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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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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329강 강의내용 요약 (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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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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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 치차오([梁啓超]) 루 쉰([魯迅]) # 논어 팔일편 # 자강불식
【학습】
(2023.12.20. 14:55) 
◈ 사마천 사기 329강 강의내용 요약 (23.11.09)
김영환 교수의 동양 고전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일시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 5시40분 / 장소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석사, 박사) / 대상 : 제한 없음 / 교재 : 무료제공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史記 1 (경인문화사, 2013)
2023년 11월 9일 강의 장면 - 서울시 50+센터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1.唐詩300首
 
 
1) 중추월 ~ 이교 작품
2) 중국어 발음
 
Yuan2po4shang4han2kong1
Jie1yan2si4hai3tong2
An1zhi1qian1li3wai4
Bu4you3yu3jian1feng1
 
 

 
* 강의 교안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300강(2023,02,09) 강의 교안
 
 
《易經》〈象傳〉「天行健, 君子以自强不息, 地勢坤, 君子以厚德載物」
 
1. 출전 《易經》〈象傳〉
 
1) 「天行健, 君子以自强不息」
『乾』~ 「天行健, 君子以自强不息」。이 문장은 乾卦의 注解이다. 즉 天行健은 乾爲天을 의미한다. 상세히 풀이하면 天道 운행은 주야로 쉼이 없고 강력하며 끝날 때가 없어서 天行健이라 하였다. 《說卦》에 「乾, 健也」라고 한 것과 같은 의미이다. 君子는 이러한 卦象을 보고 마땅히 하늘의 덕을 본받아서 自强不息해야 한다. 孔穎達의 《周易正義》「君子之人用此卦象, 自强勉力, 不有止息」 즉 군자는 이 卦象을 사용하여 스스로 발전하고 강해지려고 노력함에 그침이 없어야 한다(力求進步, 永不停止).
 
 
2) 「地勢坤, 君子以厚德載物」
『坤』~ 「地勢坤, 君子以厚德載物」 이 문장은 坤卦의 注解이다. 즉 地勢坤은 「至哉坤元, 萬物資生, 乃順承天。坤厚載物, 德合無疆, 含弘光大, 品物咸亨(지극하구나, 대지의 만물을 낳고 길러주는 덕이여. 만물의 생장을 도와주고 이에 하늘의 도(天道)를 따르고 실현해주는구나. 대지는 관후하여 능히 만물을 품어주고, 그 덕성이 하늘의 도와 서로 합일하여 끝이 없다. 대지의 도리(坤道)는 일체를 포용하고 발전시키며 그것으로 하여금 휘황찬란하게 만들어서, 만물이 모두 형통함을 얻게 하였다.)」으로 坤爲地를 의미한다. 즉 厚德載物은 君子라면 대지의 기상을 보고 마땅히 대지의 덕을 본받아서 덕행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래서 천도를 준수하고 덕성을 함양하며, 재능과 지혜를 증가시키고 국가의 흥망성쇠와 治亂을 자신의 책무로 여겨야 하며, 백성을 사랑하고 국가를 발전시키는데 자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勤奮努力, 品德高尚).
 
* 品物 ~ 만물
 
 
 
 
* 교수님 명함에 새겨 놓은 글귀 ~ 嚴以律己, 寬以待人
- 古之學者 ~ 爲己– 修身 (嚴格/謙遜)
- 今之學者 ~ 爲人- 他人評價
 
故人濁親其親, 不獨子其子。孝慈之道廣也。使老有所, 壯有所用, 幼有所長, 矜寡孤獨廢疾者, 皆有所養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자기]의 어버이만을 홀로 어버이로 하지 않고, 자기 아들만을 홀로 자식으로 하지 않았다. 효도와 자애의 도를 넓혔다. 노인은 [생을 편안히] 마칠 바 있도록 하고, 장정은 쓰일 곳이 있고, 어린이는 자랄 곳이 있으며, 홀아비와 과부, 고아와 홀로된 늙은이, 고질병에 걸린 이들을 모두 봉양 받을 수 있게 한다.
 
* 地宜 ~ 모두 받아들임, 관용->仁 (恭~奉行, 敬~有禮尊重)
 
 
2. 淸華大學 校訓 (1911년 개교, 1914년 11월 梁啓超 강연-論君子-)
 
1) 梁啓超(1873-1929)의 강연—교훈 확정
(1)天體의 운행처럼-自强不息-天人合一
剛健不息, 見義勇爲, 不避艱險
(2)大地의 형세처럼-厚德載物-陰陽竝存
寬厚道德, 博大胸懷, 歷史重任
 
2) 張岱年(1909–2004)의 自强不息, 厚德載物 해설
《中国哲學大綱》1934年—1936年
(1)自强不息-「是對生命的体會, 人的生命就是努力前進、奮發向上」
-《易經》〈繫辞〉「日新」
(2)厚德载物-「是一種寬容的思想, 對不同意見持一種寬容的態度」
-《管子》〈五行〉「兼和」
(3)결론적으로 社會科学院 「中西融會, 古今貫通, 文理渗透, 綜合創新」
 
 
3. 현재 의미
 
1) 自强不息은 자신에 대한 요구
(1) 신체 방면- 健康之身, 珍愛生命
(2) 정신 방면--志向崇高, 不忘初心
 
2) 厚德載物은 사회에 대한 책임
(1) 사회 방면--資助他人, 造福一方
(2) 자연 방면--珍惜資源, 保護環境-6
 
 
 
 
 
량치차오(梁啓超, 양계초,1873년~1929년)는 청말,중국초기 계몽 사상가이자, 입헌파 정치인, 언론가, 개혁가, 철학가, 문학가, 사학가, 교육가이다.
 
량치차오는1914년에는 칭화 학교(淸華學校)를 찾아 가진 '군자(君子)'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주역>에서 따온 '자강불식(自强不息), 후덕재물(厚德載物)'을 언급하며학생들과학자들의 진취적인 기상과 면학의 정신을 격려하였는데,1917년부터칭화 학교의 정식 교훈(校訓)이 되었다.
 
그 후 칭화 학교 등에서 중국 연구 관련 과목을 강의하였고,1923년부터는 칭화 학교의 국학 연구원에서중국학 방면의 인문학 석학 지도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하였다.
 
량치차오는1925년~1927년왕궈웨이,자오위안런,천인커와 함께 칭화국학연구원(淸華國學硏究院)의 '네 명의 석학 지도교수'로서, 철학, 문학, 역사 등을 가르쳤다. 량치차오는1929년1월에,베이핑의베이징 협화의학원 병원에서 신장병으로 사망하였다.
 
 
 
루쉰(중국어魯迅,병음:Lǔ Xùn,1881년9월 25일~1936년10월 19일)은 중국의 소설가이다. 본명은저우수런(중국어정체자:周樹人,병음:Zhōu Shùrén)이며, 자는 예재(豫才), 루쉰은 새롭게 지은필명이다. 이외 영비(令飛), 하간(何幹) 등 100개 넘는 필명을 사용하면서반정부논객으로 많이 활동하였다.
 
중국의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인 저우쭤런과 생물 연구자였던 저우젠런은 그의 남동생이다.
 
대표작으로 『아큐정전(阿Q正伝)』, 『광인일기(狂人日記)』 등이 있으며, 특히 단편 『광인일기』는중화민국의 봉건의 상징이었던전통 문화를 강력하게 비판하면서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위한 민중의 각오와 행동을 촉구하게 되는 단편소설로 <신청년>에 1918년에 수록되었다.
 
루쉰문학상은중국 공산당의마르크스-레닌주의와마오쩌둥주의를 이어받는 취지에서 1998년부터중국 공산당의 중국 좌익작가연맹의 후신이 되는 중국 작가협회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상을 해오고 있는데, 국내에서는1988년에남로당계열의 공산주의 혁명 활동을 적극적인 필치로 다시 그려낸소설「태백산맥」,「아리랑」의 조정래 작가가 중국 공산당의 작가협회가 수여하는 외국의 특별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 강의 교안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301강(2023,02,23) 강의 교안
 
 
《論語》〈八佾〉 注釋
 
3-3. 子曰. 人而不仁 如禮何? 人而不仁 如樂何?”
 
1) 而-가정의 의미, 만약
 
2) 仁
a. 包咸, 《論語章句》「言人而不仁, 必不能行禮樂。 人而不仁, 如禮何」
만약 인심이 불인하면 반드시 예악을 행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만약 인심이 인하지 않으면 예를 어떻게 하란 말인가?
 
《禮記》〈儒行〉 「禮節者仁之貌也, 歌樂者仁之和也」(禮樂是外在的, 謙讓敬人仁是内在的, 與衆和諧)
예절자란 인한 사람의 모양이다. 歌樂者 즉 노래는 다른 사람과의 조화를 맞추는 것이다(예악은 외재적이다. 그래서 겸손 양보 다른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인은 내재적이고 그 인의 목표는 다른 사람들과 화해하는 것이다
 
b. 朱子, 《四書集注》引程子 「仁者天下之正理。失正理,則無序而不和」
의 말을 인용하여 인자는 천하의 바른 이치이다. 바른 이치를 잃어버리면 차례가 없고 타인과 조화 능력이 없다.
 
3) 如禮何 - 즉 如何禮의 도치형식; 如와 何는 모두 부사, 禮는 동사,
예의를 준수한들 무슨 쓸모가 있겠는가?
 
4) 禮樂
a. 禮節과 音樂; 대략 夏, 商 시작,周-周公「制禮作樂」 成文化(?)
주공이 예절을 만들고 음악을 만들었다. 그래서 이때 성문화였다(?)
교수님은 후대 秦말 漢초에 禮經 樂經이 만들어 졌을 때에 성문화로 본다.
 
b. 중국을 달리 「禮樂之邦」, 「禮儀之邦」, 「禮樂文化之國」, 우리는 東方禮義之國?
 
c. 그러면 禮儀와 禮義 차이? 禮儀는 禮節儀式의 생략,
「禮爲個體性(行爲), 儀爲集體性(規範)」 禮義는 禮法道義의 생략,
즉 「禮, 謂人所履;義, 謂事之宜」
 
결론은禮義=禮儀, 굳이구별하자면禮義〈禮儀
 
      ┌ 外部(身) ~ ┌ 禮(敬)~禮不兼樂=形式的(拘束)
仁 > 愛 –人 │      └ 樂(和)~樂不兼禮= 放縱
      └ 內部(感情)~仁,眞情
 
仁 ~ 사람과사람간의어떤진실된情이다
愛 ~ 기본이敬이다
禮 ~ 상대를편하게해주는것이다
德 ~ 크나큰긍정심으로나를즐겁게하고타인도즐겁게하는것이다
道 ~ 至德爲道
 
 
량 치차오([梁啓超]) 루 쉰([魯迅]) # 논어 팔일편 # 자강불식
【학습】 김영환 교수의 사마천 사기 강의
• 동양고전 제329강 강의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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