 갑 닙고 게 올라 오군을 거려 셩의 나와 영뎍 
 
50
호연찬이 오룡마 고 군젼의 려와 크게 블러 닐오
 
51
네 고듕의 황금 삼쳔냥을 내게 드리라.
 
52
댱공근이 노왈 내 너 자바 죽엄을 만단의 내리라
 
53
호연찬이 대로야 창을 두로며 을 여 바로 댱공근의게 든대
54
--- 든대'는 내용상'라든대'의 오기 ---
 
55
공근이  창을 둘러 마자 싸화 삼십여 합이나 되 승부 결티 못더니
 
56
공근이 거 패 톄고 을 두혀 됴교로 라난대
 
57
호연찬이  노화 라 됴교  다니
 
58
믄득  소 포향의 두 편 복병이 긔 궁노 발니 살히 비오 디라
 
59
호연찬이 대경야 급히 을 두혀 라나니
 
60
슈하의 삼쳔 쇼로패 반이나 죽엇디라
 
61
호연찬이 비록 난을 버서나나 감히 경튱을 가보디 못야 단긔로 쇼로로 조차 더니
 
62
초경은 야  뫼 아래 다니
 
63
믄득 플속의 수십 쇼로패 수멋다가 내라 회연찬을 자바야 산채예 올라가
64
--- 회연찬'은 '호연찬'의 오기 ---
 
65
그 쟝슈 마곤을 뵌대 마곤이 문왈
 
66
너 엇던 사인다
 
67
호연찬이 답왈
 
68
쇼인은 샹국의 아이니 셩은 호연이오 명은 찬이라
 
69
길흘 일허 그 대왕긔 잡혓노니 라건대 명을 구쇼셔
 
70
마곤이 대로 왈 요이 드니 네 강  부고 노략다 더니
 
71
엇디 날을 감히 와 소기뇨
 
72
내 너 잡아 강 보내여 샹을 쳥호리라
 
73
고 군 이여 인은 뎜고야 호연찬을 함거의 녀허 강로 보낼
74
--- 이여 인은'은 '이여 인을'의 오기 ---
 
75
모든 군 서 의논되
 
76
우리 대왕이 팔채대왕과 혐극이 잇디라
 
77
호연찬을 아이기 쉬오니 우리 오난 호문의 가 자고 일 일 가미 됴흐리라
 
78
함거 모라 호문의 니러 비러 자믈 쳥대 문 딕흰 사이 닐오
 
79
밤이 임의 깁허시니 너 비록 집을 비러 자나 대왕이 놀라시긔 말라
 
80
모든 사이 함거 모라 뒷집의 두고 딕희여 자더라
 
81
이적의 팔채 도적의 쟝슈 니건튱이 셔경의 드러가 희 굿보다가
 
82
구의예 잡혀 옥의 년을 가텻다가
 
83
계유 월옥야 라나 산채로 가다가 이날  호문의셔 자더니
 
84
문 딕흰 사이 지져괴여 문답믈 듯고 나와 그 연고 무른대
 
85
문 딕흰 사이 답호되
 
86
태산 마대왕이 이인으로 야곰 호연찬을 자바 댱공근 보내여 샹을 쳥다
 
87
거 건튱이 이 말을 듯고 스로 각
 
88
내 셔경의 갓텨신 제 뎌의 용믈 드럿더니 이제 므일로 잡혓뇨
 
89
내 반시 뎌 구야 내리라
 
90
고 칼흘 들고 바로 후뎡의 드러가 크게 소딜러 닐오
 
91
너 엇던 놈이완 엇디 감히 호연 쟝군을 야가다
 
92
모든 쇼로패 다 놀라 흐터뎌 라가거
 
93
니건튱이 칼로 함거 티고 호연찬을 구야낸대
 
94
호연찬이 절야 닐오
 
95
그 엇던 사이완 죽어가 목숨을 구뇨
 
96
니건튱 왈 뎨 팔채 쥬쟝 니건튱이라
 
97
그 이런 을 만나시니 내 엇디 구티 아니리오
 
98
고 호연찬을 려 가지로 신건채예 올라가니
 
99
쥬쟝 뉴융옥이 나 마자 댱듕의 드러가 좌 뎡매
 
100
인야 도망야 라나온 연고 뭇거
 
101
니건튱이 월옥 일을 니대 뉴융옥 왈
 
102
존형이 산채 난 후로브터 우리 형셰 고단디라
 
103
뉵채쥬쟝 나쳥이 마다 와 돈을 내라 고 보채니 우리 진실로 견디 못러라
 
104
니건튱이 노왈 도적이  만일 오거든 내 맛당이 금리라
 
105
뉴융옥이 호연찬을 쳐 무로 이 엇던 사고
 
106
건튱이 답왈 이 샹국의 아 호연찬이라
 
107
뉴융옥이 왈 일홈을 드런디 오라더니 이제 혀 서 만나니 장 야라
 
108
고 듀셕을 베퍼 졍히 졉더니 믄득 보되
 
109
나쳥이 오뉵인을 거려 산하의 와 돈을 달라 노이다
 
110
호연찬이 이 말을 듯고 즉시 닐오
 
111
안마 의갑을 빌려든 나쳥을 금야 거거의 날 구 은혜 갑흐리라
 
112
니건튱이 희왈 현뎨 가면 반시 이긔리라
 
113
고 군 이을 뎜고고 의갑 안마 혀 주거
 
114
호연찬이 군을 거려 뫼 려가 크게 블러 닐오
 
115
나채 므일로 왓다
 
116
나쳥이 답왈 특별이 와 뉴채쥬의게 반년 디셰돈을 히려 노라
 
117
호연찬이 노왈 네 임의 형뎨로 쳐거든 리 믈러가 화목믈 샹케 말라
 
118
만일 그러티 아니면 너 금야 산채로 올리리라
 
119
나쳥이 답왈 무단 필뷔야
 
120
널로 더브러 서 간셥미 업거 므일로 감히 와 뎍다
 
121
고 창을 드러 마자 싸화  합이 못야셔
 
122
호연찬이 긴 흘 가야이 느리혀 나쳥을 마샹의셔 활착여
 
123
녑 고 두로 려
 
124
이즁을 살퇴 후의 산채의 올라가 니건튱을 뵌대 건튱이 대희 왈
125
--- 이즁'은 '여중'의 오기 ---
 
126
아직 이 도적을 기동의 야 둣다가 쳔쳔이[〃] 죽이리라
 
127
고 쥬셕을 셜야 호연찬의 나쳥 자브믈 티하더니
 
128
믄득 드니 뫼 아래 금괴 졔명며 함셩이 대진고 쇼로패 급히 라와 보되
 
129
뎨오채대왕 댱길이 이인을 거려 와 나쳥을 위야 보슈려 이다
 
130
호연찬이 대로 왈 이 무리 다 자바 죽여 심복의 화 덜리라
 
131
고 게 올라 뫼 려 려가 소 딜러 닐오
 
132
왓 도적은 엇던 쟨다
 
133
댱길이 응셩 답왈 나채 쥬 리 노하 보내면 네 셩명을 요려니와
 
134
만일 그러티 아니면 머리 버혀 위엄을 빗내리라
 
135
호연찬이 대로야 창을 두로며 을 여 바로 댱길의게 라든대
 
136
댱길이 칼흘 드러 맛더니 두 합이 못야
 
137
호연찬이  창으로 댱길의 가을 딜러  아래 리틴대
 
138
모든 군 쥬쟝의 죽 양을 보고 일시의 라들거
 
139
연찬이 승셰야 와 바로 뎨오채 듕의 드러가 금을 다 거두고
 
140
그 산채 블디 후의 도라와 건튱 뉴융옥을 뵌대 이인이 대희야 닐오
 
141
쟝군의 위풍이 이러 니 우리 므 근심이 이시리오
 
142
고 다시 술을 두어 서 즐기며 건튱이 분부되
 
143
리 나쳥을 죽여 녕통과 간을 내여 술안쥬의 게 라 대
 
144
이윽고 군 나쳥의 슈급을 댱하의 올리거 삼인이 대희야 진토록 먹더라
 
145
댱길의 패졸이 바로 산의 도라가 채쥬 마곤을 보와 이 일을 다 니대 마곤이 대로 왈
 
146
이 필부 버히디 아니면 엇디 내 분을 플리오
 
147
고 즉시 댱 마화로 야곰 오 졍쟝  군 거려 바로 신건채로 텨온대
 
148
니건통이 이 일을 알고 닐오 내 맛당이 금야 오리라
149
--- 니건통'은 '니건튱'의 오기 ---
 
150
호연찬이 답왈 굿여 존형이 슈고로이 움즈기디 마쇼셔
 
151
쇼쟝이 명일의 계규 뎡야 이 도적을 사자브리이다
 
152
니건튱이 올히 너겨 녕을 리와 채을 굿게 딕희고 명일의 츌젼호믈 쥰비라 더라
 
153
호연찬이 댱듕의 도라가 마곤 자블 계교 각다가 칼흘 의지야 잠간 조오더니 믄득 보니
 
154
블뎍이 구을러 댱듕으로 드러오거
 
155
궁실이 오연고 금창쥬회 녕농거
 
156
바로 그 안흐로 대  사이 마자 닐오
 
157
쥬인이 쟝군을 기련디 오라더니라
 
158
호연찬이 문왈 네 쥬인은 엇던 사고
 
159
기인이 답왈 뎐의 드러가면 가히 알리라
 
160
고 인여 뎐듕의 올라가니  명쟝이 놉히 안자다가 호연찬을 보고 닐오
 
161
텬하의 무예 졍통미 다만 너  사만 너기다
 
162
호연찬이 답왈 쇼인은 필부의 용이라 므어시 죡히 긔특리오
 
163
그 쟝  닐오 교댱의 가 강논리라
 
164
고 호연찬을 려 교댱 뎡 우 가 좌우로 여곰 안마 군긔 가져다가 호연찬을 주며 닐오
 
165
네 혼 무예 잠간 시험라 내 셔히 보리라
 
166
호연찬이 흔연이 게 올라 평의 혼 바 다야 왕며 창을 대
 
167
그 쟝 쇼왈 뎨 무어시 긔특리오
 
168
고 좌우로 야곰 을 가져오라 야 호연찬려 닐오
 
169
내 그로 더브러 번 승부 결오리라
 
170
고 이인이 교댱의셔 싸화 두어 합이 못야 강창을 드러 졍히 디고져 더니
 
171
그 쟝슈 창을 디내티며 호연찬을  우셔 녑 고 소 딜러 닐오
 
172
내 아이 이 법을 긔록라
 
173
호연찬이 놀라 티니  이오 그 쟝슈의 주던 의갑이 오히려 몸의 잇거
 
174
호연찬이 장 긔이히 너겨 쇼졸을 블러 무로
 
175
이고 아니 묘당이 잇냐
 
176
쇼졸이 답왈
 
177
뎌 라보 녯 묘당이 이시되 황폐야 향화 드리리 업닝이다
 
178
거 호연찬이 잇날 그 쇼졸을 리고 묘당을 가보니
 
179
현판의 크게 써시되 당울디공지라 엿더라
 
180
뎐듕의 드러가니 신녕의 소샹이 의 뵈던 쟝슈와 다미 업거
 
181
호연찬이 고 비러 닐오
 
182
만일 호연찬으로 야곰 발젹게 시면
 
183
묘당을 다시 셰워 치신 공을 갑흐링이다
 
184
고 도라와 니건튱을 뵌대 건튱이 무로
 
185
현뎨 뎌 의갑을 어 가 어든다
 
186
호연찬이 밤 을 셔히 니대 니건튱이 깃거 닐오
 
187
신녕의 도으미 이러 니 현뎨 맛당이 귀리로다 더라
 
188
믄득 보 마홰 산 아래 와 싸홈을 도도이다
 
189
거 호연찬이 즉시 뫼 려가 딘  마홰 채 드러 치며 지저 닐오
 
190
리 나쳥 댱길을 내여보내라
 
191
호연찬이 쇼왈 네 이제 오믄 나쳥과 고 와 죽고져 미라
 
192
마홰 대로야 창을 두로며 려들거 호연찬이 마자 싸화 병잉이 장 합매
 
193
찬이 마화 금야 도라가니 파병이 급히 도라가 마군의게 보대
 
194
곤이 대경야 즉시  마영으로 여곰 건졸 이을 거려 바로 나아와 마화 구려 대
 
195
호연찬이 이 긔별을 알고 뫼 려와 딘셰 열매 마영이 칼흘 빗기고 블러 닐오
 
196
내 형을 리 내여 보내라
 
197
호연찬이 노왈 너 잡아 네 형과  죽이라.
 
198
고 창을 두로고 려드러 두 이 섯거 싸화 여라믄 합이나 되 승부 결티 못더니
 
199
호연찬이 거 패야 본딘으로 라난대 마영이 을 노하 급히 오거
 
200
호연찬이 왼손의 금편을 드러 크게 소 디며 마영의 등을 티니
 
201
마영이 입으로 블근 피 토고 도망야 도라가 마곤을 보고 호연찬의 용믈 니대
 
202
마곤이 근심 마디 아니더니 그  금두마시 부친의 근심 보고 나아와 무로
 
203
야얘 엇디 깃거 아니시뇨
 
204
마곤이 답왈 이제 신건채 부쟝 호연찬이 네 댱형을 자바가고
 
205
 네 져근 형을 텨 샹오니 뎍 사이 업디라 이러모로 근심노라
 
206
마시 왈 야야 번뇌티 마쇼셔 쇼녜 나가 사자바 오링이다
 
207
마곤 왈 고놈이 장 용니 네 이긔디 못가 노라
 
208
마시 왈 맛당이 긔병으로 잡을 거시니
 
209
몬져 용장 군 뫼 아래 복고 뎌 유인야 금면 됴흐링이다
 
210
고 즉시 군 화 복 후의 칠쳔 인을 거려 나아와 뎍 
 
211
호연찬이 셔 알고 몬져 을 내여 싸호고져 거
 
212
마시 칼춤 추어 나아드러 이인이 서 싸화
 
213
이십은 야 마시 거 패야 라나거
 
214
호연찬이  노화 로더니 뫼 뒤 은은이 복병 형상이 잇거
 
215
호연찬이 로디 아니고 군을 거려 도라가거 마시  도라가 마곤을 보와 닐오
 
216
호연찬이 깁히 병법을 아니 능히 이긔기 어렵더이다
 
217
마곤이 더옥 민망야 근심더니 믄득 보되
 
218
뎨일 채쥬 마튱이 녕병야 온다
 
219
거 마곤이 즉시 댱의 나와 마대
 
220
마튱이 뉴시로 더브러 채예 드러와 서 녜 매 마곤 왈
 
221
오래 현뎨의 쇼식을 듯디 못니 념녀미 깁더니
 
222
금일은 므 됴흔 이 블관 이고 님뇨
 
223
마튱 왈 존형을 모야 특별이 와 노라
 
224
마곤이 좌우로 여곰 술을 두어 서 졉더니
 
225
마튱이 마곤의  근심 빗치 이시믈 보고 문왈
 
226
존형이 므 연고로 깃거 아니뇨? 아니 쇼뎨 오믈 슬여 냐
 
227
마곤 왈 현뎨의 말이 그다 우리 형뎨 의 일가 니 엇디 서 슬희여 미 이시리오
 
228
요이 뎨뉵채예 새로온 쟝슈 호연찬이 장 용야 내 댱 자바가니
 
229
뎌 감히 당리 업디라 이러모로 졍히 근심노라
 
230
마튱 왈 형은 근심말라 쇼뎨 맛당이 뎌 항복 바 모이 이시리라
 
231
고 뉴시로 더브러 본부 인마 거려 신건채로 가니라
 
 

【원문】제 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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