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이적의 쇼후의 졍병의 오히려 칠고셩과 문텬왕을 파티 못엿디라
6
양종뵈 녕을 리와 팔랑 구 황경녀 목계영으로 여 칠고셩을 티라 대
10
한연 급히 듕군의 드러가 쇼후 주호
11
면이 다 송병이라 셰 장 위급니 낭낭은[〃] 급피 라나쇼셔
13
한연 답왈 몬져 라나시니 아모드러 간 줄을 아디 못소이다
14
쇼휘 황망이 져근 수 고 한연슈 야률고로 더브러 산후 라며 라나거
16
쵸찬이 홀로 압흘 당야 크게 블러 닐오
17
너 번쟝은 리 항복야 죽기 면라
18
한연 을 두로혀 쵸찬으로 더브러 두어 합을 싸호더니
19
쵸찬이 한연슈 금고 냥 등이 면으로 흣터뎌 번병을 죽이니
20
쇼휘 술위 리고 벽노로 좃차 거러 라나니라
21
이 싸홈의 양종뵈 졔쟝으로 더브러 칠십이텬문딘을 파고 번병 십여만을 죽이니
22
죽검이 드 싸히며 피 흘러 내히 되여 수십년이 디나도록 오히려 골이 싸혓더라
23
양종뵈 텨 군을 거두어 영의 도라와 댱희 올라 안 한연슈 잡아드려 지저 닐오
26
한연 머리 수기고 말을 아니거 양종뵈 왈
28
고 좌우로 여곰 미러내여 가 참여 호령라 다
29
양종뵈 졔쟝의 공을 긔록 죵도의 간 고들 아디 못여 졔쟝려 무론대
30
졔쟝이 답호 븍영을 파 예 구롬을 고 하로 가더이다
31
양종뵈 비로소 그 신션인 줄을 아라 차탄믈 마디 아니더라
32
졔쟝으로 여곰 각각[〃] 둔영야 셩지 기리라 니
33
일로븟터 군현이 대진며 원근이 경희더라
34
양뉵 졔쟝의 공젹을 뎨 주대 뎨 답왈
35
경의 반 후의 다시 샹믈 의논리라
36
뉵 주왈 엇기 어려온 거 긔회니 이 셰 타 거개 댱구샤 유 즛오면
38
뎨 왈 장 괴로이 싸홧고 뎍병이 임의 믈러가시니 경의 도라가 다시 의논리라
39
시고 구룡곡 어귀예 관을 싸 왕젼졀 니명으로 여곰 본부병을 거려 딕희고
41
뉵로 젼 삼고 양종보로 후 삼고
42
뎨 문무 군신으로 더브러 듕군이 되샤 구룡곡을 나 변경으로 도라오시니
43
뉴도엿던 문무 관이 셩의 나와 어가 마자 셩의 드러가
44
잇튼날 됴하 파매 뎨 뉵 블러 니샤
45
이번 츌매 경의 부 만히 근로여시니 딤이 맛당이 듕히 논공리라
46
신대 뉵 주왈 이 쥬샹의 홍복과 졔쟝의 위국진튱여 힘 싸호미라
48
뎨 셜연야 븍졍엿던 장 호샹실
49
양가녀쟝이 참예여 이날 군신이 다 진환고 파다
51
뎨 황금갑 이부와 마 일필과 비단 이십 거 주신대
52
뉵 샤은고 무령부의 도라온대 녕패 왈
53
네 삼관을 난디 오란디라 다시 가 딘쥬야 뇨병을 막라 대
55
녕파 싀군쥬 양뉵 양오랑은 가온대 안
57
목계영 황경녀 단양공쥬 등 이하 녀쟝 이십원은 우편의 안자 좌을 뎡매
59
졸은 계하의셔 토와 검무고 졔쟝은 당샹의셔 례로 헌쟉니
60
술이 반만 매 오랑이 니러 녕파려 닐오
61
블쵸 붓텨 인연이 잇고 군듕의 디 업디라
62
모친 하딕고 다시 오산으로 가려 이다
63
녕패 왈 이 네 본디라 내 엇디 머므로리오
64
오랑이 즁인을 니별고 두타병을 거려 오산으로 가니라
67
뎨 대희샤 허락시고 양종보로 여곰 금군을 거려 경셩을 슌슈라 신대
68
뉵 믈러와 악승 등으로 더브러 삼관으로 도라가니라
69
왕흠이 됴희 파여 부듕의 도라가 스스로 각되
71
일즙 쇼후 위야 공도 셰우디 못니 엇디 븟그럽디 아니리오
72
고 의 계교 내여 드러가 데 주
73
신이 폐하의 은혜 니버 벼이 샹의 니러시
75
이제 븍번이 패야 도라간 후 반시 듕국 위엄을 두려 니
76
신이 죠셔 밧와 그 항믈 유면 후일의 변환이 업가 이다
77
뎨 왈 이 경의 튱셩된 디라 엇디 허티 아니리오
78
고 무군위 쥬복으로 여곰 삼쳔병을 거려 가라 신대
79
왕흠이 쥬복으로 더브러 틱지 가지고 변경을 나 유로 가더니
80
관역의 드러 쉴 왕흠이 쥬복려 무로
82
쥬복 왈 두 길히 이시니 길은 황하 건너가고 길흔 삼관채 디나가니라
84
만일 삼관으로 가다가 반시 뉵의게 잡히라
85
--- 잡히라'는 '잡히리라'의 글자 누락 ---
87
내 긴급 문셔 닛고 와시니 네 인마 몬져 거려 가라
89
쥬복이 허락고 몬져 가거 왕흠이 만이 단긔로 황하 라며 가더니
90
태원의 니러 딕흰 관원 셜문위 마자 무로
92
왕흠 왈 대료의 납항믈 유려 니 태슈 리 션을 쥰비야 날을 건네라
93
셜문위 즉시 혀 령거 왕흠이 황하 건너 유로 가니라
94
쥬복이 군마 거려 삼관디계예 니니 슌라던 군 보고 무로
96
젼군이 답왈 흠 왕츄밀 샹공이 죠셔 밧와 븍번의 가거
98
나졸이 녀셩 왈 젼일의 팔뎐해 우리 쥬관 문셔 보내여 닐오
99
왕흠이 라나거든 잡으라 엿더니 이제 과연 와시니 엇디 노흐리오
100
고 일시의 라드러 쥬복을 야가거 조 군 감히 항거티 못더라
102
이 도적이 놉흔 벼의 이셔 로 작난믈 더니
103
이제 스스로 잡혀시니 엇디 가야이 노흐리오
105
쥬복이 빗치 흙 여 감히 아믓 말도 못더라
106
뉵 쥬복을 보고 모든 군려 닐오
107
이 사이 왕흠이 아니어 너 엇디 잡아온다
108
쥬복이 이 말을 듯고 보야흐로 인 혀 계유 닐오
111
셩샹이 쇼쟝으로 여곰 왕츄밀과 가지로 븍번의 가 토항라 시매 가더니
112
츄밀이 니 문셔 가지라 도로 가고 날로 여곰 몬져 가라 거
114
뉵 쇼왈 엇디 틱지 맛다 타국의 가며 문셔 니니 이시리오
115
이 도적이 반시 몬져 알고 계교 씀미로다
116
고 쥬복의 거 글러 댱듕의 안티고 닐오
117
그 녯날 하동의셔 교병 제 반인미의 일을 각소냐
119
뉵 왈 그 날과 고귀라 해 디 업니 놀라디 말라
120
고 술을 두어 졉며 이날밤의 채듕의셔 가지로 자고 잇튼날 노화 보내니라
121
왕흠이 유 드러가 몬져 근시의게 보고 잇튼날 쇼후긔 뵌대
122
쇼휘 왕흠을 보매 노 긔운이 하의 틸 야 셔안을 티며 녀셩 대매 왈
123
내 간령 도적의 고기 먹어 분을 시려 더니 이제 스스로 죽그 미로다
124
고 좌우 지저 미러내여 참라 대 야률휴개 주왈
126
왕흠이 이제 다시 오니 반시 댱이 잇디라
127
제 니 말을 드러 맛당티 아니커든 참미 늣디 아니닝이다
128
쇼휘 노 긔운이 오히려 긋티디 아니거 야률괴 주호
129
왕흠은 농속의 든 새 디라 듀미 므어시 어려오리오
131
쇼휘 왕흠을 노화 안티고 온 들 무론대 왕흠이 놀란 긔운을 계유 딘졍야 닐오
132
신이 듕국의 드러간 후의 진심티 아니미로 긔회 만나디 못미라
133
이제 송텬 발병븍졍야 낭낭의[〃] 구 도적을 아사려 니
134
신이 븍번이 상패 후의 능히 뎍디 못가 두려
135
틱지 쳥야 와 낭낭[〃] 일을 의논려 거
137
쇼휘 이 말을 듯고 대희야 닐오 경이 무 댱이 잇뇨
138
만일 듕국을 어드면 공을 져리디 아니리라
139
왕흠 왈 이제 송됴 낭쟝이 멀리 가고 다만 십대 문신이 됴뎡의 이시니
141
왕흠이 벼이 자 능히 들 닐위디 못니
142
십대 됴관을 구룡비호곡의 보내여든 구 도젹을 드리렷노라 야
143
만일 오거든 잡고 닐오 텬하 듕분 후의 노흐렷노라 면
144
숑뎨 대신을 듕히 너겨 반시 허락 거시니
145
이예 다시 진병호믈 의논면 가히 공을 일우링이다
149
왕흠이 쇼후 하딕고 경로 도라가다가 쥬복을 만나 셔 녀오 들 니대
150
쥬복이 대희야 가지로 황하 건너 경로 도라와 뎨 주되
151
신이 븍번 가 셩지 뎐니 쇼휘 닐오 이 듕 일이라
152
십대됴관을 구룡호곡의 보내시면 구 도젹을 드리고 셰 굿게 뎡여디라 더이다
153
뎨 대희샤 십대됴관으로 여곰 나아가믈 쥰비라 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