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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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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 제296강 강의교안
about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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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위정편 # 사기 주본기
【학습】
(2023.11.04. 13:49) 
◈ 동양고전 제296강 강의교안
김영환 교수(남서울대 중국학과)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96강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교안입니다. (2023,01,05)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96강(2023,01,05) 강의 교안
 
 
2-23. 子張問..十世可知也? 子曰..殷因于夏禮, 所損益, 可知也.,周因于殷禮, 所損益, 可知也。其或繼周者, 雖百世, 可知也。
 
1) 子張 - 顓孫師(前504年-?) 성은 顓孫 이름은 師, 자는 子張, 戰國 陳 출신, 孔門十二哲(4科10哲-德行(顏淵, 閔子騫, 冉伯牛, 仲弓);言語(宰我, 子貢);政事(冉有, 季路);文學(子游, 子夏)추가子張+朱熹=12哲) ;
2) 世 - 대략30년을 一世, 一世는 一代(世는 직계, 唐 이전, 代는 방계포함, 唐 이후) ;
3) 殷 - 已說明 ;
4) 因 - 因襲, 傳承 ;
5) 夏 - 하나라, 仰韶文化, 華, 華夏(華山+夏水說?), 夏華, 諸夏, 中華 ;
6) 禮 - 錢穆,《論語新解》에서 예는 정치제도+사회풍속+일상생활 등에서 행하는 표현으로 당시 대다수가 받들고 지키던 행위 ;
7) 損益 - 得失, 즉 이전 왕조의 제도, 규범 등에 대하여 계승, 폐지, 발전, 개혁, 융합 등 과정을 거침 , 王夫之, 《四書訓義》「裁前代之所已有餘者而節去之曰損, 補前代之所不及防者而加密焉曰益」
9) 其或繼周者, 雖百世-顧炎武, 《日知錄》「聖人南面而治天下, 必自人道始矣。立權度量, 考文章, 改正朔, 易服色, 殊徽號, 異器械, 别衣服, 此其所得與民變革者也。其不可得變革者則有矣, 親親也, 尊尊也, 長長也, 男女有别, 此其不可得與民變革者也。自春秋之并爲七國, 七國之并爲秦, 而大變先王之禮。然其所以辨上下, 别親疏, 决嫌疑, 定是非, 則固未嘗有異乎三王也。故曰:其或繼周者, 雖百世可知也」
 
 
* 知性(Verstand, 感性과 理性의 중간에 위치한 어떤 것, 學識과 道德性을 겸비한)과 反知性
1) 사람의 본성을 아는 것 ; (1)《孟子》〈盡心上〉「盡其心者, 知其性也, 知其性則知天矣」 焦循, 《正義》「知其性, 謂知其性之善也」 ; (2)《朱子語類》卷六十「人往往說先盡其心而後知性, 非也……知性, 然後能盡心。先知, 然後能盡」 ; (3)王守仁, 《傳習錄》卷上「盡心由于知性, 知在于格物」
2) 學識과 道德性을 갖춘(알면 알고 모르면 모른다고 할 수 있는 학식과 인품을 갖춘) ; 《論語》〈爲政〉「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즉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한 말과 남이 한 말,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성취물과 타인의 노력 결과물에 대한 도움을 명확히 구별해서 밝히는 것이 知識의 시작이며 知性人이 필히 갖춰야할 바탕이다.
 
 

 
《史記》〈周本紀〉 註釋
 
1. 作 - 갑골문, 원래는 칼로 도구를 만듦 ; 《說文解字》「作, 起也」 ; 만들다, 《孟子》〈梁惠王上〉「庖有肥肉, 廏有肥馬, 民有飢色, 野有餓莩, 此率獸而食人也。獸相食, 且人惡之, 爲民父母, 行政, 不免於率獸而食人, 惡在其爲民父母也? 仲尼曰..始作俑者, 其無後乎! 爲其象人而用之也。如之何其使斯民飢而死也?」 ; 일하다, 《莊子》〈讓王〉「日出而作, 日入而息, 逍遙於天地之間而心意自得」 ; 하다, 《論語》〈子路〉「子曰..南人有言曰..人而無恒, 不可以作巫醫。善夫! 不恒其德, 或承之羞。子曰..不占而已矣」 ; 저술하다, 《史記》〈屈原列傳〉「屈平疾王聽之不聰也, 讒譭之蔽明也, 邪曲之害公也, 方正之不容也, 故憂愁幽思而作《離騷》。《離騷》者, 猶離憂也。夫天者, 人之始也;父母者, 人之本也。人窮則反本, 故勞苦倦極, 未嘗不呼天也;疾痛慘怛, 未嘗不呼父母也。屈平正道直行, 竭忠盡智, 以事其君, 讒人間之, 可謂窮矣。信而見疑, 忠而被謗, 能無怨乎? 屈平之作《離騷》, 蓋自怨生也」 ; 《漢書》〈司馬遷傳〉『報任安書』「蓋西伯拘而演《周易》;仲尼厄而作《春秋》;屈原放逐, 乃賦《離騷》;左丘失明, 厥有《國語》;孫子臏脚, 《兵法》修列;不韋遷蜀, 世傳《呂覽》;韓非囚秦, 《說難》、《孤憤》;《詩》三百篇, 大底聖賢發憤之所爲作也」 ; 王勃《滕王閣序》「臨別贈言, 幸承恩於偉餞;登高作賦, 是所望於群公」 ; 제조하다, 《後漢書》〈張衡傳〉「遂乃硏核陰陽, 妙盡璇機之正, 作渾天儀」 ; 생기다, 《孟子》〈公孫丑下〉「由湯至於武丁, 賢聖之君六七作」 ; 《孟子》〈告子下〉「人恒過, 然後能改。困於心, 衡於慮, 而後作。徵於色, 發於聲, 而後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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